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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고부열전ㅡㅜ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8-07-05 23:50:09
저시어머니도 나쁜분은 아니나 직선적이고 까다롭고 며느리는 아직 서툴뿐 심성은 착하구요. 그런데 저는 저런 잔소리와는 못살꺼같아요.외국인이라 답답하고 못마땅할지 모르지만 그 어떤 한국며느리도 못버틸꺼 같아요. 오히려 저리 순수한 며느리에게 감사해야 할듯요.
IP : 175.210.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5 11:53 P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전에 보다 껐는데
    근데 딱 그 집만 봐도 시어머니 엄청 깔끔한 사람이란게
    견적나오더라구요
    부지런하고 깔끔하고 일 못미루는 성질급한 사람.
    첫 느낌이 무슨 시골집이 저리 깔끔하지? 하며
    보기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며느리 일하는 방식을 못참더라구요
    근데 그집에서 며느리 방만 온갖 물건 늘어져있고 너저분.
    두사람 성격 안맞을듯 해요.
    누가 나쁘냐를 떠나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인듯

  • 2. 답답
    '18.7.6 9:52 A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이거 보면 고구마 먹은 듯 해요.
    하나같이...남편이랑 결혼한 게 아니라, 남편 플라스 시모랑 결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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