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행하는 쫄면 먹었습니다.

....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8-07-05 14:53:33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 양상추, 당근 채썰고, 콩나물 및 달걀 삶고

면 양만큼 야채를 넣은 듯합니다.

쫄면 3개 삶고, 소스 2개 반 넣고(짜고 맵다는 평이 있어서) 위생장갑 끼고 잘 무쳤습니다.

여자 4명이서 배부르게 먹긴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쫄면 사다가 해먹는게 더 맛있네요.

소스하나 안만드거 밖에 없고, 그렇다고 소스가 환상적이지도 않는데 굳이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야채없이 먹기는 너무 허전할 듯 하고, 맵기는 정말 맵더라구요.

같이 먹은 친구얘기로는 매운 짜왕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는데...전 많이 매웠습니다.

어쨌든 유행하는거라니 한번 먹어봤다에 만족하렵니다.

10봉지 샀는데 남은 7개...군만두 구워서 비빔만두할때 먹으면 좋을 듯해요.


IP : 121.190.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5 2:58 PM (116.125.xxx.64)

    너무 매워서
    면만 떡볶기에 넣어먹었어요
    하나 먹고 더는 못먹겠더라구요

  • 2. ...
    '18.7.5 3: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매운거 좋아해서..
    맛있게 매워서
    좋아요.
    안그래도 지금 먹을까말까 고민 중인뎅.

  • 3. ....
    '18.7.5 3:02 PM (121.190.xxx.168)

    진짜 맵죠? 야채를 정말 많이 넣고 소스를 덜 넣고 비볐어도 맵더라구요.
    떡볶이에 넣어 먹는 방법도 있었네요. 7개를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했는데..감사합니다.

  • 4. ...
    '18.7.5 3:17 PM (39.117.xxx.59)

    저도 너무 매웠어요 ㅠ

  • 5. 저는
    '18.7.5 3:2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매워서 좋아해요 ㅎ

  • 6. 아~~~~
    '18.7.5 3:26 PM (220.123.xxx.111)

    야채를 같아 넣어야되는 거엿군요!
    어쩐이 너무 맵다했어요 ㅜㅜ
    오늘 저녁에 다시 해봐야지

  • 7. 어제
    '18.7.5 4:14 PM (124.50.xxx.250)

    면 3개에 소스는 2개만 넣었는데 간은 맞는데 넘 매웠어요ㅠ 울애는 맵다구 안먹어서 남기구요.

  • 8. 근데
    '18.7.5 5:46 PM (211.36.xxx.146)

    저는 이거보다 막국수가 더 낫더라구요.
    저도 쫄면덕후인데..이건 소스가 별루예요..시고 맵고.

  • 9.
    '18.7.5 7:00 PM (58.127.xxx.227)

    야채 잔뜩에다 참기름 넣으면 덜 맵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171 요즘 들어 자신감이 생겼어요. 5 저니 2018/09/20 2,349
856170 매년 지나다 우리집에 오고싶어하던 친구가족 13 점점점 2018/09/20 6,812
856169 박원순의 반격…그린벨트 대신 여의도 개발 부활(?)  18 .??? 2018/09/20 2,660
856168 무관, 무재 사주이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6 인비식 2018/09/20 13,261
856167 방송사들 영업이익이 좀낮네요. 2 ㅇㅇ 2018/09/20 697
856166 홈쇼핑 빅마마 이혜정 갈비살 7 나마야 2018/09/20 2,735
856165 대학생 코트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 2018/09/20 1,116
856164 퓨마박제 반대... 9 .... 2018/09/20 993
856163 문 대통령 평양 연설 시청률 16.7%..60대 이상 가장 관심.. 3 ㅇㅇ 2018/09/20 1,763
856162 기탄수학 좋은가요? 4 .. 2018/09/20 1,298
856161 남북정상이 백두산에 가는 의미는 5 ㅇㅇㅇ 2018/09/20 1,168
856160 김정은위원장 오면 기쁘게 맞겠지만 11 솔직히 2018/09/20 1,721
856159 김명수 대법원장, 법원행정처 폐지..사법행정회의에 권한 이양 1 기레기아웃 2018/09/20 669
856158 성질 더러운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12 온화 2018/09/20 3,256
856157 여의도 중견회사들은 밤 12시까지 야근 자주 하나요 1 ,,,,,,.. 2018/09/20 838
856156 경국지색이라 가정주부 못하면 어떻게 살던가요??? 7 tree1 2018/09/20 3,483
856155 北비핵화 전 남북 교류협력 확대, 찬성 58.6%, 반대 29... 4 리얼미터 2018/09/20 610
856154 미쿡이 배신할수도 있나요? 19 저는요 2018/09/20 2,074
856153 KBS 중국특파원 백두산 천지 - 맑음 맑음 8 백두산날씨 2018/09/20 1,832
856152 아이엄마 머리색깔이 연두색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39 불량미마 2018/09/20 4,251
856151 회사 점심도시락 스트레스 ㅠ 13 1111 2018/09/20 4,851
856150 막스마라 수선한 정품과 국내제작 제품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어떤걸.. 6 막스가 뭐라.. 2018/09/20 1,342
856149 이 기막힌 "자유한국당"기사를 읽어주세요 1 의병 2018/09/20 798
856148 포도씨 음식물 쓰레기 맞아요? 3 ㅡㅡ 2018/09/20 2,438
856147 지난주말에본가다녀온남편이죽고만싶다고하네요. 33 명절 2018/09/20 2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