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조림을 개발한건 대단한 발명같아요

인간의 삶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8-07-08 01:56:48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건

신체의 가운데 두부분

입과 성기 때문이래요

생존을 위해 먹는것

그리고 번식을 위한 성관계


생존을 위해 원시인들은 늘 자연과 동물과 대항했지요.

지금은 인간의 힘이 너무 위대해서 동물들도 지배당하니

호랑이도 아프리카가 아닌 각 나라 동물원에 살고 있잖아요.


여하튼간에 통조림을 개발했기에 전쟁일때 군인들 비상식량이 되었고

통조림 덕택에 열대과일도 한국같은 나라에 통조림으로 수입되어 상하지 않은 파인애플을 먹을수있었죠


통조림덕택에 암환자들도 무균실에서 멸균식품 먹을때 과일대신 통조림 과일로

섭취가능하고요


제가 하와이안피자 만들려고 파인애플 통조림 사와서 먹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넘 맛있네요....설탕물에 절인 파인애플이지만요





IP : 122.3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8 1:57 AM (218.158.xxx.85)

    통조림. 에어컨. 냉장고 발명한 사람들 노벨 평화상 줘야해요.. ㅎㅎㅎ

  • 2.
    '18.7.8 1:59 AM (122.36.xxx.122)

    세탁기가 아줌마들 구원해줬죠.. 청소기랑 ㅎ

  • 3.
    '18.7.8 2:01 AM (122.36.xxx.122)

    냉장고는 반대에요

    냉장고와 아파트 때문에 모여살던 인간들이 자꾸 개인중심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아파트가 산업화의 상징이지만 반면에 사람들 삶을 삭막하게 만들었다고해요.

    저장할수 없었음 음식이 남으면 결국 다른사람과 나눠 먹게 되고 그렇게 사람들이 친목하게 되는데

    저장공간이 있으니 자꾸 쌓아놓게 되었고용

  • 4.
    '18.7.8 2:29 AM (211.215.xxx.107)

    치솔 발명한 사람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 5.
    '18.7.8 2:41 AM (211.222.xxx.192) - 삭제된댓글

    세탁기야 말로 여성 노동 해방의 일등 공신이죠..ㅋ

  • 6. 칫솔발명 하니까
    '18.7.8 2:50 AM (90.240.xxx.208)

    예전에 나온 영화중에 오만과 편견을 기초로한 타임슬립 영화가 있었어요.
    내용은 리지랑 현대의 주인공이 한 공간에서 서로 시공을 초월해 서로의 세계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인데 인상 깊었던 장면이 리지가 현대로 와서 내니로 사는데, 주인집 아이들에게 자꾸 나뭇가지 태운 숯으로
    이빨을 닦여서 주인집에서 곤란해 한다는.....

    칫솔과 치약, 정말 고맙죠. ㅋㅋ

  • 7. 통조림
    '18.7.8 4:52 AM (210.2.xxx.134)

    어렸을 때 본 과학학습만화책에 통조림 얘기가 나왔는데...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지만...

    나폴레옹 정복전쟁시대에

    과일과 야채를 먹지 못하는 병사들이 비타민 C 부족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자
    나폴레옹이 해결방법을 지시했고. 그 결과 나온 게 통조림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근데 캔이 아니라 유리병에 담은 병조림이었데요. 근데 병은 무겁고 또 깨지는 일이 잦아지자
    그후 양철캔이 나왔고, 거기서 나온 게 통조림이라고...

    저는 통조림 자체 기술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원터치 캔이 나온 것도 획기적 기술이라고 봐요.
    그전에는 통조림 따개가 없으면 못 따 먹었쟎아요.

    그러고보면 사회를 진짜로 발전시키는 건 발명가들인 듯 싶어요.

  • 8. ㅇㅇㅇ
    '18.7.8 5:57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모여살던 인간들이 자꾸 개인중심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
    최고봉은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직장도 많이 갈아치우고요

  • 9.
    '18.7.8 6:25 AM (118.34.xxx.205)

    냉장고없이는 살아도
    세탁기없이는 못 살듯요

  • 10. 진짜
    '18.7.8 4:19 PM (124.50.xxx.3)

    세탁기 발명한 사람이 누구신지
    고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361 똥볼 쎄게 찬 직후 김교주님 표정 37 앜ㅋㅋㅋㅋㅋ.. 2018/09/03 2,167
850360 각 정당인들께 ㅣㅣ 2018/09/03 259
850359 용기내서 여쭤봅니다. 34 저도 2018/09/03 5,121
850358 맹장 어디로 갈까요(현재 광진구임) 7 ㅁㅁ 2018/09/03 2,586
850357 혜경궁 김씨 소송단 ‘궁찾사’, 경기남부경찰청에 경고 9 .. 2018/09/03 1,057
850356 친구가 없고 외로워요. 13 ... 2018/09/03 6,169
850355 집안 정리한다고 몸 움직이면 살도 빠질까요 9 미니멀 2018/09/03 3,485
850354 이재명 지지자들이 82쿡이 의외로 선방중이라고 하대요. 41 ... 2018/09/03 1,544
850353 노스페이스 남녀공용 85면 여자 정 55보다 큰가요? 5 남녀공용 2018/09/03 1,445
850352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다크나이크]2번째 리뷰-희생없이 이룰수있는.. 19 ㅇㅇㅇㅇㅇ 2018/09/03 847
850351 잠은 오는데 자기 싫을 때 있나요 Zz 2018/09/03 1,952
850350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7 3 snowme.. 2018/09/03 979
850349 재수생 아이 외박 하는데요 2 .. 2018/09/03 1,735
850348 입시 잘 아시는 분들 16 노랑양양 2018/09/03 2,255
850347 40중반 아줌이 프로듀서48에 빠져서리~ 10 2018/09/03 2,335
850346 서울이 너무 그리워요... 25 . 2018/09/03 7,344
850345 항상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는 버릇.. 10 ㅇㅇ 2018/09/03 2,374
850344 삼성 알바타령 56 바보교주 2018/09/03 1,146
850343 참 이런 남편이 위기에 몰렷어요 28 싫은여자 2018/09/03 7,740
850342 밑반찬 중에 제일 만들기 쉬운 반찬이 뭔가요? 20 반찬 2018/09/03 5,979
850341 50넘어서 남편과 따로 사는분 계세요? 10 ... 2018/09/03 3,991
850340 세탁조 청소 한 후 냄새가 나는데요 3 ... 2018/09/03 2,183
850339 여자분이 윗도리 3 Doi 2018/09/03 2,974
850338 이석현의원 트윗 - 문프지지율 15 .. 2018/09/03 1,715
850337 정재형 싸가지...뭐? 그지같은 대중탕? 7 2018/09/03 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