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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한숨 푹쉬는거요

ㅇㅇ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18-07-05 17:54:21
진짜 웃겨죽겠어요
제가 쓰담쓰담해주고 자자 그러면
막 이리저리 자리잡다가 엎드려서 한숨푹쉬어요
그러다 궁뎅이 저한테 두르고 떨어져눕고요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한숨 쉬는거 좋은의미 맞죠?
IP : 61.106.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
    '18.7.5 6:16 PM (219.249.xxx.196)

    아...주인님 땜에 피곤해 못살겠어^^
    그런 의미 아닐까요?
    저희 집 강아지도 늘어져 있을때 손 줘 시키고
    베개 하라고 머리 올리고 건드리면 시키는대로 하다하다
    나중에 한숨 푹푹

  • 2. 귀찮을때
    '18.7.5 6:20 PM (175.209.xxx.232)

    주인이 귀찮게 굴면 한숨쉬어요

  • 3. ㅋㅎ
    '18.7.5 6:25 PM (222.234.xxx.8)

    진짜 한숨 쉴때 신기하고 귀여워요

    전 자세히못살펴봤는데

    다른 댁 강아지들은 언제들 그러나요?

  • 4. .......
    '18.7.5 7:11 PM (211.178.xxx.50)

    주인이귀찮게하는데
    참아야할때 한숨쉬더라고요ㅠㅠ
    우리고양이는 안으면 세상잃응표정으로
    한숨쉽니다 ㅜㅜ

  • 5. winter
    '18.7.5 7:19 PM (125.132.xxx.105)

    지도 귀찮은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

  • 6. ㅎㅎㅎ
    '18.7.5 7:37 PM (49.0.xxx.102)

    놀자고 주위 멤도는데 식구들 다 바빠 같이 안 놀아주면
    거실 중간쯤 자리잡고 누우면서 들으라는듯 한숨 쉬어요.
    눈은 식구들 쳐다보면서요 ㅎㅎ

  • 7. 우리 애기는
    '18.7.5 7:58 PM (223.38.xxx.70)

    자기 직전에 쉬어요.

  • 8. 우리집 강아지는
    '18.7.5 9:04 PM (49.161.xxx.193)

    한숨도 쉬고 갑자기 안으면 긴장했는지 침을 꼴깍 삼켜요.
    침 삼키눈 소리도 왜그리 큰지...ㅋ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자기도 올라와선 이불에 벌러덩 누워 입을 벌리고선 하앍하앍 소리를 내며 뎅굴데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다른 집 강아지들도 기분 좋으면 하앍하앍 대는지요?ㅎ

  • 9. 따뜻한시선
    '18.7.5 9:37 PM (218.235.xxx.173)

    위에 ㅎㅎㅎ님네 강아지 너무 재밌어요
    식구들 다 들으란듯이 ㅎㅎ 귀여운 요물 같으니라구

  • 10. ㅋㅋㅋ
    '18.7.5 10:22 PM (49.171.xxx.12)

    울강아지도 종종 한숨쉬어요
    자기 안 껴주고 우리끼리 놀거나
    우리하는짓이. 자기보기에 한심해보일때
    어이없다는듯이 구경하며 한숨 폭~~

  • 11. 깡텅
    '18.7.6 12:34 AM (49.174.xxx.237)

    울 냥이도 한숨 쉬어요 가짢아요 ㅋㅋㅋㅋ

  • 12. ..
    '18.7.6 6:01 AM (70.79.xxx.88)

    한숨도 쉬고... 전 우리 강아지가 사람처럼 코고는게 너무 웃겨요.

  • 13. 울 사랑이는
    '18.7.6 12:55 PM (112.164.xxx.55) - 삭제된댓글

    야단을 치면 하품을 해요
    그래도 못 본척 하고 계속 야단을 치면 눈을 감고 자는척해요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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