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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선물

코롱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8-07-05 21:36:22
시어머니께 선물하면
가전제품은 고장나면 전화와요.
고장났으니 고쳐달라고요ㅠ

온수매트를 사달라하셔서 사드리니
1년만에 고장 나 고쳐달라시기에 as..... 또 고장..또 연락오고ㅠ
전기후라이팬도..
기타등등의 사소한 가전제품 평생 as해야하나봐요.

소화제를 자주드시기에 활명수 한박스 사드리니 다드시고
떨어졌다고 연락와요ㅠ
선크림 한번 사드리니 선크림 없다고 말씀하세요

뭘 무서워 못사드리겠어요.
시어머니 사는 가격보다 내가 함 더싸니 한건데.
그냥 돈으로 드려야겠어요
IP : 223.39.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8.7.5 9:42 PM (121.155.xxx.30)

    그 정도도 사서 쓰실 형편이 어려워서 사드리세요?
    사드리고도 피곤하네요 ㅜ
    돈으로 드리세요

  • 2. .....
    '18.7.5 9:47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사는거 빠듯하면 그냥 사드리고
    그런거 아니면 근처에서 사드시라고 하고 끊겠어요.

  • 3. ..
    '18.7.5 9:55 PM (1.243.xxx.44)

    쌀도 떨어지면 저희에게 전화합니다.
    원래 사주던 놈이니..
    당연하게.
    솔직히 거지 같아요.
    자식이 5명인데, 쌀 살돈도 없다니.
    어찌 키웠길래.
    시모 닮아, 다들 자기 위주로 살아요.
    그나마, 저희가 용돈에 부식 다 대주고 삽니다.
    이것도 괜히 한듯.
    제가 시모 안스러워 했는데, 시모는 잘난 아들 뺏어간
    댓가라 여기더라는.

  • 4. ...
    '18.7.5 9:57 PM (119.66.xxx.5)

    맞아요. 한번 해주면 계속 해줘야하니 선뜻 못나서겠어요.

  • 5. 건강
    '18.7.5 11:06 PM (14.34.xxx.200)

    남편이 컴퓨터 조립을 알아서 잘해요
    고사양으로 빵빵하게
    프로그램도 다 정품사서 깔죠
    조카에게 선물을 줬더니
    문제만 있으면 연락해요 고쳐달라고
    멀리멀리 살아요
    돈 조금 들이면 고칠수 있는데..

  • 6. 호구짓말고
    '18.7.6 4:46 PM (220.86.xxx.82)

    위에건강님 그조카란 인간에게 그동네에서 고쳐쓰라고하세요
    우리가 나이많은 부부인데 우리아들이 컴퓨터사주고 고쳐주고 그랫어요
    멀리이사와서 생각하니 고장나면 내가 본체빼끼전에 휴대폰으로 사진찍어두고 빼서
    동네 컴퓨터119에 가지고가서 고쳐와서 다시 사진보고 조립해서 끼워서써요
    하나도 안어렵고 돈도 안비싸요 그조카란 인간이 염치가 없구먼 바른말 해줘요
    내나이가 70살먹은 할매요 어린것이 얌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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