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엉덩이 보이는 핫팬츠?

나도봤다 조회수 : 3,494
작성일 : 2018-07-07 13:16:16
라고 썼으나 핫팬츠의 재질도 색도 못봤네요..아니 보이지 않았어요.. 엉덩이만 보여서 우리가족 점심먹고 나오다가 진심 충격..
얼마전 지하철에서 엉덩이 보고 충격받았다는 글..
다시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ㅎ
무튼... 이 더위에 긴팔 체크자켓에..
아래는 팬츠 확인이 안될만큼 엉덩이 W 적나라하게 다 보이게 입고 씰룩거리며 걸어가고... 저게 패션으로 생각되는건지..
저 40대중반.. 애둘엄마인데.. 고루한 생각인지..
지하철 엉덩이녀 글 찾아보다 결국 못찾고..
눈팅만 거의하는 15년 넘은 묵은지 회원 넋두리하고 갑니다..
IP : 218.39.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 하셨네요
    '18.7.7 1:24 PM (14.47.xxx.229)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안되요~ 저도 나이먹었나봅니다

  • 2. ㅇㅇ
    '18.7.7 1:30 P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

    노출증이죠
    보통 정신으로는 입지 못할 옷을 버젓이 입고 돌아 다니는게 제 정신은 아닌거죠

  • 3. ㅎㅎ
    '18.7.7 1:39 PM (175.208.xxx.55)

    저도 지하철역에서 진짜 엉덩이 반 나오는 핫팬츠를 봤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그건 참 아찔하더군요...

  • 4. ㅇㅇ
    '18.7.7 1:48 PM (121.152.xxx.203)

    엉덩이 반까지 갈것도 없이
    엉덩이 살짝 보이는것도 사실 눈을 어디 둬야될지
    모르겠어요.
    허걱 싶어서 쳐다보게 되는데 보면 또 본다고
    쌍욕하는 처자들 널린 세상이라 황급히 눈돌리고
    당하는 입장에서도 괴롭

  • 5. 길거리에서
    '18.7.7 1:52 PM (211.245.xxx.178)

    남의 엉덩이를 강제로 봐야한다니.....
    싫타...
    엉덩이 드러낼 자유는 있고, 안 볼 자유는 없는가봐유...

  • 6. 진짜
    '18.7.7 2:17 PM (182.226.xxx.163)

    이해안되는 옷이죠.. 지하철에서 여자인 나도 눈이가는데..

  • 7. 안구테러
    '18.7.7 3:21 PM (220.122.xxx.150)

    식당에 갔다가 숏팬츠 입은 애기엄마가 식당 방안에서 벽에 기대어

    양쪽다리 세워서 무릎을 자기 얼굴쪽에 대고 있어서
    성기털이 가득 보였어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계속 그러고 앉아있고 남편이 아기 먹이고.

    숏팬츠 입으면서 왜 그렇게 앉는지

  • 8. 안녕
    '18.7.7 6:18 PM (183.96.xxx.109) - 삭제된댓글

    이거 입는 사람
    커뮤니티 안구 정화세
    미리 내고 입으라고 합시다.
    우리 눈은 변기통과 동급이 아녜요.
    착용 한 회당 세금 얼마씩 할까요?

  • 9. ...
    '18.7.7 6:54 PM (125.177.xxx.43)

    왠만한건 입는 사람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
    너무 짧은건 참 ... 딸 가진 엄마로서 남자들 눈길 끄는거 겁나요
    아무리 몸매가 이뻐도 한국에선 과하죠 남들이 보고 비웃는거 못 느끼나요

  • 10. cake on
    '18.7.7 8:13 PM (175.223.xxx.206)

    남이 뭘 입고 다니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여기 있어요.

  • 11.
    '18.7.8 7:43 AM (175.117.xxx.158)

    엉밑살은 더러워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499 1등하는 첫째,공부에 재능 없는 둘째 두신분 계신가요? 16 .... 2018/07/07 4,934
830498 커리어우먼 나오는 드라마 2 mm 2018/07/07 1,134
830497 sky대 간 자녀들 모두 자기 의지로 간거죠? 5 - 2018/07/07 3,209
830496 스포츠조선 전 사장 "장자연 또 다른 접대" .. 샬랄라 2018/07/07 1,571
830495 미스터 선샤인. 어디서 저리 보석같은 아이를 구했대요아 19 ㅇㅇ 2018/07/07 18,313
830494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5 흐음 2018/07/07 3,905
830493 가지 가 많은데요 26 주부 2018/07/07 3,440
830492 패딩을 똑같은거 깔별로 사는 사람 없죠? 10 질문 2018/07/07 2,979
830491 여섯살아들이 걷다가 자신이 차도쪽으로 걷겠다고 하네요 8 별이남긴먼지.. 2018/07/07 2,163
830490 중고등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데요 3 기도 2018/07/07 1,190
830489 안방에 흙침대와 일반침대를 나란히 놓는방법문의요. 파랑 2018/07/07 755
830488 [아시아의 모계사회 | 중국 모쒀족] 여인천하에 아빠는 없다 2 ..... 2018/07/07 894
830487 이 원피스 어떤가요? 12 .. 2018/07/07 3,723
830486 반환 이전에 홍콩 다녀보신 분들, 지금과 어떻게 달랐나요? 12 홍콩 2018/07/07 2,963
830485 라이프온마스..분위기가? 4 ㅇㅇ 2018/07/07 3,256
830484 동향집진짜 추울까요? 16 동향집 2018/07/07 4,616
830483 남편과의 관계..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2 11나를사랑.. 2018/07/07 2,492
830482 시외숙모때문에 웃었네요 2 마눌 2018/07/07 2,892
830481 올림픽때 들어온 중국인 만명 사라진거 아세요? 7 평창올림픽 2018/07/07 3,430
830480 악....여기에다라도 써야지 넘 짜증나요. 40 며느리 2018/07/07 16,579
830479 160에 60킬로정도이신분들 29 ㆍㆍㆍㆍ 2018/07/07 8,742
830478 혹시 바르셀로나 거주하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3 ^^ 2018/07/07 1,135
830477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을 먹다가 19 집밥 2018/07/07 8,200
830476 47살 부인한테 아이 3~4명 바란다는 남자.. 21 에고 2018/07/07 6,907
830475 마리야 김부타스의 여신 발굴 1 oo 2018/07/07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