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문한 상품이 뒤늦게 품절

에이치몰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8-07-06 01:05:25
간만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서 쇼핑몰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물량이 많지 않은지 금방금방 빠지더라고요. 그 중에서 재고 하나 남은 사이트를 찾아내 아싸 기쁜 마음에 샀어요. 그게 화요일..
담주 여행 가기전까지는 와야하는데 언제오나 배송상태를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락거리는데 목요일날 품절됐다고 틱 문자를 받았네요...
재고 분명히 확인하고 주문했는데 이틀이나 지나서 품절됐다니
다른 사이트에서 살 수 있는 기회도 없어졌으니 너무 화가 납니다.
재고관리는 쇼핑몰의 가장 기본 아닌가요?
이런 경우 쇼핑몰측에서 어떤 보상같은 거 요구하면 진상일까요? 근데 너무 화가 나네요 그들의 태만에 ..
IP : 211.46.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6 1:07 AM (218.152.xxx.112)

    그럴 수 도 있죠

  • 2. ㅇㅇ
    '18.7.6 1:07 AM (1.228.xxx.120)

    브랜드라면 재고관리가 안된 거고요.
    다른 사이트에서 샀더라도 똑같이 품절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 3. ㄱㅅ
    '18.7.6 1:10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여행 앞두고 백화점 사이트에서 아이 래쉬가드 구입했다가 며칠지나 품절이라 연락받고 멘붕이었어요
    원래 그런거라네요

  • 4.
    '18.7.6 1:11 AM (211.204.xxx.23)

    원래 그렇대요2222

  • 5. ...
    '18.7.6 1:16 A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아마 못보셔서 그렇지, 그 상품페이지든 사이트 어디에든
    재고 상황에 따라 주문이 취소될 수 있단 말이 기재되어 있을 거예요.

  • 6. ...
    '18.7.6 4:29 AM (23.125.xxx.193)

    본인이 더 잘 아시겠지만
    화가 나서 뭐라고 보상받고 싶다는 순간적인 감정은 잘 다스리시고
    아휴 아쉽지만 그럼 더 이쁜거 얼른 사서 여행 가서 입자
    하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가장 이로운 일이죠
    더 이쁜거 찾으실거에요~ 마음 푸시고 어서 다시 쇼핑 고고!

  • 7. 즐건여행
    '18.7.6 7:04 AM (119.198.xxx.242)

    윗님 참 현명하십니다 ^^

  • 8. ..
    '18.7.6 9:42 AM (1.227.xxx.210)

    이게 판매자만의 잘못이 아니고
    생산단계에서 원단품절,옷에 잇는 수많은 부자재 중의 하나가 품절,
    판매자가 떼어오는 도매업체에서 제작중단
    등등의 이유로 그렇답니다
    물론 판매자가 미리 상품을 다 확인하고 품절 걸어놓을수도 있겟지만
    생산자나 도매업체에서 그전날까지도 계속 진행한다고 해놓고도 품절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판매자도 난감할때가 꽤 잇답니다
    더 이쁜옷 고르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 9. 인터넷으로
    '18.7.6 10:19 AM (58.127.xxx.89)

    자주 옷 사는데 그런 경우 꽤 흔해요
    그런 리스크(?)를 안고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거죠

  • 10.
    '18.7.6 10:37 AM (223.62.xxx.253)

    그런 일이 너무 흔해서요..그려려니 합니다..

  • 11. 그러니까
    '18.7.6 10:39 AM (14.45.xxx.10) - 삭제된댓글

    꼭 전화로 확인해야되더라구요.
    저도 낭패 많이 봤어요~

  • 12. 그런일 비일비재
    '18.7.6 12:0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L사 홈쇼핑 아닌가요?
    예전에 그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꼭 그렇게 품절이 잘되더라구요.

    암튼 뭐 상담원 한테 연결해서 불평해봐야 그사람들 잘못도 아니고, 그냥 별수 없다 생각하고 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919 많이 베풀어야 잘된다는 말씀 23 @@ 2018/09/27 4,722
857918 김어준 심각하네 83 ㅇㅇㅇ 2018/09/27 3,754
857917 어려서부터 거절하는 법을 잘 가르쳐야한다 생각해요. 26 ㅇㅇ 2018/09/27 4,806
857916 중앙일보 종부세 미스터리, 잠실동 이씨는 실존인물일까.avi 4 써글언론 2018/09/27 1,192
857915 목동 콩과학. 소문대로 좋던가요? 1 .. 2018/09/27 3,572
857914 가방 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급해요 2018/09/27 1,158
857913 안에서 잠그는 이중 열쇠(?)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 2018/09/27 1,502
857912 종합병원 담당의사를 변경할 수 없나요? 5 .. 2018/09/27 2,333
857911 명절도 끝나고 2 2018/09/27 830
857910 해결방법좀?? 목@촌 수제햄?? 9 .... 2018/09/27 1,323
857909 핸펀 고지서 종이로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3 핸펀 2018/09/27 737
857908 눈에 안 보이게 버리니 속이 시원해요~~ 9 버려버려~ 2018/09/27 3,665
857907 밤만되면 몸이 간지러워요..이유가 뭘까요? 18 .... 2018/09/27 65,690
857906 아침에 눈뜨면 전날의 일이 떠올라서 4 지우개 2018/09/27 1,039
857905 보늬밤조림 만들고 있어여.. 6 ggg 2018/09/27 1,317
857904 치료끝날때 의사선생님께 선물하세요? 19 환자 2018/09/27 8,733
857903 군인 형과 고3 아우의 인사 8 아들맘 2018/09/27 4,066
857902 명절에 송편 사시는 분들 얼마나 사시나요? 6 이사이사 2018/09/27 1,972
857901 목동뒷단지 거인의 어깨 화학 고3수업 보내보신분 어떠셨어요? .. 2018/09/27 597
857900 요즘 조중동.. 1 ㄱㄴㄷ 2018/09/27 599
857899 강아지 가려움증 도와주세요 14 ㅇㅇ 2018/09/27 1,799
857898 일주일 후 이사간다고 누누히 말했는데... 28 이사이사 2018/09/27 16,350
857897 아베 앞에서 김정은 친서 꺼내든 트럼프, 특별한 편지 받았다 8 기레기아웃 2018/09/27 2,590
857896 아침은 뭘로 먹는게 10 2018/09/27 2,646
85789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4 ... 2018/09/27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