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주변에 인색한 사람들 하나같이 못살아요 제 주변만 이런거겠죠?

... 조회수 : 10,368
작성일 : 2018-07-07 15:53:44
82쿡 글 보면 엄청 부자인데 인색한 사람 이야기 정말 많이 봤어요
그런데 제 주변엔 좀 다르더라구요
일반화 하자는 이야기 아니니 오해 마시고 그냥 제 주변에 국한된 이야기로 읽어주세요
제 주변에 큰부자는 없어도 건물 정도 갖고 있는 알부자들은 좀 되거든요
아님 직업이 전문직인 부자들도 있구요
그런데 이 사람들 다들 쓸땐 쓰고 살더라구요
배푼다는 말이죠
엄청 잘 베풀진 않아도 그래도 어느정도 주변에 베풀며 살아요

그런 반면 아주 인색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건 알뜰하고는 다른 차원
낯짝이 좀 두꺼운 수준...
사람 만나면 절대 손해 안보려는 여자들이 좀 있어요...
근데 그럼 잘 살아야 하지 않나요.....
늘 보면 못살아요
하다못해 아이스크림 하나도 얻어 먹으려는 사람을 아는데
어떻게 가면갈수록 못사네요

원래 못살아서 인색하게 된건지
아님 인색해서 더 못살게 된건지 전 몰라요...
그냥 제 주변에 남에게 얻어 먹는거 낯짝 두껍게 잘하고
안색한 사람들은 다 못사는듯 했고
잘 베푸는 사람들은 그래도 잘 사는듯 했어요

참... 잘 베푸는데 못사는 친구가 있긴해요
그치만 이 친구는 늘 인복이 많아서 더 발전하고 있는 중이예요
IP : 211.36.xxx.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색하고 욕심 많은
    '18.7.7 3:56 PM (1.210.xxx.69)

    사람 때문애 며칠 심란했는데

    이 글 보니...맞아맞아 ㅎㅎ

    두고 봐라...쳇..
    그렇게 사는 끝이 좋은가!!

    이제 제 속 좀 후련해졌으면. 좋겠네요!

  • 2. 개운법에 관한 책을 보니까요
    '18.7.7 3:59 PM (119.198.xxx.118)

    자기 주변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든 잘되게 하거나 도와주거나 하는게
    결국은 돌고돌아
    자기 운을 좋게하는거라는 글귀를 봤어요

    특히 베푸는거 자체가 아주 좋은거래요
    베품받은 상대방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한테요

  • 3. 가까이에
    '18.7.7 4:00 PM (121.155.xxx.30)

    우리 얼집 원장있네요 머리속엔 온통 돈 생각밖에 없어요
    나이나 적나 70넘은 할머니가 얼마나 인색한지.....
    못살지는 안네요 건물도 있다니,,, 근데도 맨날 죽는소리

  • 4. 그냥
    '18.7.7 4:01 PM (122.128.xxx.158)

    돈을 쓰는 방향이 다른 것일수도 있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땅부자였던 친척 할아버지가 제가 중딩 시절에 우리집에 오셨는데 그때 우리 삼남매에게 주신 용돈이 2천원.
    3천원도 아니고 2천원!!!
    그거 주시면서 셋이 나눠써라.
    우린 기대가 엄청 컸는데....ㅠㅠㅠㅠㅠㅠㅠ

  • 5. ....
    '18.7.7 4:03 PM (39.121.xxx.103)

    베풀고 살면 일단 본인 마음이 좋잖아요?
    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해줄 수있다는게 좋아요.
    불쌍한 동물들위해 내가 능력껏 도울 수있는것도 좋구요.
    받는거보다 주는게 훨씬 더 행복해요.

  • 6. 인색한
    '18.7.7 4:07 PM (211.188.xxx.45)

    주변사람들이 늘 만나면 저한테 얻어먹고 뜯어가는데요~~그사람들 20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못살아요~~저는 반면어 어디서 채워지는지 계속..결국 배풀면서 살면 내가 덕을쌓고 나한테 플스가 되는거같아요..

  • 7. ㅇㅇㅇㅇ
    '18.7.7 4:14 P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베풀면 잘되고 인색하면 어떨고 그런 표면적인거만 보지 말고 어떤 원리로 돌아가고 세상 살아야 하는지 좀 생각을 하세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삶에서 자기것만 부여잡고 인색해서 더 자본이나 정보가 많이 들어올수 없고 배푼다고 남이 주는것도 아니에요. 현명하고 강하고 남에게 나눠줄거 많은데 자기것고 지키고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 돈리나 권력이나 들어오는거에요.

  • 8. ....
    '18.7.7 4:15 PM (182.209.xxx.180)

    그런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꼭 뜯기는 사람이 있던데요?

  • 9. ...
    '18.7.7 4:24 PM (203.128.xxx.60)

    아니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가난한데 카드 펑펑 쓰면서 주위에도 막 사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돈 많아도 인색한 사람들 정~말 많구요

  • 10.
    '18.7.7 4:32 PM (223.39.xxx.162)

    나중에 못살든 잘살든 인색한 사람은 싫어요 가까이 하고싶지 않아요

  • 11. ....
    '18.7.7 4:33 PM (39.121.xxx.103)

    근데...한편으로 생각하면 여유가 없으니 인색할 수밖에 없겠다..싶기도해요.

  • 12. 실화
    '18.7.7 4:51 PM (223.62.xxx.230)

    지역 유지로 떵떵거리며 살던 인데 무지 인색했거든요.
    말년에 폭망해서 거지처럼 살다 갔고
    가난했지만 선했던 그 이 언니 (그 옛날 부자 여동생 파출부해주던) ,말년에 복받아 부유하게 살다갔어요.

