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보이는 핫팬츠?

나도봤다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8-07-07 13:16:16
라고 썼으나 핫팬츠의 재질도 색도 못봤네요..아니 보이지 않았어요.. 엉덩이만 보여서 우리가족 점심먹고 나오다가 진심 충격..
얼마전 지하철에서 엉덩이 보고 충격받았다는 글..
다시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ㅎ
무튼... 이 더위에 긴팔 체크자켓에..
아래는 팬츠 확인이 안될만큼 엉덩이 W 적나라하게 다 보이게 입고 씰룩거리며 걸어가고... 저게 패션으로 생각되는건지..
저 40대중반.. 애둘엄마인데.. 고루한 생각인지..
지하철 엉덩이녀 글 찾아보다 결국 못찾고..
눈팅만 거의하는 15년 넘은 묵은지 회원 넋두리하고 갑니다..
IP : 218.39.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 하셨네요
    '18.7.7 1:24 PM (14.47.xxx.229)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안되요~ 저도 나이먹었나봅니다

  • 2. ㅇㅇ
    '18.7.7 1:30 P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

    노출증이죠
    보통 정신으로는 입지 못할 옷을 버젓이 입고 돌아 다니는게 제 정신은 아닌거죠

  • 3. ㅎㅎ
    '18.7.7 1:39 PM (175.208.xxx.55)

    저도 지하철역에서 진짜 엉덩이 반 나오는 핫팬츠를 봤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그건 참 아찔하더군요...

  • 4. ㅇㅇ
    '18.7.7 1:48 PM (121.152.xxx.203)

    엉덩이 반까지 갈것도 없이
    엉덩이 살짝 보이는것도 사실 눈을 어디 둬야될지
    모르겠어요.
    허걱 싶어서 쳐다보게 되는데 보면 또 본다고
    쌍욕하는 처자들 널린 세상이라 황급히 눈돌리고
    당하는 입장에서도 괴롭

  • 5. 길거리에서
    '18.7.7 1:52 PM (211.245.xxx.178)

    남의 엉덩이를 강제로 봐야한다니.....
    싫타...
    엉덩이 드러낼 자유는 있고, 안 볼 자유는 없는가봐유...

  • 6. 진짜
    '18.7.7 2:17 PM (182.226.xxx.163)

    이해안되는 옷이죠.. 지하철에서 여자인 나도 눈이가는데..

  • 7. 안구테러
    '18.7.7 3:21 PM (220.122.xxx.150)

    식당에 갔다가 숏팬츠 입은 애기엄마가 식당 방안에서 벽에 기대어

    양쪽다리 세워서 무릎을 자기 얼굴쪽에 대고 있어서
    성기털이 가득 보였어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계속 그러고 앉아있고 남편이 아기 먹이고.

    숏팬츠 입으면서 왜 그렇게 앉는지

  • 8. 안녕
    '18.7.7 6:18 PM (183.96.xxx.109) - 삭제된댓글

    이거 입는 사람
    커뮤니티 안구 정화세
    미리 내고 입으라고 합시다.
    우리 눈은 변기통과 동급이 아녜요.
    착용 한 회당 세금 얼마씩 할까요?

  • 9. ...
    '18.7.7 6:54 PM (125.177.xxx.43)

    왠만한건 입는 사람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
    너무 짧은건 참 ... 딸 가진 엄마로서 남자들 눈길 끄는거 겁나요
    아무리 몸매가 이뻐도 한국에선 과하죠 남들이 보고 비웃는거 못 느끼나요

  • 10. cake on
    '18.7.7 8:13 PM (175.223.xxx.206)

    남이 뭘 입고 다니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여기 있어요.

  • 11.
    '18.7.8 7:43 AM (175.117.xxx.158)

    엉밑살은 더러워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18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왜 여자들만 나오면 재미가 없어질까요?.. 23 ..... 2018/07/12 9,432
832181 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달았는데요 4 2018/07/12 2,708
832180 캐나다 여행, 렌트카로 다닐만 한가요? 10 질문 2018/07/12 1,559
832179 밤 늦게 남산 올라가도 괜찮을까요? 4 .. 2018/07/12 2,129
832178 써큘레이터 장만할까해요. 6 써큘레이터 2018/07/12 2,760
832177 김치냉장고 주문하면 원래 있던 거 수거해가나요? 2 추추 2018/07/12 1,396
832176 수업 그만둘때... 4 과외 2018/07/12 1,468
832175 80년대 후반, 연세대 사회학과 커트라인 기억하시는 분 8 혹시 2018/07/12 2,070
832174 옥수수 급하게 삶기 4 ㅎㅎㅎ 2018/07/12 1,706
832173 이병헌 눈빛이 변했네요. 28 솔솔 2018/07/12 23,096
832172 영화 많이 보신 분 와주세요. 안졸리고 재밌는 감동 영화 있나요.. 24 처음부터 꿀.. 2018/07/12 2,673
832171 근데 김지은씨가 성폭행이 아니라면 뭣때문에 공개된 자리에서 폭로.. 33 .... 2018/07/12 17,446
832170 의사인 학부모랑 행정실장이 짜고 고3 기말시험문제 유출했단 기사.. 18 문제다문제 2018/07/12 6,341
832169 반란군 수배중인 미시 USA 누님들. Jpg/펌 6 화이팅 2018/07/12 2,476
832168 안나경 아나 얼굴이 왜 이래요? 9 ........ 2018/07/12 7,417
832167 명란 파치 인터넷에서 사니 싸네요.. 16 ... 2018/07/12 4,533
832166 열살 아이 속 울렁거릴때 민간요법 잇나요? 1 .. 2018/07/12 1,838
832165 여사님! 저도 그 에코백 갖고싶어요!! 7 ........ 2018/07/12 5,560
832164 가슴에 갈비뼈 부분에 담이 결리기도 하나요? 7 알려주세요 2018/07/12 2,999
832163 미스터선샤인에서 이병헌대신 강동원이라면 어떨까요 37 .. 2018/07/12 6,502
832162 인터넷이랑 티비 집전화 한달에 얼마씩 나오시나요? 4 통나무집 2018/07/12 1,543
832161 주옥같은 명언 발견...(이성간 행동 감 없는 저) 6 2018/07/12 4,311
832160 흡연으로 인한 정학 너무 과하지 않나요? 20 대딩맘 2018/07/12 4,298
832159 노쇼핑으로 살아볼까 해요. 4 노쇼핑 2018/07/12 3,784
832158 옥수수 삶기,뉴수가 양, 물의 양 5 나무안녕 2018/07/12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