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를 서울에서 파리, 파리에서 서울로 전환하는 게 위기일 수 있을까요?
'많이 읽은 글' 중에 결혼 따위에 결혼관식이나, 결혼 따위에 아직도 소박 운운 하는 게 있네요.
강남구에서 서초구, 서초구에서 강남구로 거주지를 옮기는 게 대단해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여자, 남자 동거하는 게 대단?
아빠랑, 남동생이랑, 오빠랑 동거해봤잖아요.
'성애적으로' 동거하면 크게 달라요?
성애적으로 동거하면 독박가사, 독박육아, 대리효도라구요.
거주지를 서울에서 파리, 파리에서 서울로 전환하는 게 위기일 수 있을까요?
'많이 읽은 글' 중에 결혼 따위에 결혼관식이나, 결혼 따위에 아직도 소박 운운 하는 게 있네요.
강남구에서 서초구, 서초구에서 강남구로 거주지를 옮기는 게 대단해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여자, 남자 동거하는 게 대단?
아빠랑, 남동생이랑, 오빠랑 동거해봤잖아요.
'성애적으로' 동거하면 크게 달라요?
성애적으로 동거하면 독박가사, 독박육아, 대리효도라구요.
그니까 혼자사세요
저는 그냥 기혼->비혼, 비혼-> 기혼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근데 독박 가사, 독박 육아, 대리 효도는 좀 잘 모르겠네요.
서로 노력해야죠.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더라도 점점 바뀌어가야죠.
대상 임세령이 비혼자이든, 기혼자이든 무슨 삶에 큰 변화가 있겠어요.
기혼자에서 비혼자로 전환한 게 하늘이 무너지는 분들은 애초에 하늘이 무너진 분인 거에요.
위치 이동 서류가 무슨 삶에 큰 변화를 주겠냐구요.
전입신고 따위가 내 삶에 무슨 큰 의미겠냐구요.
혼인신고, 이혼신고 다 미미한 것들이라구요.
자주 이런 논지의 글을 쓰시던데..
남녀동거랑 오빠아빠 가족이 사는 거랑
일단 비교를 하는 자체가
전 이해가 안갑니다만.
비, 기혼 다 선택이지만
하나는 확실하네요
님은 독박육아, 가사, 대리효도 안 시킬 남자가 선택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거요
전 늙은 여자지만 모든 남자가 다 저렇다는 경험상 동의 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