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모르지만 제아이 중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같은 지역에 살다보니 남일 같지 않아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아들도 매일 아침마다 아이를 찾았는지 물었는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얼굴은 모르지만 제아이 중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같은 지역에 살다보니 남일 같지 않아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아들도 매일 아침마다 아이를 찾았는지 물었는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아.. ㅠㅠ
.........
눈물나네요
천국에서 편히 쉬거라
부모님도 힘내세요...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ㅠㅜㅜㅜㅜ 너무 슬프네요.
저는 몇년 전 제 눈앞에서 학생이 떠내려온 튜브 주으러 갔는데 바로 빠져서 못나오더라구요.. 다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갔는데 못 구했어요 ㅠㅠ 충격먹어서 이제 하천 근처도 안가요..
애들한테 하천에 뭐 주으러 가지말라고 해야돼요.. 얕아보여도 중간중간 깊은 웅덩이가 있나보다라구여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ㅠㅠ
ㅠㅠ
아이고....어쩌냐....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아이부모님께 뭐라 위로를야할지 ㅠㅠ
그 부모님 어떡해요ㅠㅠ
부디 편하게 쉬렴..
못찾을까봐 걱정였는데 또 찾아도 걱정이네요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거며 남은 부모는 어찌 살아갈지.
아직 애기인데..ㅜㅜ
조카가 중1이라 그런지..더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나네요 정말...
얼마나 무서웠을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드네요~
어른인 우리가 좀더 잘 지켜줘야했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명찰달린 교복...
어쩌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부모님들은 또 어찌 살런지ㅜㅜ
그까짓 우산이 뭐라고 거길 들어갔는지
중학생 딸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 아프고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같은 나이 아들이 있어 계속 빌었는데..ㅠ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슬프네요.ㅠ.ㅠ
부모 마음 어떨지...
에구........ㅠㅠ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님도.
너무 마음 아프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래를 키우는 엄마맘으로
너무 아프네요
좋은곳에가서 편히쉬렴
아가야...
마음아파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아이야 천국에서 편히 쉬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하게 잠들기를.ㅠ
아이야, 무서운 일은 모두 잊고 편히 쉬기를 바라.
하나님께서 이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어쩌나...
학교 근처에서 남매가 떠내려 간적도 있었어요.
동생 구하려다가 누나도 같이 휩쓸렸어요.
사고나면 한동안 테입 쳐 놓고는 금방 잊혀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