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 이전에 중도에 전세를 뺄때 계약금

답답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8-07-06 07:00:02
전세계약 만기를 팔개월 정도 남기고 저희사정으로 전세를 부동산에 내놓고 세입자가 마침 구해져서 어제 새로운 전세 계약까지 마쳤다는 소리를 부동산을 통해 들었습니다. 복비는 제가 부담한다고 처음부터 말씀드렸고요.
새로 들어올 전세입자가 전세 계약금을 넣었다고 하고 부동산에서도 그러면 제게도 전세금의 십프로 정도를 주라고 이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통장에는 한푼도 입금되지 않았고 제가 이상해서 부동산에 문의를 하니 주인이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저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보라고 합니다. 전세 계약금을 받으면 일부는 기존 세입자에게 주는게 관례인데 안줘도 할수 없다면서요.
제가 직접 통화시도를 해 보았으나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주인이 제가 이사 나갈때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안되지만 계약금의 경우는 법적으로는 주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IP : 115.136.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6 7:02 AM (59.25.xxx.193)

    님 사정으로 중도해지하니깐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
    근데 왜 연락이 안될까요??? 그집 주인도 희한하네요.

  • 2. 요즘 아파트가
    '18.7.6 7:43 AM (125.177.xxx.11)

    비싸서 계약금 10%도 허걱하죠.

  • 3. 계약금은
    '18.7.6 8:24 AM (124.54.xxx.150)

    그냥 이집빼고 저쪽에 계약계약해야하니 집주인의 선의로 주는것이지 그래야할 의무는 없어요....

  • 4. 집주가
    '18.7.6 8:27 A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세입자 편리를 봐주는것이지 반드시 미리 줘야하는건
    아니랍니다
    이삿날 정산 하시면 되시겠네요
    연락이 안된다고는 하나 새로운 세입자도 생겼는데
    이삿날엔 만나겠죠

  • 5. marco
    '18.7.6 8:36 AM (14.37.xxx.183)

    녜 법적으로 계약금을 줄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협조해주면 고맙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하네요.

  • 6. ...........
    '18.7.6 5:13 PM (211.108.xxx.37)

    본인의 편의에의해 계약일을 못맞춘 상황인거죠?
    8개월 남았으면 성수기에 전세만기인데 비수기에 내줘야하니 주인입장에서는 원글님의 입장을 충분히 봐준 셈이네요.
    그리고 10프로 계약금 미리 주는건 그냥 관행이예요. 집주인은 아줘도 되는 돈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607 "강아지처럼.." 산불 끄러 온 소방관에 안긴.. 2 ..... 2018/09/03 2,255
850606 경기도의원, 이지사에게 “사전 도의회와 협의했어요?” 11 ㅇㅇ 2018/09/03 1,098
850605 박원순이 또.. 16 ㅋㅋㅋ 2018/09/03 2,406
850604 미분양아파트가 150만채가 넘는답니다. 1 일베재명아웃.. 2018/09/03 2,287
850603 초밥부페에서 밥남기기 11 dd 2018/09/03 5,443
850602 머릿결이 건강하면 파마가 잘 안나오나요? 5 ff 2018/09/03 3,202
850601 엘리엇 청원 막는 법리적 이유 글 삭제했네요 19 열받네 2018/09/03 728
850600 조금있다 뉴스룸에 장하성실장 나오신대요 9 ... 2018/09/03 748
850599 이러다가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90세 넘게되겠어요 10 인생무상 2018/09/03 4,191
850598 명품가방 가죽 세탁 보통 가격이 highki.. 2018/09/03 740
850597 집값종부세 수입없는. 은퇴노인층에게 직격탄이란기사 20 은퇴노인들 2018/09/03 3,578
850596 곧 아기 낳을 친구 만날 건데, 내복 선물 괜찮을까요? 6 출산 2018/09/03 1,065
850595 퇴직금 계산좀 부탁드려요. 1 뚜껑 2018/09/03 860
850594 올드보이귀환 막을려면 컷오프에 권당 참여시켜야 해요. 8 일베재명아웃.. 2018/09/03 446
850593 집주인이 너무 싫습니다 4 세입자 2018/09/03 4,581
850592 마시지를 치료용으로 하는 분 있나요 7 시워니 2018/09/03 1,215
850591 자살하는 사람은 평범햔 일상을 보내다가 2 dma 2018/09/03 4,267
850590 일산에 괜찮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3 ... 2018/09/03 2,214
850589 보살핍을 기대하는 사랑 3 ..... 2018/09/03 1,285
850588 카톡 아이디라며 주던데 1 카톡 2018/09/03 615
850587 로아큐탄 본인이 가야 처방가능한가요? 1 때인뜨 2018/09/03 1,161
850586 집에는잘하는남자 바람핀걸 알게됐다면 모른척할까요? 20 도로 2018/09/03 8,392
850585 손가락들 달려 20 낙지가라사대.. 2018/09/03 748
850584 혹시 착한사람, 착한여자는 매력이 없나요? 매력적이 되려면요??.. 5 매력 2018/09/03 3,911
850583 소갈비찜 6 식당 2018/09/03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