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샘이나 과외샘 상담하실 때 ..솔직하게 하시나요?
노력한다. 최선을 다한다.
그런 거 말고
어디어디 진도 니갔는데
목표에 마치지 못한다..혹은
복습이 필요하다 라던지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식으로
솔직히게 상담 하시는 편이신지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평가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1. 내가
'18.7.7 12:46 PM (211.245.xxx.178)내 아이 잘 알고 열심히 안하는거 알지만,,그래도 쌤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맘 아프더라구요.
쌤이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얘기해주는게 전 좋았어요. 쌤이 얘기 안해도 내아이 내가 잘 아니까요..ㅠㅠ
솔직히 쌤이 얘기해야 아는거라면 그건 엄마가 애한테 너무 관심없는거 아닌가요??2. ..
'18.7.7 1:05 PM (125.177.xxx.43)솔직해야 대책을 세우죠
3. 혼란
'18.7.7 1:05 PM (39.118.xxx.5) - 삭제된댓글엄마들은 솔직하게 얘기하면 백퍼센트 싫어합니다.
앞에서는 끄덕끄덕 이해한다는 식이지만 학원의 경우
바로 원장한테가서 섭섭함을 토로합니다.
원장도 강사가 좋게 포장해 주길 바랍니다.
그냥저냥 잘하든 못하든 다음 등록이 깨지지 않도록
엄마들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만 해주길 바라지요.4. 팩트대로만
'18.7.7 1:09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말하면 부모님이 이미 알고
있어도 상처 받아요.
이런 점은 잘하니 칭찬해주시고
이런 부분은 부족하니
나는 이런 식으로 지도하겠다
그러니 집에서도 관심 갖고
격려해 주시라고
비전을 제시해 주시는 것이
좋은 선생님인 것 같아요.5. ...
'18.7.7 1:22 PM (183.98.xxx.95)장단점 다 얘기하면 싫어하는거 맞아요
부모가 먼저 약한 부분 어떻게 됐냐고 말꺼내기 전에 희망적인 말 칭찬의 말을 해 주셔야해요
기대감을 갖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6. 그런사람
'18.7.7 3:41 PM (14.58.xxx.186)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해주시는 건 필요하지만, 아이 실력 부분은 솔직하셔야죠.
제대로 얘기를 안해주시면 모르는 엄마들도 많아요.
학원샘 말만 듣고 희망에 들떠 있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고3 모의 보면서... 수능 성적 나오고.. 생기부 내신 끝나고...
그때 '우리 애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야' 하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진실을 얘기 안하고 넘어가는 방법 보다는
진실을 얘기하면서 방법울 제시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시길요...7. 8학군학원
'18.7.7 5:30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저희는 장단점 다 말합니다.
90점 학생도 100점 되길 바라는 곳이라
칭찬만 하면 부모님들이 더 싫어합니다.
10점이 어디서 비는지 알고 싶어하세요.8. 우리
'18.7.7 11:59 P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아이 학원 대치동에 수학과목 예를 들면
대청 몇회 기출문제로 테스트했고 점수 최고점수 평균
다 찍어주므로 정확히 파악 돠고요
솔찍하고 뭐고 없이 분기별로 단원별로 소트해서 자료 보내주고 과제교사 평 문자로 매일 찍어줍니다
원장은 우리애 약점 장점 다 꿰고있어요
다 까고 얘기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30522 | 세상에, 서울하늘에 이렇게나 별이 많이 보이다니요!! 7 | ㅇㅇ | 2018/07/07 | 2,850 |
| 830521 | 문재인 재기해? 태일해? 31 | 헐 | 2018/07/07 | 5,363 |
| 830520 | 족보닷컴 4 | 활동? | 2018/07/07 | 1,876 |
| 830519 | 이거 보셨어요? 6 | 헐 | 2018/07/07 | 1,674 |
| 830518 | 축구 보시나요 ㅋㅋ 11 | ... | 2018/07/07 | 2,678 |
| 830517 | 독서지원시스템 (진심 화납니다) 9 | 토박이 | 2018/07/07 | 2,723 |
| 830516 | 마트 시식코너에서 오지랖 좀 펼쳤어요 5 | 마트 | 2018/07/07 | 4,248 |
| 830515 | 히틀러는 왜 그렇게 유대인을 싫어한건가요? 34 | 무식 | 2018/07/07 | 8,779 |
| 830514 | 마트 계산대에서 가난한 엄마 조롱한 커플 1 | ... | 2018/07/07 | 4,838 |
| 830513 | 부산호텔, 그랜드vs 노보텔 둘 중 어디가 낫나요? 6 | 여름휴가 | 2018/07/07 | 1,634 |
| 830512 | 모쏠인데요. 사랑이 궁금해서요 4 | 사랑이 | 2018/07/07 | 2,969 |
| 830511 | 걱정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18 | ?? | 2018/07/07 | 5,677 |
| 830510 | 울릉도 | 울릉도 | 2018/07/07 | 584 |
| 830509 | 영화 변산 재미있다는 글 ..홍보였네요 8 | 위즈덤레이디.. | 2018/07/07 | 2,373 |
| 830508 | “여성의 분노를 혐오로 왜곡하지 말라” 혜화역 시위 6만명 집결.. 43 | oo | 2018/07/07 | 3,428 |
| 830507 | 요리 잘하시는분들은...어떻게 잘하게 되셨나요? 21 | 요리꽝 | 2018/07/07 | 4,904 |
| 830506 | 인스타 장사치들이요 12 | 인스타 | 2018/07/07 | 6,865 |
| 830505 |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27 | .. | 2018/07/07 | 8,009 |
| 830504 | 1등하는 첫째,공부에 재능 없는 둘째 두신분 계신가요? 16 | .... | 2018/07/07 | 4,934 |
| 830503 | 커리어우먼 나오는 드라마 2 | mm | 2018/07/07 | 1,134 |
| 830502 | sky대 간 자녀들 모두 자기 의지로 간거죠? 5 | - | 2018/07/07 | 3,209 |
| 830501 | 스포츠조선 전 사장 "장자연 또 다른 접대" .. | 샬랄라 | 2018/07/07 | 1,571 |
| 830500 | 미스터 선샤인. 어디서 저리 보석같은 아이를 구했대요아 19 | ㅇㅇ | 2018/07/07 | 18,313 |
| 830499 |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5 | 흐음 | 2018/07/07 | 3,906 |
| 830498 | 가지 가 많은데요 26 | 주부 | 2018/07/07 | 3,4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