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요즘 자르는 족족 갈라지고 있어요..ㅠㅠ
저는 냉장고 보관문제때문에 수박을 반으로 가르지않아요..
끝쪽부터 먹을만큼의 두께만큼 자르거든요..
이렇게 자를때 안 벌어지게 하는 방법 있나요?
수박 요즘 자르는 족족 갈라지고 있어요..ㅠㅠ
저는 냉장고 보관문제때문에 수박을 반으로 가르지않아요..
끝쪽부터 먹을만큼의 두께만큼 자르거든요..
이렇게 자를때 안 벌어지게 하는 방법 있나요?
백종원씨 팁인데 미리 칼로 수박겉에 골고루 툭툭 칼로 쳐줘요. 그럼 쫙 갈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수박을 엄청 좋은걸 잘 고르는 재주 있으시네요
껍질이 두텁거나 물수박은 절대 안 터지는데
저는 아예 다 깍뚝썰어서 통에보관합니다
수박껍질도 한번에다버려버리구요
수박사면 처음부터 잘라 김치통에 보관해요 세균번식 때문에
수박자르는 영상이예요
남편분들 보여줘보세요
재미들려서 수박만보면 전의를 불태웁니다
남편이 자를때 잘한다 잘한다 하며 테트리스 음악만 흥얼거려주면 돼요
소비가 들쑥날쑥해요. 어떤땐 한통 2-3일에 먹기도 하고(이럴때 다 썰어나도 괜찮은데)
어느날은 일주일,열흘 먹기도 하고..
칼로 툭툭 쳐주는건 실제로 껍질에 칼날로 금이살짝 가게 하다는 거죠?
네 실제로 칼이 자국이 나게 쳐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