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시험치는데 책을 안가져왔데요

급해요 조회수 : 5,322
작성일 : 2018-07-06 20:00:35
고3 아이가 월요일 시험치는 과목
국어책을 학교에 두고 왔데요
토요일에 학교에 문 여나요
오늘은 기말고사기간이라 야자도 없고
교무실에도 전화 안받네요

예전에 당직 숙직 선생님 한분씩 계셨는데
지금도 있나요
IP : 1.241.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6 8:04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그런일이 있어서 무작정 토욜10시쯤 학교 갔는데...마침 선생님들 행사가 있으셨어요. 담임샘 만나서 문따주셔서 가져왔어요. 요즘 학교 선생님들 일직 안하시나요?

  • 2. ..
    '18.7.6 8:09 PM (14.52.xxx.49)

    관리인 계실거예요. 저희집 고딩 학교에 야자하러 갔는데 그 학교도 자습실 개방하지 않나요? 저같음 지금이라도 학교 가보겠어요

  • 3. 저라면
    '18.7.6 8:10 PM (211.108.xxx.4)

    학교가보고 안되면 당직샘 혹시 계신가 알아보고 안되면 서점가서 언능 하나 사면 안될까요

  • 4.
    '18.7.6 8:20 PM (180.230.xxx.96)

    가보면 될거예요
    전에 중딩 수시로 토요일가서 책가져왔어요
    지키는 분 계시다고했던거 같아요

  • 5. 우리아이도
    '18.7.6 8:22 PM (1.232.xxx.114)

    학교 가면 정문 지키는 아저씨에게 말씀드리고 당직선생님 동행하에 교실 가서 가져왔습니다
    애들 시험이 중요하니 아마 교실문 열어주실껍니다
    아이만 보내지 마시구요
    부모님이 꼭 같이가세요 전화로 문의하지 마시고 직접가세요

  • 6. 우리 애보니
    '18.7.6 8:31 PM (117.111.xxx.115)

    토요일 일요일에 학교 가서 공부하더라구요
    아마 아이들이라도 나올 겁니다

  • 7. 일단
    '18.7.6 8:50 PM (116.127.xxx.144)

    담임에게 문자 보내보세요.
    우리애도 학교가서 책 가지고 왔거든요.

  • 8. 담임샘
    '18.7.6 9:00 PM (211.108.xxx.4)

    담ㅈ임에게 왜 문자를 보내요?
    퇴근하고 안계신데요
    그냥 학교가서 학교계신분들과 해결해야지요
    안계셔서 문잠겨 있음 다른해결책 찾아보구요

    금요일저녁에 담임에게 교과서 안가져왔다고 문자라니..

  • 9. 서울이면
    '18.7.6 9:24 PM (112.171.xxx.22)

    반포 센트럴 시티에 있는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고등학생 책 팔아요~
    그리고 광화문 교보에도 있어요~

  • 10. 일단
    '18.7.6 9:37 PM (116.127.xxx.144)

    담임에게 문자 보내는게 어때서요?
    담임은 금요일 저녁이면 휴대폰이불통이 되나요?
    가지가지한다.정말

  • 11. dlfjs
    '18.7.6 9:39 PM (125.177.xxx.43)

    시험기간 주말 아침에 교문에 서성이는 애들 몇 꼭 있대요 ㅎㅎ
    경비ㅡ아저씨 계실거에요

  • 12. ...
    '18.7.6 9:40 PM (125.177.xxx.43)

    8시면 근무하시는 분 계시는데 전화하고 다녀오시지

  • 13. 고등맘
    '18.7.6 9:53 PM (118.36.xxx.235)

    주말에 학교 가니까 현관에 당직실 전화번호 있었고요, 전화하고 당직실 가니까 교실 열쇠를 당직실에 보관하고 있더라구요.
    주말에 소지품 가지러 오는 아이들 꽤 있을 거에요. 내일 같이 가 주세요.

