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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위층 할머니가..

...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18-07-07 18:01:20
저희 가족이 타니 계속 궁시렁거리시는데 저희 들으라고 하는 소리일까요?
이제 막 배밀이시작한 아기 하나 키우고 있거든요
거의 24시간 에어컨 가동하느라 문 닫고 사는데
아주 아래층 시끄러워 죽겠다며 나쁜 것들이라고 궁시렁궁시렁 욕을 하시는데 무서워요
저희 위층은 탑층이구요
IP : 117.11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7 7:28 PM (49.167.xxx.131)

    연세드신분이 위아래 사시면 신경 쓰여요 저흰 애들이 다커중고등인데 뛰어서가 아니라 저랑 싸울때 딸이 소리지르고 짜증내는게 창피

  • 2. 계층분리하면 좋겠어요
    '18.7.7 7: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애있는 사람들 모여서 사는 동
    애동있는 사람 모인 동
    싱글 야간 삼교대 밤에 세탁기돌리고 샤워해도되는 동 나누면 좋겠어요.
    이러다 계층끼리 서로 싫어해서 독립할듯

  • 3. 애완견 키우는
    '18.7.7 7:44 PM (211.215.xxx.107)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파트도 제발 좀 생겼으면..

  • 4. ....
    '18.7.7 8:52 P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오 좋은데요! 흡연자 비흡연자 구분도 해주세요.

    ㅡㅡㅡㅡ
    애있는 사람들 모여서 사는 동
    애동있는 사람 모인 동
    싱글 야간 삼교대 밤에 세탁기돌리고 샤워해도되는 동 나누면 좋겠어요.

  • 5. ㅠㅠ
    '18.7.7 9:03 PM (117.111.xxx.179)

    여기가 복도식 아파트라 위층 어디 사는 할머니신지 모르겟어요. 작은 평수라 세대수가 많아요.
    진짜 좀 신경 쓰이네요.. 시끄럽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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