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당 서현동 살아요. 초등학교 5학년 딸있구요 서현중 학군입니다.
성격은 그냥 무난한 편이고 미술에 관심많아서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 좋아해요.
현재 자가로 있지만 25년 넘은 아파트 넘 지겹기도하고 한동네 벌써 10년 넘게 살고 있으니
역마살이 있는지 자꾸 이사가고 싶네요. 아이도 절친이 있거나 크게 친구에 얽메이지 않는 성격이구요.
남편 직장이 잠실이라 그나마 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송파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 빚없는 32평 자가이구요 요즘 매매가 잘 안된다고는 하지만 8억 중후반대 정도
시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송파쪽에 추천해주실 아파트 있으신가요?
이사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