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집에서 긴 머리로 잘도 살았는데 지금은
집에선 머리 풀어선 못 있겠어요 갑갑해서요
밖에선 긴 머리로 있구요
저만 이런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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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길이 머린데요
나은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8-07-06 22:26:34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6 10:35 PM (117.111.xxx.49)저도 그래요.
머리가 얼굴에 닿이거나 치렁치렁 내려오면 미처버린거 같아요.
집에선 한가닥도 없이 싹 걷어 올립니다.2. ...
'18.7.6 10:5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어깨 안 닿는 중단발인데 여름 몇달 싹 틀어올려요.
고무줄에 실핀 동원해서 올려요.
작년까진 어울렸는데 올해는 얼굴도 턱도 쳐졌는지 이상해보여요.
그래도 못 견디겠어요3. 저두요
'18.7.6 11:17 PM (61.254.xxx.204)특히, 애들 오고나면 종종거리고 다니느라 더워서 그런가...합니다. 탈모에 안 좋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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