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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광주 맘충 사건 보셨나요?

불고기 조회수 : 9,319
작성일 : 2018-07-05 21:42:02
맘충이란 단어 싫어하지만
가끔 충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딱 그 상황같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2...
IP : 121.140.xxx.2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고기
    '18.7.5 9:42 PM (121.140.xxx.22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2...

  • 2. 기사까지 올라왔네요
    '18.7.5 9:50 PM (122.128.xxx.158)

    이런 문제는 널리 알려져야 맘충짓이 줄어들죠.
    맘충들은 결국은 자기 아이가 살아가야 할 세상을 왜 이렇게 만드나 모르겠습니다.

  • 3. ...
    '18.7.5 9:50 PM (223.62.xxx.167)

    이여인은 그냥 단순자녀사람 맘ㅊ이랑 또 달라요~
    꼴값에 협박에 말바꾸기에.
    사악함 끝판왕같아요~
    회사이름이 해 시 ㅁ 이라죠?
    안사먹을거에요~

  • 4. ...
    '18.7.5 9: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맘충인거에요?
    본인 아이와 관련된
    부분은 하나도 없는데요.
    그냥 돌아이.

  • 5. ...
    '18.7.5 9:52 PM (223.62.xxx.167)

    저였음 욕했을거 같은데
    관장이 젊은 사람이 애들앞이라 잘 참았더군요~
    진짜 애키우는 사람의 모습은 그런거죠~

  • 6. ...
    '18.7.5 9:53 PM (223.62.xxx.167)

    애엄마고 경기광주맘카페 회원

  • 7. 불고기
    '18.7.5 9:53 PM (121.140.xxx.223)

    저도 애키우지만~~~ 하면서 애 핑계대며 훈계질하고 협박질해서 이름이 맘충이라고 붙은 것 같아요.

  • 8. ......
    '18.7.5 9:55 PM (122.128.xxx.158)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라며 맘카페에서 선동질 했거든요.

  • 9. ...
    '18.7.5 9:56 PM (223.62.xxx.167)

    쪽지로 태권도장 이름 마구 뿌려댔죠~
    누구 인생하나 망치려구

  • 10. ...
    '18.7.5 10:00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사업장, 가족들, 심지어 과거사까지 다 털리더니 지금은 실시간으로 난리네요. 벌써 누가 태권도장 앞에 지나가다 당사자들 차 주차된 거 보고 협의 중이냐고 사진 찍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사이트마다 다 퍼지는 중이에요. 무서운 역풍이네요.

  • 11. ...
    '18.7.5 10:03 PM (223.62.xxx.167)

    저기 보배드림은 정말 탈곡기에요~
    탈탈탈...
    에지간히 했어야지 멍청한 여자야~

  • 12. 불고기
    '18.7.5 10:04 PM (121.140.xxx.223)

    아이쿠~~~! 보니까 베스트에 관련 글이 있네요. 제가 늦게 알고 뒷북을!!!!! 죄송합니닷~~~ 82에서 검색이 안되길래 기사 끌어왔는데 뒷북 지대로네요ㅎㅎㅎㅎㅎ

  • 13. 블랙박스 영상 봤는데
    '18.7.5 10:05 PM (122.128.xxx.158)

    이건 반박의 여지가 없어요.
    학원 원장이 정말 사리가 한가마니는 나올 상황이더군요.

  • 14. . .
    '18.7.5 10:06 PM (58.141.xxx.60)

    맘충들 진짜. .
    별것도 아닌걸로 남 생계 망하게 하려는 버르장머리 이번에 교훈좀 됐으면 좋겠네요
    지 애 키우는걸 남한테 유세떠는 그야말로 벌레들. .

  • 15. ...
    '18.7.5 10:07 PM (14.1.xxx.250) - 삭제된댓글

    자기도 사업하는 사람이 못돼쳐먹었네요. 지가 잘못한거 반성도 없이 왜 학원망하게 하겠다고 저 난리를 쳤대요??? 저 여자네 회사명이 뭐래요?

