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베에서 독일에서 느낀건 "자유" 라 강조하면서

[순재할베]

땅박이 사대강은 왜 지지하셨는지...........

보면 아는것도 많고, 꽤 젠틀하고 ,  배려도 잘하는것 같은데

왜 땅박이 지지했고 새누리에서 국회의원뱃지도 달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자유" 가 소중하고 중요하다면서

"자유" 를 억압한 사람을 지지하고 , 그 당에서 국회의원까지 된건 이해가 안되네요.

하긴 이서진도 새누리지지자라니

정말 이런건 머리로 이해하면 안되는건가 보네요.

백일섭만 보면

"이회창 밤길 조심해라" 만 생각나고요.......

그깟 예능 그냥 즐기면 되지

꼭 이런 생각이 붙네요.

늙은 할베들 이젠 정치적으로 아무 힘도 없는데 ㅠㅠ

[......]

권력이 나를 더욱 자유롭게 하리니... 그리 생각했나보죠.

[..]

다들 권력층에 붙은거죠

[...]

그 자유라는게 그들이 노래하는 자유민주주의?
세금을 삥땅치면서 절세라고 하고 그리 불린 재산을 지키는게 자유?

[...]

앵..새누리 다음 이름이 '자유'한국당인데 ㅎㅎ

[...]

그냥 예능으로 보세요

살 날 얼마남지않은 분들인데 그렇게라도 잘 다니시니 그냥 보기가 좋네요

[좋던데요.]

어쨌든 그 분들은 직접 경험하고 살아온 세월이니까요.
자유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역시 철학과 출신이라 자유의 정의, 본질이 술술 나오는구나..생각했습니다.

[ㅇㅇ]

겉과 속이 다른거죠
심하게 말하면 표리부동

[의미없음]

미안한 말이지만
그들의 삶이 얼마나 남아있을런지 모르지만
원년 멤버 떠난 여행 온갖수발 받으면서 갔군아 합니다.
그들의 여행 동선을 따라 세상구경정도로만 더이상 더이하도 아닌

[ㅇㄷ]

원글님이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제가
티비보면서 느낀거와 똑같네요

여행을 다니며 보는 관점이 남다르던데
또 정치성향은 왜그럴까??라는 생각을 한참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