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 없으신데 복부비만 심한 어르신 다이어트..

통나무집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8-07-06 09:55:10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끼 많이 드시는것도 아니세요
그런데 복부가 심하게 나오셨어요
체력 약하셔서 평소보다 덜먹고 운동하면 다리에 힘이 빠지신다해요
삼십분씩 일주일 다섯번은 운동하시는데
살이 빠지긴커녕 뱃살이 심해지셨어요
어떻게 도와야할까요?
IP : 211.230.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6 9:58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조금씩 자주 드시게 해보심이

  • 2. ...
    '18.7.6 9:59 AM (175.193.xxx.104)

    운동 전후 간식같이 뭘좀 드시게하고 식사 량을 조절하심이

  • 3. ㅇㅇ
    '18.7.6 10:02 AM (110.12.xxx.40)

    하루 삼십분으로 살빼기엔 부족해요
    체력약하시면 오전 오후 삼십분씩
    흰밥위주 식사 피하시고 채소 나물 찌개반찬보다는
    샐러드에 댤걀 두부부침 이렇게요 닭가슴상 먹긴 힘드실것 같네요

  • 4. ㅇㅇㅇ
    '18.7.6 10:07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다리에 힘빠지는건 안먹서가아니라
    다리근육이 없어서 예요
    물 병 챙겨 나가시고요

  • 5. 탄수때문
    '18.7.6 10:14 AM (220.111.xxx.125)

    밥만 적게 드셔도 배 들어가요.
    다 드시고 흰밥, 빵, 과자 등 씹는것만 줄이세요.

  • 6. ..
    '18.7.6 10:16 AM (211.176.xxx.202)

    절대 무리하게 운동 하시면 안되요. 평소보다 활동량을 늘리는 정도.산책시간 조금 늘리기
    어르신들 드시던 습관이 있어서 바꾸기 정말 힘들더군요.

  • 7. 동글이
    '18.7.6 10:28 AM (211.36.xxx.236)

    빨리걷기 매일 공복에 40분에서 점점 늘려나가구요. 배만 유독 나온경우는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어깨가 말려서 그런경우 많아요. 복부에 힘이 없는 경우도요.

  • 8. ..
    '18.7.6 10:50 AM (58.140.xxx.82)

    연세가 드시면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척추가 앞으로 밀려서 어쩔수없이 배가 더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 엄마 복부비만 심하셨는데 그 수술 하시고는 배가 많이 들어가셨어요. 물론 운동도 좀 하셨구요.
    근데 지난번에도 비슷한 질문 올리지 않으셨나요? 그냥 주변 이웃 어르신이라고..
    자꾸 다이어트 방법 물어보고 하신다고.. 그때 보건소 다이어트 교실 이런거 추천해드렸는데;;;;;;
    여즉 그러고 계신거면 걍 두세요. 뭘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세요. 어차피 답정너실텐데..

  • 9. 차니맘
    '18.7.6 11:37 AM (124.58.xxx.66)

    수영을 권합니다.
    제가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수영이 체력을 높이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단조절해야 살빠지고 뱃살도 자연스레 빠지더라구요...

  • 10. ,...
    '18.7.6 11:41 AM (223.62.xxx.119)

    더 안나오게 유지하도록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도록 해야돼요.

    현미밥으로 바꾸고 야채 단백질 비율 높이구요.

    매일 드시는걸 좀 적어보세요.

  • 11. ,,,
    '18.7.6 2:44 PM (121.167.xxx.209)

    하루 두끼만 드세요.
    저희 언니 71세인데 두끼만 먹고 1년 동안에 8kg 뺏어요.
    식사량도 줄이고요.
    나라에서 하는 헬쓰장(주민센터나 구청, 청소년 수련원)에 등록하고
    나이에 맞게 운동 하시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433 분당 전세가 잘 아시는분들~ 5 돈이깡패 2018/08/13 2,372
842432 삼성은 불매밖에 답이 없습니다. 23 노동의역사 2018/08/13 2,142
842431 보너스 항공권 쉽게 설명해주실분? 1 빠빠시2 2018/08/13 888
842430 김경수 센다이 추천했을 수도 통화내역 내밀자 말 바꿨다 29 ........ 2018/08/13 3,455
842429 영화 마녀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9 ?? 2018/08/13 2,952
842428 나이 50먹어서 새로 시작하신일로 성공하신 분들 경험담좀 풀어주.. 7 인생후반기 2018/08/13 5,412
842427 오늘 무슨 매장을 갔는데 10 .. 2018/08/13 3,400
842426 우리강아지 오늘 좀 특별해요 3 ㅇㅇ 2018/08/13 2,011
842425 남편의 잠자리 요구가 너무 집요해요. 69 답답 2018/08/13 55,225
842424 솔직히 깔끔하고 멋스러우면 좋지 않나요? 5 외모 2018/08/13 3,187
842423 논술준비 안했는데 합격한 경우 있을까요? 7 ... 2018/08/13 3,052
842422 전재수의원 트윗 썼다 온갖공격받고 지웠네요. 20 ㅇㅇ 2018/08/13 1,998
842421 내일 잔금을 계좌로 받고, 이사갈 집에 보내야 하는데요 이사 2018/08/13 1,017
842420 배가 고픈데 왜 체중이 불었을까요 4 ... 2018/08/13 2,362
842419 비틀즈노래는 정말 나이가 들 수록 너무너무 좋네요~ 10 .... 2018/08/13 2,007
842418 무너지는 자영업… IMF 이후 최악 42 ........ 2018/08/13 7,177
842417 60대 할머님이 옛날소시지를 신기해 하시네요. 8 마트에서 2018/08/13 3,223
842416 뷔페 음식 재사용 경험담 7 rollip.. 2018/08/13 4,825
842415 일산 비와요 3 나나 2018/08/13 1,319
842414 아동성범죄자인 로만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한 유명인들 9 2018/08/13 1,977
842413 40중반에 시크하고 도도해보인단 거요 4 인상 2018/08/13 3,920
842412 단독] 문 대통령, 이달 말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34 ㅇㅇ 2018/08/13 2,896
842411 이젠 귀뚜라미우네요 1 2018/08/13 668
842410 영구치 앞니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요 3 ... 2018/08/13 2,379
842409 통일 되면 북한 주민들도 국민연금 가입?···국민연금 자체보고서.. 8 ........ 2018/08/1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