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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영화 와즈다..이슬람 문화권 ..정말 헬이네요 ..

ㄹㄹ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18-07-07 03:50:01

난민 문제에서 이슬람교가 말이 많아서 . ebs가 영화 방영한걸까요..


아무튼 ..영화 중간에 ..여자들이 생리할땐 코란은 맨손으로 만지지도 못하고 ..

학생들은 늘 코란경전을 외우고 ..

애들의 대화중에

자살폭탄테러 해도 .. 순교하는거니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면 ..30명의 여자신부와 살수 있으니 ..

괜찮다는 식의 대화..

여자들은 자전거도 못타게 하고 ..


이 영화가 방영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여자가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


정말 헬이네요 ..





IP : 61.80.xxx.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hee
    '18.7.7 4:03 AM (220.77.xxx.15)

    축구 기다리며 봤는데 와즈다로 나온 아이 참 영특해보여요.
    두모녀가 참‥
    아빠는 새장가가고 아무소리도 못 하고 ‥

  • 2. ...
    '18.7.7 4:12 AM (68.101.xxx.162)

    국가의 헌법적 가치 (평든, 자유, 국가에 대한 의무) 보다 종교적 가치를 더 위에 두기 때문에 이민와도 현지화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그래도 적응 잘하는 이슬람 문화권 이민자도 있겠지만 소수 ...폭력과 차별을 종교적 신념으로 포장하면 죄의식 없이 여자를 겁탈하고도 당당한거죠. ㅠㅠ

  • 3. ㅜㅜ
    '18.7.7 5:00 AM (211.172.xxx.154)

    올해 겨우 여자글 운전면허 딸수있게됬죠..

  • 4. ㅡㅡ
    '18.7.7 5:28 AM (125.185.xxx.193)

    그럼데
    이슬람 직접 여행다녔는데
    의외로 남녀 모두 품성좋고 안정되었어요 여성인권이 낮긴 하지만 남자들 자체는 배려하고 따뜻했어요
    요즘 이런글들 특히 난민반대글은 태극기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유포하는거 같아요

  • 5. ...
    '18.7.7 6:03 AM (114.199.xxx.25)

    그럴까봐 안봤어요
    금요극잠 잠들어못보지 깨면 다 보는데
    이슬람쪽이라 안봤어요

  • 6. ....
    '18.7.7 6:03 AM (110.70.xxx.209)

    그래도 사우디에도 깨어있는 페미니스트들이 있을텐데 이런 사람들이 좀 더 주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와즈다도 여성 감독이 만든 영화이고
    히잡 벗는 퍼포먼스한 모델이 체포됐다는 기사도 봤는데 이런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서 중동에도 변화가 일어났음 하네요..

  • 7. 6.25전쟁에서
    '18.7.7 6:19 AM (223.62.xxx.165)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밀렸다고 배운것처럼
    그들이 자녀를 수십명씩 낳는것을 보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제발 단순하게 인도적인 배려의 수준으로 생각해서는 안되요
    우리는 자녀를 안낳는데 그들은 수십명씩 낳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큰일 치룹니다
    후손들에게 원망 들을 정책은 신중하게 결정합시다

  • 8. ....
    '18.7.7 6:44 AM (125.178.xxx.221)

    저기 웟님, 난민반대하면 태극기부대라고요? 이슬람 남자들이 따뜻했다고까지 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오글...

  • 9. 미국살다 왔는데
    '18.7.7 7:02 AM (175.114.xxx.3)

    여러 민족 다 만나봤어요
    의외로 멕시칸들 순진하고 열심히 살구요
    인도사람들 재수없었고
    필리핀 사람들 역시 계산적시었어요
    최악은 이슬람 문화권이었어요
    아르메니안 파키스탄 터키 이라크 나라구분없이 여자알길 자기 발 아래로 취급하더군요 이중적이고 위선적이고요
    거기 아가씨들은 괜찮았는데 남자들은 어리나 늙으나 똑같더라구요
    민주당 권리당원이구요 그냥 경험이고 일부이지만 이슬람 문화권에서 온 남자들은 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 정말 위험해요

  • 10. 종교가 아니라
    '18.7.7 7:09 AM (222.120.xxx.44)

    신념이라고 하더군요.
    그들의 선지자가 6살 아이랑 결혼했으니 , 여아의 아버지가 허락하면 다 괜찮다는 식이예요. 그래서 입 덜려는 가난한집 아이들이 희생되는 것이고요.
    여러명이 뚫어지게 쳐다는 눈길을 한번이라도 겪어보면 다 싫어하게 됩니다.

