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시험치는데 책을 안가져왔데요
국어책을 학교에 두고 왔데요
토요일에 학교에 문 여나요
오늘은 기말고사기간이라 야자도 없고
교무실에도 전화 안받네요
예전에 당직 숙직 선생님 한분씩 계셨는데
지금도 있나요
1. ..
'18.7.6 8:04 PM (39.7.xxx.61) - 삭제된댓글중학교때 그런일이 있어서 무작정 토욜10시쯤 학교 갔는데...마침 선생님들 행사가 있으셨어요. 담임샘 만나서 문따주셔서 가져왔어요. 요즘 학교 선생님들 일직 안하시나요?
2. ..
'18.7.6 8:09 PM (14.52.xxx.49)관리인 계실거예요. 저희집 고딩 학교에 야자하러 갔는데 그 학교도 자습실 개방하지 않나요? 저같음 지금이라도 학교 가보겠어요
3. 저라면
'18.7.6 8:10 PM (211.108.xxx.4)학교가보고 안되면 당직샘 혹시 계신가 알아보고 안되면 서점가서 언능 하나 사면 안될까요
4. 낼
'18.7.6 8:20 PM (180.230.xxx.96)가보면 될거예요
전에 중딩 수시로 토요일가서 책가져왔어요
지키는 분 계시다고했던거 같아요5. 우리아이도
'18.7.6 8:22 PM (1.232.xxx.114)학교 가면 정문 지키는 아저씨에게 말씀드리고 당직선생님 동행하에 교실 가서 가져왔습니다
애들 시험이 중요하니 아마 교실문 열어주실껍니다
아이만 보내지 마시구요
부모님이 꼭 같이가세요 전화로 문의하지 마시고 직접가세요6. 우리 애보니
'18.7.6 8:31 PM (117.111.xxx.115)토요일 일요일에 학교 가서 공부하더라구요
아마 아이들이라도 나올 겁니다7. 일단
'18.7.6 8:50 PM (116.127.xxx.144)담임에게 문자 보내보세요.
우리애도 학교가서 책 가지고 왔거든요.8. 담임샘
'18.7.6 9:00 PM (211.108.xxx.4)담ㅈ임에게 왜 문자를 보내요?
퇴근하고 안계신데요
그냥 학교가서 학교계신분들과 해결해야지요
안계셔서 문잠겨 있음 다른해결책 찾아보구요
금요일저녁에 담임에게 교과서 안가져왔다고 문자라니..9. 서울이면
'18.7.6 9:24 PM (112.171.xxx.22)반포 센트럴 시티에 있는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고등학생 책 팔아요~
그리고 광화문 교보에도 있어요~10. 일단
'18.7.6 9:37 PM (116.127.xxx.144)담임에게 문자 보내는게 어때서요?
담임은 금요일 저녁이면 휴대폰이불통이 되나요?
가지가지한다.정말11. dlfjs
'18.7.6 9:39 PM (125.177.xxx.43)시험기간 주말 아침에 교문에 서성이는 애들 몇 꼭 있대요 ㅎㅎ
경비ㅡ아저씨 계실거에요12. ...
'18.7.6 9:40 PM (125.177.xxx.43)8시면 근무하시는 분 계시는데 전화하고 다녀오시지
13. 고등맘
'18.7.6 9:53 PM (118.36.xxx.235)주말에 학교 가니까 현관에 당직실 전화번호 있었고요, 전화하고 당직실 가니까 교실 열쇠를 당직실에 보관하고 있더라구요.
주말에 소지품 가지러 오는 아이들 꽤 있을 거에요. 내일 같이 가 주세요.14. 진짜
'18.7.6 10:27 PM (211.108.xxx.4)가지가지 하는게 누군데..
이보세요 당직자 전화번호로 전화해 교실 찾아가던지 아님 학교가서 해결하면 되는거지 그걸 왜 담임에게 문자를 하냐구요 초등도 그리안해요
고등씩이나 된 학생이 교과서 학교에 두고 왔다 문자하면 담임이 뛰어가 가져다 준답니까? 어차피 당직자나 지킴이샘들에게 다시 연락이 가던지 학교가보라 할텐데 그걸 조언이랍시고 댓글 다냐구요
유치원생맘인것 같은데 참 답답하네요
그런건 스스로 해결 하는겁니다
교과서 교실에 있다고 고등생이 담임에게 문자하라니..
그런 댓글은 달지 마세요15. 음
'18.7.6 11:40 PM (122.42.xxx.215)그러게요..
담임한테 왜 연락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16. ..
'18.7.7 3:18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116.127 같으신분인 선생님 퇴근한거 상관없이 문자 보내시는 엄마군요.. 금요일 저녁이면 핸드폰이 불통이 되냐니..
너무 당당하고 뻔뻔해서 기가 안차네요17. ..
'18.7.7 3:19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116.127 같으신분인 선생님 퇴근한거 상관없이 문자 보내시는 엄마군요.. 금요일 저녁이면 핸드폰이 불통이 되냐니..
너무 당당하고 뻔뻔해서 기도 안차네요18. 학교에
'18.7.7 9:16 AM (14.52.xxx.212)당직 선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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