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같다는 무슨 뜻일까요?

ㅡㅡ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18-07-06 23:20:14
일하는 또는 일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를 보고
아줌마 같다며
약간 나쁜 뜻으로 말했다면
무슨 뜻일까요?


IP : 223.33.xxx.2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8.7.6 11:24 PM (110.12.xxx.40)

    퐈이팅 있으신가 봐요~

  • 2. 여러가지
    '18.7.6 11:25 PM (218.48.xxx.110)

    싱그러움이없다. 여성미가 없다. 드세고 세상풍파에 찌들어보인다.
    소위 말하는 아줌마 나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동안의 반대말은 절대 아니고요.

  • 3.
    '18.7.6 11:27 PM (222.233.xxx.139)

    외모가 아닌 자세나 태도라면,
    부끄러움이 없다 억척스럽다 절대 그만두지 않을 거 같다 등등

  • 4. 어쨌든
    '18.7.6 11:29 PM (58.123.xxx.199)

    좋은 뜻으로 하는 얘기는 아닌거죠.

  • 5. 기혼나이라면
    '18.7.6 11:31 PM (175.193.xxx.206)

    일하는 분야에 프로가 아닌 언행, 등등이 보일때도 그렇게 말해요.

  • 6. 먼가 경험이 풍부해보인다?
    '18.7.6 11:31 PM (116.45.xxx.163)

    억척스럽다 동시에
    하지만 그러면서도 애매하게 느려터지거나 빠릿하게 일머리 없다? 컴 관련 툴을 못다룰때

  • 7. ㅇㅇㅇ
    '18.7.6 11:34 PM (58.230.xxx.242)

    막무가내. 무식함. 내로남불..
    이런거죠 머. 안 좋은거

  • 8. 솔직하게
    '18.7.6 11:35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억척스럽고, 드세고, 고집있고, 얼굴에 기분드러내고, 꼬아듣고?

  • 9. 약간
    '18.7.6 11:48 PM (125.252.xxx.6)

    나쁜의미라면...
    주책, 들이대기, 내가 맞다고 우기기,
    컴 잘 못다루고 물어본거 또 물어보기
    돈관련 짜고 손해 안보려하기
    얼굴이 두껍고 창피함이 적음

  • 10.
    '18.7.6 11:51 P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외모가 별로라는 뜻 아닌가요.

  • 11.
    '18.7.6 11:5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아줌마 까는소리긴 한데ᆢᆢ성격은 드센억쎈? 그런느낌 들때ᆢᆢ외모도 그닥 좋으느낌은 아니죠

  • 12. 반드시 나쁜 의미는 아닐듯
    '18.7.7 12:47 AM (175.213.xxx.182)

    드세다,꺼리낌없다,억척스럽다는 느낌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일 잘한다는 의미일수도 있어요.

  • 13. ...
    '18.7.7 1:47 AM (220.126.xxx.170)

    오지랖 넓고 일 시키면 토달고 일도 잘 못하고 그럴 때 쓰지 않나요??
    저는 요즘 아줌마 채용 안합니다.

  • 14. ...
    '18.7.7 2:03 AM (117.111.xxx.39)

    윗댓글 공감합니다.

    매사 시큰둥에 감정기복 심하고
    일 시키면 이러쿵 저러쿵 불만에
    오지랖 넓어 안해도 되는 말을하고
    결정적으로 일에 대한 열정이 없습니다.
    그러니 의욕이 떨어 질 수 밖에요.

  • 15. 그냥
    '18.7.7 5:00 AM (87.164.xxx.219)

    전문성 부족하고 대강하는거 아닌가요?

  • 16. ...
    '18.7.7 7:27 AM (121.88.xxx.9)

    공사 구분 없이 자기 일 잘 떠넘기고 남의 일에 참견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574 전 왜 그렇게 가지무침이 잘 안되는지 :( 12 A 를 다오.. 2018/08/18 2,715
844573 냉장실의 음식이 얼어요 6 초가을 2018/08/18 2,790
844572 입주 가사도우미를 둘 수 있는 남자가 몇 명? 3 oo 2018/08/18 1,714
844571 중1때 생리하고 얼마나 크나요? 10 .. 2018/08/18 3,748
844570 바른미래당 "김대중 대통령 통찰력·지도력 그립다&quo.. 3 열대 2018/08/18 757
844569 아주 무서운 이야기,임산부님들은 패스 8 샬랄라 2018/08/18 4,110
844568 나리타에서 도쿄까지 뭐타고 이동하는게 좋나요? 3 도쿄여행 2018/08/18 980
844567 맞벌이 워킹맘인데 혼자 주말에 여행 다녀오는거 많이 이상해요? .. 11 ..... 2018/08/18 2,620
844566 서울집값 떨어질때 지방은 폭등했었어요 9 서울주민 2018/08/18 2,655
844565 38살 이상 나이에 아줌마 소리 안듣는 분들 있나요 18 2018/08/18 5,403
844564 법원직 공무원 어떤가요.. 21 미리감사 2018/08/18 15,099
844563 김경수지사님이 꿈에 나오셨어요 5 노랑 2018/08/18 456
844562 영화 인셉션 결말 논쟝 종지부 찍었네요..다시 봐야겠어요. 2 오오오 2018/08/18 2,335
844561 김찬식이 누군가요? 30 궁금 2018/08/18 4,431
844560 유학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엄두도 못내겠네요 58 휴우한숨뿐 2018/08/18 24,542
844559 세나개 강아지 공장편 보셨나요?ㅠㅠ 2 .. 2018/08/18 1,451
844558 영어보다 중국어로 말하는 게 더 쉽나요? 5 ㅇㅇ 2018/08/18 1,482
844557 다스뵈이다 김어준의 호소 66 자한당 2018/08/18 2,262
844556 중3 학부모입니다 14 성적 2018/08/18 3,069
844555 김어준의 노골적인 김진표 공격은 56 김찬식페북 2018/08/18 1,529
844554 침대랑 화장대, 그리고 쇼파사야 하는데 어디로 가서 쇼핑하면 좋.. 4 .... 2018/08/18 2,555
844553 아토피있는 강아지에게 고구마 5 ㅇㅇ 2018/08/18 827
844552 순재할배요 4 tree1 2018/08/18 2,607
844551 공작--국민연금 공작 2018/08/18 431
844550 해외에서 애들 공부하는걸보니 14 ㅇㅇ 2018/08/18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