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인 선물..정말 전통적인거 좋아하나요?

..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8-07-06 21:05:09
독일인에게 회사일로 가면서 선물할 일이 생겼는데요.
주변 말 들어보거나 검색하면
인사동,남대문에서 파는 한국전통 컵받침,책갈피,부채,하회탈액자 등을
추천하는데. 이게 요즘도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블렌딩 티종류와 홍삼은 선물했었구요,눈앞에선 좋아했던것 같아요.
정말 독일인들이 좋아하는 선물이 뭘까요?잘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11.178.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8.7.6 9:23 PM (110.12.xxx.40)

    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 기념품같은것도 나쁘진 않죠. 전통문양 들어간 젓가락이나
    뚜껑있는 컵에 컵받침 세트도 했었고
    보통 일로 만난 분들은 한국에 관심 많은 분들이여서 유행하는 과자나 물건 좋아했어요.
    과자같은건 사무실분들 나눠 먹을 수도 있고
    사실 어려운 분에겐 하기 어려운 선물이구요.
    임원급 분들에는 전통주 인삼주나 홍주 같은걸루요.

  • 2. 그 사람이
    '18.7.6 9:31 PM (68.129.xxx.197)

    장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상에 뭔가 아기자기 놓고 출장에서 기념품을 사가던 사람)
    한국적인 장식품이 좋은 선물이지만
    저나 제 남편처럼
    장식품은 먼지만 쌓이는 거다.
    먹는게 남는거다.
    하는 사람들에겐 뭔가 맛난게 좋죠.

    전 한국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제주감귤, 유자 뭐 그런거 들어간 쵸콜렛 세트 좋아해요. ^^

  • 3. 서구인들은
    '18.7.6 9:35 PM (175.213.xxx.182)

    아무래도 그들에겐 좀 다른, 한국적인걸 좋아하지요.
    독일인은 아니었지만 저의 유럽생활 경험으론 의외로
    자개 보석함이 엄청나게 인기 있었어요. 심지어 자개로 만든 소품들 수입해서 팔면 떼돈 벌거라고까지.
    해학적인 하회탈도 좋아하구요.
    허지만 인사동에도 많이 파는 조잡하게 귀여운 디자인 들어간 도자기 찻잔이나 울긋불긋한 매듭같은건 별로 ㅡ.
    인삼은 호불호가 심해서 제가 선물한 유럽인은 인삼 냄새 질색했어요.

  • 4. dlfjs
    '18.7.6 9:37 PM (125.177.xxx.43)

    나염 스카프나 자개로 만든 실용적인거 좋아요

  • 5.
    '18.7.6 9:44 PM (112.151.xxx.201)

    미국의 비슷한 상대에게 영문설멍이 있는 한국 사진집 선물했어요
    큰서점가면 도시별로도 있고 주재도 좀 다르게 있어요
    제앞이라 그런지 좋아하시더군요

  • 6. 와 나도 자개보석함
    '18.7.6 9:48 PM (58.231.xxx.66)

    한국사진집이라니...인터넷만 켜면 다 있는...ㅠㅠ

    자개보석함 괜찮아요...
    먹는건 하지마심...저도 동남아 동유럽에서 오는 선물들 면세점 초코렛 아니면 다 버려요.

  • 7. 요건또
    '18.7.6 10:12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독일사람들 수십 명에게 선물해봤는데요,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녹차컵(?)이었어요
    옛날 보리차잔같이 손잡이 없는 컵에, 중간에는 잎녹차 우릴 수 있는 구멍 뚫린 잎차 거르는 거 있고, 뚜껑 있는 그런 찻잔이요.
    검색해봤는데, 요즘 유행이 아니라서 그런가, 제 취향이 아닌 녹찻잔 이미지만 있네요

    이런 타입이요. 모양만 보세요. 마음에 드는 이미지는 아닙니다
    http://m.deco1s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781&cate_no=685&display_...

  • 8. 요건또
    '18.7.6 10:12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http://m.deco1s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781&cate_no=685&display_...

  • 9. 요건또
    '18.7.6 10:16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독일도 일인 가구가 많아서 혼자 사는 사람은 차주전자까지 동원해서 차 마시기는 귀찮은 법인데, 이런 잔은 혼자 차 우려 먹기에 좋으니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보석함도 좋지만, 거울 달린 미니 경대 스타일도 인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개인 취향을 잘 알아야하지요.

  • 10. 전혀요
    '18.7.6 10:38 PM (87.164.xxx.219)

    님이라면 아프리카 전통 가면 선물 받으면 좋으시겠어요?
    앞에서나 고마운척하지 나중에 다 버려요.

