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갯잇이야 빨면 되는데 베개속이 누렇게 된 건
어떻게들 하시나요?
통째로 세탁 해 보신 분 계세요?
베갯잇이야 빨면 되는데 베개속이 누렇게 된 건
어떻게들 하시나요?
통째로 세탁 해 보신 분 계세요?
통으로 세탁했더니 울통불퉁해져서 베고 잘 수가 없었어요
버리고 바꾸는게 좋은듯합니다.
저도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어요
베개는 세탁할 방법이 없지 싶어요.
전 베갯닛은 늘상 세탁해서 자주 갈아쓰고
베개 자체는 해가 쨍한 날 앞베란다 세탁줄 위에 널어놓고 출근해요.
퇴근해서 보면 뽀송해져 있어요.
요즘같은 장마철엔 하지 마시구요.
베갯닛 끼운 통채로 빨래방에 가서 돌렸어요.
건조할 때는 분리해서...
베갯속만 빨아서 천 한 부분을 뜯고 솜을 꺼내 뭉친 솜을 하나하나 잘게 찢어줘야 겨우 처음 비슷해져요.
저는 쓰다 냄새 나면 버리고 다시 삽니다.
일년 지나면 버려야된다고 해요
누렇게 되면 버리고 새로 사세요
통속 잘 말리기 힘들어요 건조기 없는 이상
베개 속통을 빨면 솜이 이리저리 뭉치기도 하고 속까지 잘 말리기도 어려워서 베개속커버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침구의 알레르기를 피할수 있게 알레르기 방지 속커버가 배개용으로도 나왔었는데 요즘은 방수속커버로 판매하는 것도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베개솜에 속커버를 씌우고 그위에 겉커버를 덧씌우니 베개속통까지는 때가 타지 않아 좋습니다.
베게안에 방수커버 끼워서 써요.
위에 링크건 세탁방법은 뭉치지 않게 운동화 끈으로 묶어주는 건 괜찮을 듯 한데
솜을 세 개나 넣어서 제대로 세탁이 되었을까 의심이 드네요.
베개솜 한 번은 뭉쳐서 그냥 버렸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유기농 순면커버 솜은
세탁방법에 60도씨에서 세탁하라고 되어있어 수건 몇 장과 함께 빨아봤더니
솜이 하나도 안뭉치고 뽀송해졌어요.
다른 베게솜도 해당될 지 모르지만 세탁라벨 확인하고 한 번 시도해보세요
귀찮아져서 방수 커버 사서 방수커버 씌우고 그위에 다른 베게커버 덧 씌워서 사용하곤 베게커버만 세탁해요.
베개속통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기 돌렸더니 새것처럼 되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