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고 평생 마른 사람입니다.
근데 10일정도로 갑자기 몸무게가 6~7킬로가 늘고 얼굴이 붓고 다리가 부어.(더 먹은것도 없고 늘 몸무게가 같은 사람입니다)
걱정이 너무 됩니다.갑상선 저하증을 의심하고
이틀전 병원에가서 피검사를 했더니 갑상선은 수치가 괜찮고 다른 콩팥수치도 괜찮고
빈혈이 있고,간수치가 있다는데.제가 보기엔 수치에서 크게 심한게 아니거든요.수치에서 약간씩 미달되어요.
왜 붓냐니깐 빈혈때문일수 있다는데.
동네에서 약간 큰 내과에 갔는데.
혹시 다른쪽 으로 생각해볼수 있는것이 있을까요?
갑상선 다음으로는 신장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수치는 괜찮다니.더 걱정이예요
잇몸이 안좋아서 턱쪽도 붓고 했는데,잇몸염증일까요? 그렇다면 몸무게랑 상관이 있을까요?
일요일날 외국일이 있어 가야하는 상황인데.몸이 저런데 딱히 병명을 못찾은거 같아 너무 걱정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