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갖고있는옷 2/3은 버려야할거같아요

.. 조회수 : 4,819
작성일 : 2018-07-07 23:42:20
여행가려고 짐 싸는데 입을만한게 하나도 없구..
아이낳기전 입던 짧은 원피스도 그득한데 입을일없고
지난시즌 한철 너무 많이 입어 지겨워진 옷이며
낡은옷 가득하고
그나마 이번에 산 롱원피스랑 작년에 좀 주고산 니트원피스
반팔티 반바지 이렇게 챙겼네요
이사올때 이미 한가득 버린건데 더 비우고
아예 옷장하나는 비워서 방출시키고싶어요
근데 브랜드옷들 백화점서 비싸게
주고산것들이 애물단지같아요 입지도않는데 버리자니
아깝고...헐값에 내놓기도 아깝고 귀찮네요
IP : 223.6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ㅠㅠ
    '18.7.7 11:51 PM (49.1.xxx.168)

    2012,13,14년 오래입을거라고 몇년동안 명품 브랜드 옷들
    샀는데 유행지나고 지겨워서 못입겠어요 ㅠㅠ
    저도 여름휴가 가는데 입을 옷이 없네요 ㅠㅠ
    백화점 유명브랜드는 비싸고 보세옷은 눈에 안차구요
    ㅠㅠ

  • 2.
    '18.7.8 12:23 AM (116.36.xxx.197)

    이사하기전에 옷 버리고 이사하고 또 옷버리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옷걸이에 걸어보니
    뭐가 필요한지 알겠더라고요.
    허접한 보세는 이제 노노
    아울렛가서 여름 원피스 2개.통바지.티셔츠.챙모자 샀어요.

  • 3. 버릴거
    '18.7.8 12:50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버리고 새로 사시면 되죠
    비싸고 메이커?
    어차피 한철 입고 잘하면 한해 더
    패스트패션이 그래서 나온걸요
    허접한거 말고 똘똘하고 이뿐거 사면 됩니다

  • 4. 유행 지난건
    '18.7.8 1:27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박스 몇개에 모아놨다가
    옷캔이나 아름다운 가게 보내요.

  • 5. 마자요
    '18.7.8 7:12 AM (66.249.xxx.181)

    백화점 유명브랜드는 비싸고 보세옷은 눈에 안차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맘이 딱 내맘이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88 치조골이식후 임플란트가 쪼개졌어요~ 이런이런 2018/07/08 1,151
830787 바람 피웠다면 재산 돌려 놓으라는 조언 23 .. 2018/07/08 6,645
830786 당일치기로 ktx 타고 갈만한곳 추천부탁해요 3 누피 2018/07/08 1,737
830785 최저임금 인상으로 폐업과 상가공실 늘어났다는데 22 궁금 2018/07/08 3,314
830784 술 못마시니 모임에서 소외감느껴요 6 ㅇㅇ 2018/07/08 1,746
830783 "어려운 사람 돕고 싶어 해" 최문순이 전한 .. oo 2018/07/08 592
830782 재수생맘 맘이 너무 힘들어서요 19 재수생맘 2018/07/08 5,211
830781 줄행랑 강ㅁ구판사ㅎㅎ 1 ㄱㄴㄷ 2018/07/08 1,124
830780 대형마트 온라인몰 장보기 끊은 사람인데요.. 9 ... 2018/07/08 5,117
830779 혹시 국 상온에 둘때 요즘에 4 @ 2018/07/08 784
830778 아 나는 왜 이 맛도 없는 박덩이를 사왔을까 7 카라 2018/07/08 1,602
830777 정말 겁많던 제가 겁이 순간 없어진 이유.... 23 귀신얘기나와.. 2018/07/08 15,482
830776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싫어집니다 17 교통 2018/07/08 6,753
830775 요즘 대학생들은 해외 어학연수 많이 안가는 분위기인가요? 3 .. 2018/07/08 2,520
830774 리골드 VS 귀금속 상가 2 골드 2018/07/08 941
830773 이병헌 영어 발음 오그라드네요... 56 .... 2018/07/08 20,357
830772 옷욕심많은건 왜그럴까요 6 심리 2018/07/08 2,791
830771 오카야마현 조선학교 태풍 피해 복구 모금 운동 light7.. 2018/07/08 594
830770 인생 공포영화 보고싶어요 ㅠ ㅠ 42 ... 2018/07/08 4,146
830769 식당음식은 잘먹는데 남의집 음식은 잘 안먹는 저같은 사람이요. 15 이런 사람 .. 2018/07/08 4,247
830768 농약 냄새 잘 아는 분 계세요? 2 두통 2018/07/08 897
830767 혹시 에린 이라는 쇼핑몰에서 옷 구입해보신분 1 모모 2018/07/08 1,345
830766 페미니즘 시위하는 애들 왜 문통비난하는건가요? 25 웃기네 2018/07/08 3,024
830765 수입을 각자 관리 하시는 분들 4 고민 2018/07/08 1,620
830764 혜화역 시위 SNS 반응 4 ... 2018/07/08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