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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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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수님께 질문

...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8-07-05 18:16:58
밀땅에 무지햇거니와
밀땅은 상대를 기만하는 필요없는 것이라는 신념에
집착을 방불게 할 정도로 나의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어요. 반면 상대는 밀땅을 했고 저는 점점 속이 타들어가고
...
지금 연락을 안하고 삼주쯤 되어가니 상대에게서 반응이 나오네요.
여기서 제가 못 참고 또 문자질을 했는데,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올때까지 연락을 딱 끊고
일주일 정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나 미련 쩐다 다시 만나고 싶다는 분위기 팍팍 풍기는 것이 좋을까요 ? 저의 경우 상대가 미련을 보이며 분위기만 팍팍 풍기고
직접적인 연락이 없는데 무너져서 먼저 문자했거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가 더 저를 그리워하게 만들까요
IP : 223.39.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5 6:20 PM (223.39.xxx.110)

    혹시 밀망하는 법 사례별로 나온 책 같은 거 있을까요? 배워야
    연애가되든 할 것 같아요

  • 2. 또 시작이네요
    '18.7.5 6:20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쫌

    어떻게하면 상대방이 더 그리워하게 될까

    이대로 영원히 증발해버리는거요.

    그거만큼 좋은 방법 없는데요?

    폰번호 바꾸고
    걍 증발하세요 영원히.
    그럼 영원히 그 사람 맘 속에 남겠네여

  • 3. ...
    '18.7.5 6:25 PM (223.39.xxx.110)

    윗님 왜 화를 내세요
    관심 없으면 안 읽우면 되지.. 왜 읽고 화는 내시는지

  • 4. ..
    '18.7.5 6:48 PM (203.163.xxx.36)

    많은 여자들의 문제점은
    딱 봐도 남친이 1순위인데 그걸 아니라고 척을 한다는데 있음.
    자기 자신이든, 일이든 가족이든을 다른걸 1순위로 두고 남친한테 너가 1순위지~ 하는 척을 하세요.
    그럼 연애 잘됩니다.

  • 5. ㅌㅌ
    '18.7.5 6:51 PM (42.82.xxx.18)

    남자분 아닌가요?
    맞춤법도 신경쓰시길..
    문자도 저렇게 맞츰법 안지키면 매력떨어져요

  • 6. ...
    '18.7.5 7:01 PM (221.148.xxx.220)

    밀당의 기본은 무관심 입니다.
    이렇게 코치까지 받아야 하는 분이라면
    밀당 해봤자 속보이니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게
    낫지 싶은데요.

  • 7. 놈들은
    '18.7.5 9:08 PM (221.141.xxx.150)

    저렇게 재지 않아요.
    잰다는건 확신이 없다는건데

    들이밀었는데도 저정도면 확 빼시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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