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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랑 양배추가 많은데 무얼 만들어야 할까요?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8-07-06 11:56:31

브로콜리 10개 양배추 5토이 생겼어요.

뭘 해 먹어야 다 먹을수 있을까요?

IP : 114.207.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6 11:59 AM (110.15.xxx.67)

    브로콜리는 떠오르는게 없구요.

    양배추는 양배추김치, 양배추 겉잎만 쪄서 쌈처럼 싸먹기(포만감 엄청납니다), 속 부분은 채 썰어서 다른 채소들과 마요네즈 버무린 양배추샐러드 만들어서 모닝빵에 소로 넣어 먹기, 양배추 및 다른 채소들 잘게 다져서 채소카레(저는 주로 고기 없이 해먹는데 속이 편해요, 채소 골고루 많이 먹고싶을 때 주로 해먹어요) 끓여먹기 정도 생각납니다.

  • 2. 00
    '18.7.6 11:59 AM (117.111.xxx.162)

    피클이요.

  • 3. 커피커피
    '18.7.6 12:04 PM (182.222.xxx.212)

    당근하고 토마토 사다가 해독주스 제조하세요
    요즘 제 저녁입니다.

  • 4. ㅁㅁ
    '18.7.6 12:05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에이
    뭔짓 해도 가정집에서 다섯통은 무리입니다
    싱싱할때 주변에 줘 버립니다

    브로컬리는 데쳐 냉동에 두고 과일이랑 갈아 먹습니다

  • 5. 발랄한기쁨
    '18.7.6 12:05 PM (125.137.xxx.213)

    양배추는 양배추 쪄서 쌈싸먹고, 떡볶이에 잔뜩 넣어먹고, 양배추 채쳐서 돈까스랑 먹고, 양배추 베이컨 볶음해서 덮밥해먹고, 그럼되는데..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장말곤... 아. 데쳐서 물기 말리셔서 냉동실에 저장~

  • 6. ..
    '18.7.6 12:08 PM (182.227.xxx.37)

    짠지요
    저 지금 잔치국수 삶아서 짠지 올려서 먹고 있는데
    열무김치하고 다른 색다른 맛이네요

  • 7. ...
    '18.7.6 12:12 PM (124.56.xxx.206)

    잘라사 데치고 냉동실에 넣으세요
    저는 줄기는 얼렸다거 나중에 카레할때 넣고 잎은 초고추장이나 나물처럼 무쳐 먹는데 지금처럼 10개나 되면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잎은 카레할때 왕창 넣고 줄기는 육수낼때 넣으면 좋아요

  • 8. 브로콜리
    '18.7.6 12:14 PM (75.156.xxx.202)

    생으로 드셔보셨나요?? 아삭아삭하고 맛있는데... 전 브로콜리 많으면 샐러드 해먹어요. 끓인 물 부어서 살짝 소독해주고요 (색이 진해져요) 그럼 기둥도 버리지 마시고 크라운부터 기둥을 촵촵 다져주세요. 그다음에 베이컨 있음 베이컨 구워서ㅜ다지고.. 양파 채썬거 조금 건포도느 크랜베리 말린거, 해바라기씨나 호박씨에 마요네즈 설탕 넣어 드셔보세요. 마요네즈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이 샐러드 진짜 맛있어요. 밥에 얹어 먹어도 맛있고 숟가락으로 막 퍼먹어도 맛있고요. 기둥이 맛있는 부위이니 꼭 같이 드세요!!

  • 9. ...
    '18.7.6 12:14 PM (221.151.xxx.109)

    저도 피클 추천!!

  • 10.
    '18.7.6 12:16 PM (175.213.xxx.37)

    양배추는 김치
    브로콜리는 피클

  • 11. ....
    '18.7.6 12:21 PM (1.219.xxx.73)

    양배추는 보관기간이 길어요.

    브로콜리는 짧아요.
    10통이면 몇 통은 남들 나눠주고,(다먹자면 질릴듯)
    데쳐먹고, 튀겨먹고, 카레도 만들고,

  • 12. 여러가지
    '18.7.6 12:44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일단 한번에 다 먹기 힘드니까, 브로콜리는 손질해서 씻은 후에,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아주 살짝 삶아요.
    1분 이내로 삶아서 넓은 채에 쏟은 후에, 안 헹구는 게 더 신선해요.
    먹을 만큼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냉동실 보관한 것으로, 카레, 볶음밥, 야채 볶음에 넣고요.
    먹을 때, 다시 끓는 물이나 찜기에 살짝 데치면, 방금 데친 것 같아져요.
    국간장, 참기름, 깨 넣고 무쳐 먹어도 되고.
    조금 작게 썰어서 김밥에 넣으면, 잘 몰라요.

    양배추는 반 잘라서, 싱싱할 때, 가늘게 채쳐서 샐러드로 팍팍 먹거나.
    야채 볶음할때 한주먹식 넣거나, 볶음밥, 카레에 넣습니다.
    오징어 볶음, 불고기 볶음인데 찌개처럼 국물있게 만들어서 양배추 왕창 넣어도 좋아요

  • 13. 언니에게
    '18.7.6 12:45 PM (61.252.xxx.198)

    들은 얘긴데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말렸다가 볶아서 나온 걸 먹었는데
    맛있었대요.

  • 14. ....
    '18.7.6 1:55 PM (220.120.xxx.207)

    브로콜리 스프, 양배추 피클, 양배추 김치.

  • 15. @@
    '18.7.6 2:38 PM (59.10.xxx.87)

    카레나 짜장 만들어도 상당양 소비할수 있어요
    브로콜리는 계란찜 할때도 넣고 양배추는 제육볶음같은데 넣으면
    금방 다 먹을 수 있어요

  • 16. 수미네반찬에서 한것처럼
    '18.7.6 3:29 PM (175.198.xxx.197)

    오이와 양배추 넣고 김치하고 또 양배추장아찌하고
    쪄서 먹고, 찐거 남은건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해독쥬스
    해요..

  • 17. ...
    '18.7.6 8:35 PM (221.151.xxx.109)

    양배추는 짬뽕 한번 만들면 엄청 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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