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는 괜찮다가 손자 손녀와서 심한 층간소음..

ㅜㅜ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8-07-08 20:49:25
평소에는 노부부사셔서 그래도 괜찮은데 참을 만한 소음..
주말에는 난리가 나네요.
오늘도 보니 초등 저학년부터 4살 정도 아이까지 네 명이니 이리
뛰고 저리뛰고..
30 여분 참다가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니 해체하네요.

문 열어 놔서 말소리는 들리는데 말리는 소리는 안 들리고..ㅜㅜ

전화하고 괜히했나 싶다가도 아래층 배려 못 하는 노인네들뿐 아니라 젊은 아들 며느리 두 쌍도..

매번 가족들이 모여 저리하는 행동이 꽤씸하네요.

할머니,할아버지네 집은 뛰어도 되는 집인지..

내려가는 소리 들리길래 쳐다보니 인사하는것도 아파트 떠나가도록,인사하네요.



IP : 125.181.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민공주
    '18.7.8 11:02 PM (220.121.xxx.234)

    저희도 그랬어요.
    평소에는 노인 두분 사시는데
    손자 손녀가 오면 너무 뛰어 시끄러워 괴로웠어요.
    그런데 얼마후 저희가이사를 갔는데
    웟집아이들 뛰는 소리에 머리가 지끈지끈.
    알고 보니 먼저살던집 할머니네 아들집이였어요.
    그손자가 뛰는데 천장에 달린 전구가 흔들릴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599 워마드란 곳은 미친ㄴ 들 집합소가 맞나봐요 15 ... 2018/07/11 3,698
831598 프랑스 vs 벨기에 몇대 몇?! 맞춰볼까요 ㅋㅋ 11 심심풀이 2018/07/11 1,498
831597 도와줘야 할까요? 5 ... 2018/07/11 1,926
831596 저 임플란트 하려고 발치했는데 기분이 안좋아요... 6 .. 2018/07/11 3,979
831595 펌) "러시아계 중도 입학생 몰려와.. 농촌학교.. 19 이건 또 뭐.. 2018/07/11 3,251
831594 남보다 못한 핏줄 7 수원 2018/07/11 3,299
831593 콘서트 티켓 양도하는 건 가격 네고 안 하나요 7 .. 2018/07/11 1,950
831592 결혼해서 오년간이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좌우한대요 5 ㅛㅛ 2018/07/11 4,576
831591 (펌) 카톨릭 성체 훼손 21 ㅇㅇ 2018/07/11 4,776
831590 방콕에 옷 싸게 파는곳있나요? 1 태국 2018/07/11 1,219
831589 뒷머리에도 신경 쓰여요 1 예쁘다 2018/07/11 1,480
831588 엠마왓슨을 보고 그동안 페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었는데... 19 ㅁㅁ 2018/07/11 6,101
831587 옥수수 삶았는데,꺼내놔야겠죠? 4 ^^ 2018/07/11 1,607
831586 구본승씨는 살좀 쪄야겠어요 7 2018/07/11 5,033
831585 프랑스 벨기에 15 ㅡㅡ 2018/07/11 3,290
831584 스텝퍼 지름신 왔어요~ 8 ~~ 2018/07/11 2,893
831583 지방 시의원 힘이 센편인가요 4 ㅇㅇ 2018/07/11 1,616
831582 남편자랑 5 ........ 2018/07/11 2,471
831581 김명수대법원장은 제대로 검찰에 협조해야죠 4 적폐청산 2018/07/10 873
831580 고백부부 무료로 다시보기 할 곳 있을까요? 5 자유부인 2018/07/10 1,930
831579 인간관계의 트라우마가 있어요.. 37 에휴 2018/07/10 8,228
831578 503 대한미국 현대사 희대의 악마 2 .. 2018/07/10 1,526
831577 조중동은...사법거래..양승태 얘네들 한번도 안까죠?? 3 ㅇㅇ 2018/07/10 777
831576 뒷담화ㅡ헬스장에서 만난사람 5 2018/07/10 4,167
831575 냉풍기는 어떨까요. 8 냉기 2018/07/10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