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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매실 3키로 계륵이네요.

...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8-07-06 11:54:24

남편이 누가 줬다며 지퍼백 가득 얻어왔어요.

색깔은 진짜 이뻐요

버리기도 뭐하고

IP : 119.196.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6 11:55 AM (125.186.xxx.113)

    3키로 황매실이 왜 계륵?
    너무 적은가요?

  • 2. dd
    '18.7.6 11:57 AM (221.154.xxx.241)

    씻어서 잠깐 물 말렸다가 담금주만 부어놓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정말 향긋한 매실주 되는데요?

  • 3. 발랄한기쁨
    '18.7.6 11:58 AM (125.137.xxx.213)

    황매실 청이나 잼이나 그런거 만드시면 되요.
    전에 전통찻집에서 황매실 차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새콤한 살구차 같은 맛?
    과육으로만 만든것 같았는데... 과육이 보슬보슬하게 차에 같이 있는데 만들고 싶어서 사려고보니 죄다 10키로씩 팔아서... 부담스러워 못샀어요. 3키로면 해볼만 하지 않나용~ 도전해보세요~

  • 4. ..
    '18.7.6 12:10 PM (220.83.xxx.39)

    작은 김치통에 설탕넣어서 매실청 담아보세요. 향이나 맛이 끝내줘요

  • 5. ㅇㅇ
    '18.7.6 12:18 PM (1.236.xxx.14)

    매실청 담으세요 전 일부러 황매실 구해서 담아놨어요

  • 6. ...
    '18.7.6 12:18 PM (125.128.xxx.156)

    저 이번에 황매 씨앗 다 빼서 장아찌 담았어요
    설탕 버무려서 붓고 며칠 후 나온 설탕물은 타서 마시니 살구맛음료같아요
    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니 아삭거리진 않지만 향긋하고 적당히 시고 달고...
    이제 매실청 안하고 요렇게만 하려고요

  • 7. ....
    '18.7.6 12:26 PM (223.62.xxx.125)

    윗님 황매 씨빼고 담궜는데 얼마만에 건지는건가요.
    매실청은 3달후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장아찌로 먹고싶어요~

  • 8. ...
    '18.7.6 12:35 PM (119.196.xxx.43)

    매실청 담근게 양이 많아서 요몇년 안했거든요.
    전 하면 기본단위가 20키로라서요^^
    14년거 15년거 많이 있고
    올리고당에 담은건 아직 거르지도 않았어요ㅋ

  • 9. ...
    '18.7.6 12:36 PM (119.196.xxx.43)

    3키로는 애들 소꿉놀이 하는것 같아서요

  • 10. 다~싫으면
    '18.7.6 1:01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버려야죠.

  • 11. 황매는
    '18.7.6 1:04 PM (61.105.xxx.62)

    장아찌 담으면 물컹해서 식감이 별루예요
    그냥 담금주 사다가 설탕넣고 부어서 두달후에 드세요

  • 12. ...
    '18.7.6 1:07 PM (125.128.xxx.156)

    점넷님 원래 이 주일 후에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김냉에 일주일 두고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아삭거리진 않아요 근데 제 입엔 더 더 맛나요

  • 13. ....
    '18.7.6 1:13 PM (39.7.xxx.223)

    작년에 설탕과 버무려서 냉장고에서 보관한 황매 과육이 지금 쬰득쬰득해져있어요. 토마토 갈때 씨빼고 과육이랑 같이 갈아먹고 있어요. 숟가락으로 간단히 씨빼요.

  • 14. ...
    '18.7.6 1:17 PM (14.36.xxx.216)

    황매 씻은 후 하루정도 말리고 소주 부어서 1년 후에
    꺼내드시면 세상에 이렇게 황홀한 술이 있구나 하십니다.
    매실주랑은 차원이 달라요.

  • 15. dlfjs
    '18.7.6 1:47 PM (125.177.xxx.43)

    씻어서 꼭지따고 황 설탕에 버무려서 통에 두세요
    아님 더 사서 같이 하세요

  • 16. 매실액기스담그세요
    '18.7.6 5:17 PM (182.225.xxx.13)

    황매실로 담그면 향이 진짜 예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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