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노부부사셔서 그래도 괜찮은데 참을 만한 소음..
주말에는 난리가 나네요.
오늘도 보니 초등 저학년부터 4살 정도 아이까지 네 명이니 이리
뛰고 저리뛰고..
30 여분 참다가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니 해체하네요.
문 열어 놔서 말소리는 들리는데 말리는 소리는 안 들리고..ㅜㅜ
전화하고 괜히했나 싶다가도 아래층 배려 못 하는 노인네들뿐 아니라 젊은 아들 며느리 두 쌍도..
매번 가족들이 모여 저리하는 행동이 꽤씸하네요.
할머니,할아버지네 집은 뛰어도 되는 집인지..
내려가는 소리 들리길래 쳐다보니 인사하는것도 아파트 떠나가도록,인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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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괜찮다가 손자 손녀와서 심한 층간소음..
ㅜㅜ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8-07-08 20:49:25
IP : 125.181.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민공주
'18.7.8 11:02 PM (220.121.xxx.234)저희도 그랬어요.
평소에는 노인 두분 사시는데
손자 손녀가 오면 너무 뛰어 시끄러워 괴로웠어요.
그런데 얼마후 저희가이사를 갔는데
웟집아이들 뛰는 소리에 머리가 지끈지끈.
알고 보니 먼저살던집 할머니네 아들집이였어요.
그손자가 뛰는데 천장에 달린 전구가 흔들릴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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