    뿌린대로 거두는 게 인생입니다.

  • 13. 주변에들 보세요
    '18.7.7 5:26 PM (110.8.xxx.185)

    지인 모임중에 밥 사는 순서 대강 도는법
    그래도 유독 더 사는 사람이 있어요
    지나간 모임들 현재 모임들 건너건너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밥사고 잘 사고 차 잘 사는 사람치고
    못사는 사람을 못 봤어요
    저같은 경우도 지금은 있어서 더 잘 살수있다치지만
    대학때나 직장생활할때 친구들 사이에서도
    열번 먹으면 제가 7번은 냈거든요
    성격이 먼저 카운터로 가서 내고 말지 서로 미적미적
    그 분위기가 싫더라구요
    겨우 이게 몇만원이 뭐라구.. 이러나...
    주변에도 돌아보면 밥 잘사는 사람치고 못 사는사람은 없더라구요

  • 14. 엽마눌
    '18.7.7 5:34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는 인색한사람이 잘 살아요
    인색한것도 성격같아요
    저도 한 달에 이만원정도 없어도 살 수 있는데
    기부하는게 아깝게 느껴지는지
    저보다 못한 사람은 잘도 하던데
    월 사백씩이나 벌면서 인색하게 그깟 이만원이 뭐라고
    기부를 못하고 사네요
    돈 떠나서 내지인 어느분처럼 베풀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 15.
    '18.7.7 7:18 PM (211.224.xxx.248)

    인색도 어느정도지 타인의 맘에 상처줄정도에 구역질 날 정도로 눈쌀 찌푸리게 하면 더이상 상종하기싫고 교류하기 싫죠. 그러다보면 주변에 사람 하나 남지않고 정보도 없어지고. 그리고 저렇게 눈쌀 찌푸러질정도로 구는것 자체가 뭔가 공감능력이며 판단력도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반증. 판단력 떨어지니 점점 못살게 되겠죠

  • 16. 사람 봐가면서 인색하죠
    '18.7.7 7:52 PM (61.82.xxx.218)

    속물이라서 사람 봐가면서 인색해서 그래요.
    없어서 불안함에 못 쓰고 인색한 사람도 있지만.
    있어도 있는 사람들 앞에선 안그런척 하다가, 본인보다 좀 못 살거나, 아랫사람이면 인색하게 구는 사람들이요

  • 17. 12233
    '18.7.7 8:08 PM (39.7.xxx.91)

    제 주위도
    인색한 사람이 더 잘 살아요

  • 18. 둘중 하나
    '18.7.8 7:30 AM (121.161.xxx.154)

    원래 없어서 궁색한데 뜻밖의 다른곳에서 돈이 세버리니
    더 돈이없고 궁색 ㅡ 악순환

    아끼고 또 아껴서 결국 부자?되었거나

  • 19. 꿈다롱이엄마
    '19.4.24 5:46 PM (125.185.xxx.75)

    인색해서는 안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들 들어 돈이 다 묶여 있다던가 아직 유산을 마음되로 쓸수 없다든가 하는 것 ... 저도 인색하지 않을 려고 하지만... 이런 이야기 들으면 가슴 아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559 지금 보글보글 라면 땡기지 않으세요? 17 갑자기 2018/08/03 2,694
837558 저칼로리 케익 파는데 없을까요? 목동인데 .. 2018/08/03 679
837557 와이프한테 말 안하고 자기 엄마한테 선물하는 남편 49 미미 2018/08/02 7,811
837556 유튜브 허경영총재의 강의 들어보세요 8 혜안 2018/08/02 1,852
837555 고관절이 안좋으면 3 아메리카노 2018/08/02 1,894
837554 짜게 삶아진 감자 어쩌죠? 4 이를어째 2018/08/02 1,419
837553 공대쪽 엔지니어, 전기과등은 어디 취업하나요? 3 여쭤요 2018/08/02 1,992
837552 [팩트체크]탈원전 때문에 22조 규모 원전수주 제동? 3 샬랄라 2018/08/02 963
837551 6살 아이가 상상도 하나요 8 fjkjj 2018/08/02 2,006
837550 폰 몇 년 쓰셨어요? 8 .. 2018/08/02 2,236
837549 17평에서 이사 고민 2018/08/02 1,563
837548 선풍기 밤새 켜놓아도 괜찮나요? 13 선풍기 2018/08/02 4,834
837547 원피스 몇 개 사려다가 4 ... 2018/08/02 3,467
837546 은행원이면 대출받을때 유리한가요? 6 궁금 2018/08/02 2,601
837545 9월 2일 즈음 날씨 어떨까요 4 프렌치수 2018/08/02 1,323
837544 승진인맥을 좀 만들고 싶은데요. 교회 어떨까요? 7 이대아러 2018/08/02 2,785
837543 송도 맛있는 삼겹살집 추천요~ 2 외출 2018/08/02 1,005
837542 왜 요즘엔 남량특집같은 드라마는 안할까요? 12 2018/08/02 3,241
837541 언제부터 시원해집니까? 5 셀러브리티 2018/08/02 2,897
837540 133,500 명 입니다, 더 달려요. 8 여보~참지말.. 2018/08/02 1,269
837539 출퇴근길에 보이는 강아지가 불쌍해요 8 원심 2018/08/02 2,469
837538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막방합니다 31 2018/08/02 2,215
837537 회찬이형이 완벽한 사람이라 좋아한게 아니고 15 ㅇㅇㅇ 2018/08/02 2,464
837536 국가주의 비판하던 김병준.."박정희 성공 신화 다시 만.. 8 샬랄라 2018/08/02 1,010
837535 안싸우는 형제자매들도 있죠? 14 거너스 2018/08/02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