  • 16. ..
    '18.7.5 10:2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제목에 경기도 광주라고 해주세요.

  • 17.
    '18.7.5 10:24 PM (223.38.xxx.229)

    도처에 진상이 넘쳐나요

  • 18. 회사명은
    '18.7.5 11:37 PM (211.243.xxx.80)

    바다의 마음...
    건어물 회사에요

  • 19.
    '18.7.5 11:49 PM (218.144.xxx.251)

    워 워~
    뭘 회사까지 회사가 뭔 죕니까~
    아줌마 짤리겠구만요

  • 20. m’ㅡ
    '18.7.5 11:53 PM (110.70.xxx.1)

    맘카페 핫딜 ㅋㅋ생활팁 등 좋은 정보도 얻어서 가입했지만..
    저런 엄마들 많아요ㅠㅠㅠ
    무서울 정도 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저런 엄마들이 있지요..
    그런 엄마들이 온라인으로 가니 더 심해지고
    더 무서워집니다...

  • 21. m’ㅡ
    '18.7.5 11:54 PM (110.70.xxx.1)

    그 회사도 직원 하나 잘못둬서...

  • 22. ...
    '18.7.6 12:00 AM (58.230.xxx.110)

    사장부인인데요...
    보배드림서 sns
    블로그 다 찾아내 아내인거 맞추어놨어요~
    이런거보면 sns가 무서운거에요...

  • 23. moooo
    '18.7.6 1:45 AM (14.62.xxx.167)

    사고친 아줌마가 사건 진상 다 드러난후에
    그 맘카페에서 계속 변명하고 자기글만 쏙 지우고

    회사 사장(그 아줌마 남편)은 자기 아내 아닌척 그냥 직원인척 사과글 올리고

    그 맘카페에서 둘다 잘못이다 서로 양보해라 이제 그만해라 물타기 한 신규회원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사고친 아줌마랑 인스타 친구.
    그러니까 친구시켜서 급하게 물타기 여론 조성하려다가 또 털렸죠

    거짓으로 거짓을 막으니 일이 더 더 커지고
    분노에 분노한 인터넷 시민들은 저 기업의 온갖 불법행위를 포착하여
    위생문제, 불법컨테이너, 불법체류자의심, 탈세, 소방법 어쩌고
    - 하도 많아서 기억도 안나네요
    그렇게 각자 발벗고 나서서 민원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그냥 여자, 맘충에 대한 분노가 아닌거 같아요.
    가진자들의 갑질, 그리고 선량한 시민을 무고하는 나쁜 사람에 대한
    선량한 시민들의 분노인거죠. 그동안 살아오며 각자 쌓아온 분노가 터진거죠.

    마침 그 나쁜 사람의 성별이 여자일 뿐인 것이지 여자가 문제라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그 남편도 함께 가세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부부가 쌍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4. moooo
    '18.7.6 1:51 AM (14.62.xxx.167)

    다만 그런건 있겠네요..
    맘카페를 나쁜 식으로 활용? 이용해온 맘들에 대한 비판과 경고의 목소리...
    물론 답답하고 억울할때 한마디 하고 함께 행동하고 그럴순 있겠죠.
    분명 더 크고 강하고 악한 기업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작고 약하고 영세하고 우리랑 똑같은 서민인 자영업자들도 있는데
    그들에게 갑질하는 맘들, 맘카페들이 많아지니

    이렇게 자기 화날때 앞뒤 안가리고 혼자 냉정하게 반성해보지도 않고
    그냥 일러바치듯 무고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거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영화 다우트에 보면 베게를 칼로 찢어버리고 거짓 험담이 그와 같다 말하죠
    이미 흩어진 깃털, 소문을 어찌 다시 주워담겠어요.
    그걸 주번에 그냥 말로 한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그렇게 해댔으니 그 깃털은 남이든 자기 자신에게든
    반드시 누군가에겐 큰 해를 끼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거짓말의 댓가는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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