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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우로 실종됐던 중학생...발견됐네요.

.... 조회수 : 17,420
작성일 : 2018-07-06 11:56:56

얼굴은 모르지만 제아이 중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같은 지역에 살다보니 남일 같지 않아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아들도 매일 아침마다 아이를 찾았는지 물었는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706010002239

IP : 1.212.xxx.22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6 11:57 AM (182.231.xxx.68)

    아.. ㅠㅠ

  • 2. 슬프네요
    '18.7.6 11:57 AM (58.150.xxx.34)

    .........

  • 3. ㅠ ㅠ
    '18.7.6 11:58 AM (106.252.xxx.238)

    눈물나네요

  • 4. ㅇㅇㅇ
    '18.7.6 12:01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천국에서 편히 쉬거라
    부모님도 힘내세요...

  • 5. ㅠㅠ
    '18.7.6 12:02 PM (223.62.xxx.77)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 6. ...
    '18.7.6 12:03 PM (119.69.xxx.115)

    ㅠㅜㅜㅜㅜ 너무 슬프네요.

    저는 몇년 전 제 눈앞에서 학생이 떠내려온 튜브 주으러 갔는데 바로 빠져서 못나오더라구요.. 다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갔는데 못 구했어요 ㅠㅠ 충격먹어서 이제 하천 근처도 안가요..


    애들한테 하천에 뭐 주으러 가지말라고 해야돼요.. 얕아보여도 중간중간 깊은 웅덩이가 있나보다라구여

  • 7. ㅠㅠ
    '18.7.6 12:24 PM (117.111.xxx.83)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ㅠㅠ

  • 8. ...
    '18.7.6 12:27 PM (211.250.xxx.45)

    ㅠㅠ


    아이고....어쩌냐....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아이부모님께 뭐라 위로를야할지 ㅠㅠ

  • 9. 다행인데
    '18.7.6 12:45 PM (121.135.xxx.98)

    그 부모님 어떡해요ㅠㅠ
    부디 편하게 쉬렴..

  • 10. 프린
    '18.7.6 12:49 PM (210.97.xxx.128)

    못찾을까봐 걱정였는데 또 찾아도 걱정이네요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거며 남은 부모는 어찌 살아갈지.

  • 11. ....
    '18.7.6 1:00 PM (112.220.xxx.102)

    아직 애기인데..ㅜㅜ
    조카가 중1이라 그런지..더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나네요 정말...

  • 12. ...
    '18.7.6 1:08 PM (223.38.xxx.40)

    얼마나 무서웠을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드네요~
    어른인 우리가 좀더 잘 지켜줘야했는데...

  • 13. 아줌마
    '18.7.6 1:19 PM (121.145.xxx.142)

    너무 맘이 아프네요.

  • 14. 눈물이 나요
    '18.7.6 1:24 PM (59.31.xxx.242)

    명찰달린 교복...
    어쩌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부모님들은 또 어찌 살런지ㅜㅜ
    그까짓 우산이 뭐라고 거길 들어갔는지
    중학생 딸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 아프고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 15. ㅠㅠ
    '18.7.6 1:38 PM (123.111.xxx.10)

    같은 나이 아들이 있어 계속 빌었는데..ㅠ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 16. ..
    '18.7.6 1:52 PM (61.80.xxx.205)

    슬프네요.ㅠ.ㅠ
    부모 마음 어떨지...

  • 17.
    '18.7.6 2:02 PM (117.123.xxx.188)

    에구........ㅠㅠ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님도.

  • 18.
    '18.7.6 2:11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 아프네요...

  • 19. ...
    '18.7.6 2:28 PM (27.179.xxx.124)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18.7.6 2:33 PM (183.96.xxx.164)

    또래를 키우는 엄마맘으로
    너무 아프네요
    좋은곳에가서 편히쉬렴
    아가야...

  • 21.
    '18.7.6 2:51 PM (211.114.xxx.160)

    마음아파요ㅠㅠ

  • 22. ㅠㅠ
    '18.7.6 5:16 PM (182.225.xxx.13)

    ㅠㅠㅠㅠㅠㅠㅠ

  • 23. 하루맘
    '18.7.6 8:27 PM (124.50.xxx.39)

    아이야 천국에서 편히 쉬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슬픈 사건
    '18.7.6 11:15 PM (211.215.xxx.107)

    부디 편안하게 잠들기를.ㅠ

  • 25. ㅠㅠ
    '18.7.6 11:36 PM (218.237.xxx.189)

    아이야, 무서운 일은 모두 잊고 편히 쉬기를 바라.
    하나님께서 이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 26. 에휴
    '18.7.7 12:59 AM (61.252.xxx.198)

    어쩌나...

  • 27. 홍수때
    '18.7.7 7:1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학교 근처에서 남매가 떠내려 간적도 있었어요.
    동생 구하려다가 누나도 같이 휩쓸렸어요.
    사고나면 한동안 테입 쳐 놓고는 금방 잊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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