  • 14. 진짜
    '18.7.6 10:27 PM (211.108.xxx.4)

    가지가지 하는게 누군데..
    이보세요 당직자 전화번호로 전화해 교실 찾아가던지 아님 학교가서 해결하면 되는거지 그걸 왜 담임에게 문자를 하냐구요 초등도 그리안해요
    고등씩이나 된 학생이 교과서 학교에 두고 왔다 문자하면 담임이 뛰어가 가져다 준답니까? 어차피 당직자나 지킴이샘들에게 다시 연락이 가던지 학교가보라 할텐데 그걸 조언이랍시고 댓글 다냐구요

    유치원생맘인것 같은데 참 답답하네요
    그런건 스스로 해결 하는겁니다
    교과서 교실에 있다고 고등생이 담임에게 문자하라니..
    그런 댓글은 달지 마세요

  • 15.
    '18.7.6 11:40 PM (122.42.xxx.215)

    그러게요..
    담임한테 왜 연락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6. ..
    '18.7.7 3:18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116.127 같으신분인 선생님 퇴근한거 상관없이 문자 보내시는 엄마군요.. 금요일 저녁이면 핸드폰이 불통이 되냐니..
    너무 당당하고 뻔뻔해서 기가 안차네요

  • 17. ..
    '18.7.7 3:19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116.127 같으신분인 선생님 퇴근한거 상관없이 문자 보내시는 엄마군요.. 금요일 저녁이면 핸드폰이 불통이 되냐니..
    너무 당당하고 뻔뻔해서 기도 안차네요

  • 18. 학교에
    '18.7.7 9:16 AM (14.52.xxx.212)

    당직 선생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554 이분 한국말 정말 잘하지 않나요 9 ??? 2018/07/14 5,011
832553 퇴직금 1억5천을 날린 남편이 미워서 17 죽고싶다 2018/07/14 21,574
832552 알포인트 보다가 감우성씨는 요즘 왜 안보이나요? 8 ㅌㅌ 2018/07/14 4,001
832551 기무사·국방부 "계엄령 문건 靑 민정수석실에 보고 안 .. 2 샬랄라 2018/07/14 1,427
832550 김지은씨 지인이 오히려 안희정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네요 25 ㅇㅇㅇㅇ 2018/07/14 21,318
832549 강릉으로 역이민 계획 중 이예요 22 2018/07/14 7,492
832548 초5 여학생 치마 입혀 보내시나요? 9 ... 2018/07/14 2,530
832547 오늘 칭찬받을 오지랖. 50 T 2018/07/14 8,754
832546 다들 이거 아셨어요? 1 뚜비 2018/07/14 2,239
832545 영화 알포인트는 어떻게 무서운 건가요. 12 // 2018/07/14 6,331
832544 제가 보는 예능... 7 ㅇㅇ 2018/07/14 2,168
832543 눈에들어가도 자극없는 강아지 천연애견비누 추천해주세요 10 ㅇㅇ 2018/07/14 780
832542 고기 보관 좀 알려주세요 ㅠㅠ 4 ㅇㅇ 2018/07/14 1,038
832541 그때 문재인 대통령은 예비검속 1순위, 군사재판 1순위였다. 3 임태훈 2018/07/14 1,492
832540 치과 과잉짐료가 아닌 진료태만 치과 2018/07/14 881
832539 42살이 보는 34살은 어떤느낌인가요 27 Asdl 2018/07/14 8,211
832538 꽃할배 용건할베 유머감각 최고네요. 23 이계인 2018/07/14 8,845
832537 안희정 아내 눈물 '남편 의심 안 해' 46 ... 2018/07/14 9,255
832536 음식물쓰레기에 비닐은 같이 버리지 말아요 10 그냥 2018/07/13 3,840
832535 에어컨 올해 처음 켰는데.. 12 ㄱㄴㄷ 2018/07/13 3,696
832534 김해공항 가해자새끼 얘기 들으셨어요? 8 욕나온다 2018/07/13 7,671
832533 급질문드려요 ㅠㅠ 3 ........ 2018/07/13 681
832532 뉴욕 사는 시동생이 새 여자랑 재혼을 하나 봅니다. 28 기운센 2018/07/13 13,103
832531 의류 텍 번호 앞자리는 같은데 뒷자리가 틀려요 2 mko 2018/07/13 813
832530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4 .. 2018/07/1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