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 셰프와 일종의 썸을 타는 모습을 통해 멜로적 코드로 먹방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다이어트를 빙자한 역발상 먹방을 선보인다. 그토록 많은 먹방들이 소개되었지만 이영자의 먹방이 물리지 않고 계속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물론 거기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형식과의 시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08141527233
흥미로운 분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