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보이는 핫팬츠?
얼마전 지하철에서 엉덩이 보고 충격받았다는 글..
다시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ㅎ
무튼... 이 더위에 긴팔 체크자켓에..
아래는 팬츠 확인이 안될만큼 엉덩이 W 적나라하게 다 보이게 입고 씰룩거리며 걸어가고... 저게 패션으로 생각되는건지..
저 40대중반.. 애둘엄마인데.. 고루한 생각인지..
지하철 엉덩이녀 글 찾아보다 결국 못찾고..
눈팅만 거의하는 15년 넘은 묵은지 회원 넋두리하고 갑니다..
1. 고생 하셨네요
'18.7.7 1:24 PM (14.47.xxx.229)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안되요~ 저도 나이먹었나봅니다
2. ㅇㅇ
'18.7.7 1:30 P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노출증이죠
보통 정신으로는 입지 못할 옷을 버젓이 입고 돌아 다니는게 제 정신은 아닌거죠3. ㅎㅎ
'18.7.7 1:39 PM (175.208.xxx.55)저도 지하철역에서 진짜 엉덩이 반 나오는 핫팬츠를 봤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그건 참 아찔하더군요...4. ㅇㅇ
'18.7.7 1:48 PM (121.152.xxx.203)엉덩이 반까지 갈것도 없이
엉덩이 살짝 보이는것도 사실 눈을 어디 둬야될지
모르겠어요.
허걱 싶어서 쳐다보게 되는데 보면 또 본다고
쌍욕하는 처자들 널린 세상이라 황급히 눈돌리고
당하는 입장에서도 괴롭5. 길거리에서
'18.7.7 1:52 PM (211.245.xxx.178)남의 엉덩이를 강제로 봐야한다니.....
싫타...
엉덩이 드러낼 자유는 있고, 안 볼 자유는 없는가봐유...6. 진짜
'18.7.7 2:17 PM (182.226.xxx.163)이해안되는 옷이죠.. 지하철에서 여자인 나도 눈이가는데..
7. 안구테러
'18.7.7 3:21 PM (220.122.xxx.150)식당에 갔다가 숏팬츠 입은 애기엄마가 식당 방안에서 벽에 기대어
양쪽다리 세워서 무릎을 자기 얼굴쪽에 대고 있어서
성기털이 가득 보였어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계속 그러고 앉아있고 남편이 아기 먹이고.
숏팬츠 입으면서 왜 그렇게 앉는지8. 안녕
'18.7.7 6:18 PM (183.96.xxx.109) - 삭제된댓글이거 입는 사람
커뮤니티 안구 정화세
미리 내고 입으라고 합시다.
우리 눈은 변기통과 동급이 아녜요.
착용 한 회당 세금 얼마씩 할까요?9. ...
'18.7.7 6:54 PM (125.177.xxx.43)왠만한건 입는 사람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
너무 짧은건 참 ... 딸 가진 엄마로서 남자들 눈길 끄는거 겁나요
아무리 몸매가 이뻐도 한국에선 과하죠 남들이 보고 비웃는거 못 느끼나요10. cake on
'18.7.7 8:13 PM (175.223.xxx.206)남이 뭘 입고 다니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여기 있어요.
11. ᆢ
'18.7.8 7:43 AM (175.117.xxx.158)엉밑살은 더러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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