  • 11. ...
    '18.7.7 12:05 AM (119.64.xxx.182)

    이태원 지구촌 축제때 거금주고 케냐 가면 샀는데...

  • 12. 어려운거군요.ㅠㅠ
    '18.7.7 12:15 AM (211.178.xxx.174)

    받은게 있어서 해주려는건데..
    말씀해주신것 중에 더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3. ..
    '18.7.7 12:23 AM (223.38.xxx.51)

    저라면 컵받침 책갈비 하회탈액자 다 먼찌쌓인후 버릴듯해요 서양인들 앞에선 기뻐하지만 먹는것도 의심스러워하고 나중에 다 버리기도하구요 저라면 한국전통인형 이쁜거나 여행사진첩 좋은거같아요 한국믹스커피도 좋아하던데요 달달한 연아커피나 맥심노랑모카

  • 14. ..
    '18.7.7 12:45 AM (121.190.xxx.131)

    거꾸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 독일인에게서 선물을 받는다면 유명 손톱깎이나 독일 유명 브랜드의 물건을 받고 싶겠어요

    인사동제품말고 우리나라 광주요에서 나온 컵제품이나 메이드인 코리아 스카프 넥타이 이런것도 괜찮지 않나요?

  • 15.
    '18.7.7 2:03 AM (58.120.xxx.80)

    축구공 어때요

  • 16. 수년간 경험
    '18.7.7 6:55 AM (88.152.xxx.104)

    장식품 별로.
    제일 무난한건 녹차 카스테라나 녹차가 들어간 고급 과자

  • 17. ㅣ...
    '18.7.7 7:52 AM (220.122.xxx.150)

    나전칠기(자개)소품:다들 좋아하지만 좀 비싸죠
    비단으로 만든 복주머니:다들 좋아해요.
    복주머니에 대해 설명도 해주세요

  • 18. ..
    '18.7.8 5:53 PM (1.227.xxx.227)

    글고 나전칠기도 중국이나 베트남 상점에도 많아요
    비싸기만하고 크기는 작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317 아파트 매매시 부동산거래요 2 매매 2018/08/28 1,141
848316 이재명-김어준- - -문재인 정부, 이게 작전세력의 경로? 44 sbs 2018/08/28 933
848315 중3 2 학기에 전학 시켜보신분 어떠세요? 3 hj000 2018/08/28 3,616
848314 임플란트는 치주과서 하나요? 3 .. 2018/08/28 915
848313 분당지역 이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00 2018/08/28 1,553
848312 삽자루가 김어준이랑 같이 방송하는게 *라 웃겼던게.. 45 ㅋㅋ 2018/08/28 1,502
848311 대출이자는 빨리 갚는게 낫겠죠? 7 은행 어려워.. 2018/08/28 1,999
848310 자소서 컨설팅하면 어떤거 봐주나요? 1 대치 2018/08/28 1,039
848309 입시왕(19회) 수시광탈을피하려면? 수시지원 전략 최종점검편 5 고3 2018/08/28 1,756
848308 최진기랑 삽자루는 같은 얘기 중 - 댓글 알바 있다고 둘다 확인.. 24 댓글알바 2018/08/28 1,038
848307 유명배우 남편 음주운전.. 29 ... 2018/08/28 15,977
848306 중등1학년 강북에 살고있는데요.내년쯤 서초동 학군 들어갈까해요 15 ... 2018/08/28 2,645
848305 폄)노컷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10 취업자 2018/08/28 729
848304 송파 강동구 살기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18/08/28 3,100
848303 쏨땀을 대신할 수 있는 요리는? 7 .. 2018/08/28 871
848302 최진기는 고소하라!!! 25 ㅇㅇ 2018/08/28 1,786
848301 판세 역전된 털보뵈이다 댓글 45 털보♡혜경궁.. 2018/08/28 1,434
848300 내 남편의 하찮은 장점 - 다들 말해보아요. 97 ㅋㅋ 2018/08/28 7,072
84829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요약 아님) 18 멋지다 2018/08/28 984
848298 사는게 재미없네요 9 .. 2018/08/28 2,820
848297 조리형 샌들 샀는데 못신겠어요 5 ... 2018/08/28 1,572
848296 비염 증상에 판피린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ㅇㅇ 2018/08/28 1,070
848295 집에서 '10분 거리' 체육센터..전통시장 90%에 주차장 생긴.. 2 참잘했어요... 2018/08/28 1,318
848294 샌프란시스코 사시는 분께 문의. 4 오전새 2018/08/28 1,067
848293 무슨말만 하면 삐지는 남편 10 속터지는엄마.. 2018/08/28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