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흐음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8-07-07 22:00:21
여느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공대쪽일은 여자가 거의 없어서 남자만 있는 직장은 안심이 될것같은데요


여자가 많은 직장이거나
특히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 그 부인이나 여친은 좀 불안할것만 같아요

조심하는 남자도 분명있는데
다들 어리고 예쁜아이들도 많고 그래서 남자선생님은 뭐랄까 설레어하고 기분이 좋아보여요

남자선생님의 부인이나 여친은 그런거보면 기분별로일것 같고요

제자는 여자로 안본다하겠지만 왜 제눈엔 설레여하고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IP : 114.200.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7.7 10:03 PM (1.177.xxx.147)

    교수도 어리고 이쁜 여학생들을 더 좋아합니다
    강의들으러 가면 눈에 보여요
    몰래몰래 사적으로 연락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 2. 사바사겠죠
    '18.7.7 10:04 PM (175.223.xxx.219)

    같은 논리면 학원 여강사나 여선생님, 남초직장 여성들도
    반짝반짝 빛나는 젊은 남자애들 보면 설레지않겠나요.;;;

  • 3. 원래
    '18.7.7 10:09 PM (122.128.xxx.158)

    남녀가 붙어 있으면 사고가 납니다.
    업무 문제로 사이가 나쁜 유부 남녀가 있었어요.
    서로 상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며 욕하고 싸우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회사가 수도권 변두리로 이전을 하면서 집이 같은 방향에 있던 두 남녀는 어쩔 수 없이 카플을 하게 됐어요.
    여자가 운전을 못했거든요.
    그렇게 카플을 한지 두 달 만에 두 남녀는 사고를 치더군요.

  • 4. ...
    '18.7.7 10:09 PM (119.64.xxx.178)

    중고등학교때 남자선생님들 예쁜여학생들 보면 눈이 빛나는게
    어린 제눈에도 보였어요
    수업하다 자꾸 쳐다보고

  • 5. ...
    '18.7.7 10:15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6. ...
    '18.7.7 10:23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7. ...
    '18.7.7 10:24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8. ...
    '18.7.7 10:54 PM (180.92.xxx.125)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저 말고도 30대 미혼여자 있었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무시당하며 앉아있는 모습보니 같은 입장인데도 불쌍하더군요. 돈 내고 뭐하는 짓인지...
    곧 그 여자는 안보이더군요. 중간에 취소했는지...
    저도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450 골든벨에서 헤경궁 삭제되었다는게 무슨말인가요? 10 ㅇㅇ 2018/08/15 1,498
843449 샤넬 복숭아메베 대신할 좀 싼 거 있나요? 14 샤넬 비싸서.. 2018/08/15 6,581
843448 동네 전등가게 인건비 엄청 받아 챙기네요 16 .. 2018/08/15 4,872
843447 bmw 구매하려는 신랑 33 비엠 2018/08/15 7,421
843446 누구의 잘못인가요? 17 힘들다 2018/08/15 3,904
843445 30대후반에 미용학원다니기? 5 애둘엄마 2018/08/15 2,311
843444 대입)대학 학과 명칭에 대한 질문 있어요 (학부vs학과) 5 대입 2018/08/15 920
843443 지금 에버랜드 5 덥다 2018/08/15 1,919
843442 이 말 욕인거죠? 10 ㅇㅇ 2018/08/15 3,290
843441 거기 어딘데 보시는 분 계시면 5 홍야 2018/08/15 1,144
843440 학습코칭 ''' 자녀분들 시켜 보셨나요? 서울은 상위.. 7 여긴부산 2018/08/15 2,063
843439 신세계 1 궁금 2018/08/15 813
843438 벽걸이에어컨 1등급과 5등급 차이가 크나요? 9 ... 2018/08/15 6,221
843437 중학생딸이 귀신이 보인답니다. 56 걱정맘 2018/08/15 26,471
843436 5살딸...공주옷 사랑은 언제 끝날까요?? 10 ㅡㅡ 2018/08/15 2,671
843435 구입과 렌탈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이사해요 2018/08/15 760
843434 문재인 대통령은 태극기를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3 ^^ 2018/08/15 760
843433 머리 빨리 말릴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14 숱부자 2018/08/15 3,607
843432 한번씩 실소하게 되는 직장상사 이야기 31 ㅎㅎ 2018/08/15 7,448
843431 한강 녹조 비상 예비단계 발령 4 ........ 2018/08/15 719
843430 68년만에 딸 만나러 금강산 가는 아버지 "살아줘서 고.. 1 샬랄라 2018/08/15 1,108
843429 문석탄은 왜 태극기 무시하냐 17 타니 2018/08/15 1,426
843428 부활 네버앤드 스토리..작사작곡 4 /// 2018/08/15 1,511
843427 수세미 뜨기 금방 배우나요? 10 ㅇㅇ 2018/08/15 1,973
843426 40대 후반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잘 되세요? 27 영어공부 2018/08/15 8,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