  • 11. 저는 이슬람하면
    '18.7.7 7:18 AM (211.245.xxx.178)

    어려서 본 영화였는데 제목은 기억안나요
    실화였나...그럴거예요.
    미국에서 미국 여성이 이란이었나.. 그쪽 남자랑 결혼을 하는데 남자도 미국식의 남편이었어요. 보통 평범한.
    그러다 무슨일이었는지 이란으로 돌아가게되요. 여자는 지인들이 다 반대하는데 남편믿고(상식적인 남편이었으니까요) 이란으로 갔는데,, 자기나라에 간 남편이 점차 바뀌어요.
    여자의 모든걸 점차 인정하지않으면서 다른 이란 여자들처럼 살기를 강요하면서 억압하고 폭력도 있었구요.
    여자가 피폐해져가다가 외부 도움으로 힘겹게 간신히 탈출해요...
    마지막 자막으로 수많은 외국 여자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고...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어요.

  • 12.
    '18.7.7 7:18 AM (124.54.xxx.150)

    난민반대해요 그러나 태극기부대는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이읍읍때도 읍읍이 싫어하면 박사모같다는둥 세력이라는둥 하더니 난민반대도 태극기부대라구요? 근거도 없이 저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난민찬성하는거보면 상황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인듯

  • 13. 남자가당해야됨
    '18.7.7 8:01 AM (122.36.xxx.22)

    인도남자 무슬림남자 극혐해요.
    외노자 많은데 가면 유독 희번덕거리며 여자들 쳐다봐요.
    남자들은 자기들 일 아니라 생각하는지
    인권 어쩌구 하는거 보면 꼴값ᆢ자국 여자들 지켜주지도 못하고 여차하면 찍소리 못하고 맞아죽을 수도 있는데ᆢ
    남자들 당하면 절대반대 외칠거면서ᆢ

  • 14. 문제가...
    '18.7.7 8:17 AM (121.175.xxx.125)

    법 위에 종교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유럽 나라에서 이슬람 이민이 실패하게 된 이유구요.

  • 15.
    '18.7.7 8:36 AM (1.225.xxx.50)

    사우디에서 페미니스트?
    내 목을 베어주세요라고 광고하는 거죠.

  • 16.
    '18.7.7 8:59 AM (223.38.xxx.86)

    난민 반대하면
    개독 박사모 태극기 부대라고 모함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집디까

  • 17. Not without my daughter
    '18.7.7 12:25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211.245님이 말씀하신 영화 제목이에요. 저도 와즈다 귀여워서 여러번 봤지만 저건 매우 온건하고 재미위주의 영화구요... 실상은 이 영화가 더...

    와즈다가 사운드오브뮤직이라면 이 영화는 피아니스트..

  • 18. Not without my daughter
    '18.7.7 12:26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아랍남자 따뜻하다고 하신 분 이영화 꼭 보세요. 예멘은 이란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남자들은 난민으로부터 안전하냐?? 집단폭행 1순위가 한국남자가 될 거예요. 지금 성폭행 걱정할 때가 아님....

  • 19. 000
    '18.7.7 12:32 PM (211.222.xxx.192) - 삭제된댓글

    무슬림 만나봤는데 친절했어요. 아랍권 여행 했는데 하나도 안 불편 했어요. 하는 사람들은 역사, 종교 공부좀 하세요. 이슬람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종교에요.

  • 20. ...
    '18.7.7 5:2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이슬람권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손님접대 잘하는건 사실이에요.
    이방인에게 친절한게 되게 전통적인거구요.
    친절한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또 위험한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이죠.

    전 시리아 여행하면서 동네청년들 몇명한테 안좋은일 당할뻔한적 있는데
    동네 꼬맹이들 열댓명이 몰려와서 쫓아버리고 구해줌 -.-
    호텔까지 애기들이 에스코트(?) 해줬네요.

    혼자 다니니까, 여자가 위험하게 왜 혼자 돌아다니냐며
    다섯발자국 정도 떨어져서 계속 보디가드해준 아저씨도 있고 그랬음.
    그 동네가 위험한것도 사실이고, 또 반면에 도와주는 사람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 21. ...
    '18.7.7 5:32 PM (119.64.xxx.92)

    이슬람권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손님접대 잘하는건 사실이에요.
    이방인에게 친절한게 이슬람문화의 전통이고요.
    친절한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또 위험한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이죠.

    전 시리아 여행하면서 동네청년들 몇명한테 안좋은일 당할뻔한적 있는데
    동네 꼬맹이들 열댓명이 몰려와서 쫓아버리고 구해줌 -.-
    호텔까지 애기들이 에스코트(?) 해줬네요.

    혼자 다니니까, 여자가 위험하게 왜 혼자 돌아다니냐며
    다섯발자국 정도 떨어져서 계속 보디가드해준 아저씨도 있고 그랬음.
    그 동네가 위험한것도 사실이고, 또 반면에 도와주는 사람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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