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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안할거면서 왜 밤새 불켜놓고 잘까요?

고딩딸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8-07-07 05:08:46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에요.
좀 아까 화장실 가면서 애방에 불이 켜져있어서
얘가 이 시간까지 왠일인가 싶어 들어가보니
역시나 불켠채로 침대에서 자고 있네요.
시험공부 할 때 매번 이런 식이에요.
졸리면 불끄고 편히자지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잠이라도 제대로 자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애가 왜저렇게 미련스러울까요 ㅠ
IP : 27.1.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
    '18.7.7 5:28 AM (174.3.xxx.223)

    불 켜 놓고 잠깐만 자야지 그리고 일어나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저도 어렸을 때 불 켜 놨던 거 같아요

  • 2. i88
    '18.7.7 6:45 AM (14.38.xxx.118)

    옛날 생각나네요.ㅎ.
    저도 많이 그랬었어요.
    엄마한테 많이 혼났죠.
    공부는 해야겠는데 너무 졸리니 조금만 눈감고 있다가 공부해야지...하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거나..
    나도 모르게 잠이 든거...

  • 3. 이해됨
    '18.7.7 6:49 AM (59.6.xxx.148)

    공부는 해야겠고 눈은 졸리고, 불끄고 자버리자니 불안하고 불편하고...사람이 그렇죠...그걸 미련하다고 하심 원글님은 공감능력 너무 없는 엄마네요.

  • 4. 원글
    '18.7.7 7:25 AM (27.1.xxx.147)

    한 두번이면 이해하죠. 똑같은 짓을 매번 반복하니 미련하다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 5.
    '18.7.7 7:44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책을 읽다가 본인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어 본적이 없나요
    아이가 안스럽게 느껴질거 같은데 미련하다니 아이구 참

  • 6. 마음이
    '18.7.7 7:53 AM (123.111.xxx.10)

    불안해서요.
    자면 안되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사춘기 애들 합리적,실용적으로 생활하면
    그건 사춘기 아니라고..
    속이 부글거리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 걸 어째요 ㅠ

  • 7. .....
    '18.7.7 8:29 AM (211.36.xxx.92)

    일어나서 할줄알고 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하려고 ㅋㅋ 했지만 잠이 이긴거죠 뭐 ㅋㅋㅋ 맘편히 불끄고 못자는거니 ㅋㅋ 이해해주세요 ㅋㅋ 그맘때 생각나서 귀엽네요 ㅋ 저도 엄청 혼났어요

  • 8.
    '18.7.7 8:36 AM (175.117.xxx.158)

    다하고 자진 못하겠고ᆢᆢ불안하고

  • 9. ...
    '18.7.7 8:50 AM (211.109.xxx.68)

    우리애도 그래요ㅠ
    아무리 잔소리 해도 소용없네요
    제가 꼭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꺼줘요
    그러니 다음날도 피곤하고 계속 반복 패턴이...

  • 10. 다른 집도
    '18.7.7 9:09 AM (14.52.xxx.212)

    그러니까 그냥 이해하세요. 울 딸도 그래요. 그렇다고 성적 잘 나오지도 않구요. 그냥 학교 잘 다니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고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 11. 스님
    '18.7.7 9:25 AM (175.195.xxx.153)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어떤아빠가 막 흥분을 하면서 딸이 불켜놓고 자는거 못봐주겠다고(생각해보니 그아빠도 참 무려 법륜스님한테 질문을 한다는게 고작 딸이 불켜놓고 자는 문제라니 좀 우습네)
    암튼 스님도 그리 말하더라고요. 애는 자고싶어 잔게 아니고 잘 하려는 맘에... 공부할 맘으로 불켜놓고 있다 잠든 거라고요.

  • 12. ...
    '18.7.7 9:35 AM (211.109.xxx.68)

    우리딸은 침대에 자꾸 눕게 된다고 매트리스를 세워달라고 해서 세워줬더니 나무 위에서 너무 편히 자고 있더라구요;;;

  • 13. ..
    '18.7.7 2:06 PM (121.157.xxx.112) - 삭제된댓글

    자기도 모르게 자는거예요ㅠㅠ
    저는 제가 그랬는데 울아버지가 공부하는척하는거냐고 그냥 불끄고 자라고 매번 혼났는데 정말 억울했어요ㅠ
    할건 많고 해야하는데 잠은 쏟아지고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자고 일어나면 아침인거죠 ㅠㅠ
    애맘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ㅠ
    하려는 그맘이 기특하잖아요 ㅠ
    내딸은 공부를 1도 안하는걸 보면서 그시절 나한테 기특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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