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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담이 듣고 싶어요

풀빵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8-07-05 13:37:32
연일 뉴스에 올라오는 재벌들의 갑질 특권의식 전횡이런거 말고
우리 국내 (외국 말고) 재벌이나 자산가들이 소위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런 사고를 가지고 존경받고 사는 미담은 없나요.
아는 것이 적은 저는 곰곰히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네요.
참 가진거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꼴불견이니 더 보기 싫네요.

모 이래요? 저 정도 가지고 누리고 살면
저라면 우아떨고 싶어서라도 고상하게(척하는 거라도) 배려하고 살겠어요. 거 참;;;

IP : 58.233.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5 1:40 PM (221.151.xxx.109)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님이요

  • 2. 풀빵
    '18.7.5 1:47 PM (58.233.xxx.251)

    두분 다 검색해서 훈훈해 져 볼께요~ 감사합니당~^^

  • 3. 얼마 전
    '18.7.5 1:53 PM (121.128.xxx.126)

    돌아가신 엘지 회장님도
    소록도에서 봉사하다가 독일로 귀국하신 수녀님들
    노후가 어려워 연금처럼 평생 송금한다고 들음 것 같아요. 수녀님들이 금액이 너무 많다고 사양하시자 이쪽이 간곡히 청해서 받게 되었다는.

  • 4. ........
    '18.7.5 1:56 PM (125.137.xxx.200)

    정식품 창립자 정재원회장님. 소아과의사였는데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연구해서 콩우유를 만들었죠. 그 유명한 베지밀요.
    https://ko.wikipedia.org/wiki/정재원_(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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