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서,,, 증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사는 멍뭉이 좀 버리지 마요
10년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8-07-05 12:34:58
IP : 72.80.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7.5 12:47 PM (182.227.xxx.37)불쌍해서 열어보지는 못 하겠고
키우기 전에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시작을 말아야 하는데2. 아이고야...
'18.7.5 12:52 PM (121.138.xxx.77)댓글을 보다보니
인간의 시간으론 10년인데 개에게는 80년 이라네요... ㅠㅠ3. . .
'18.7.5 12:5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진짜 키워보니 버리는는 사람들 인간으로 안보여요.
4. ..
'18.7.5 1:02 PM (125.177.xxx.43)어휴 키워줄 사람 찾아보던지
어찌 버리고 가나요
맨날 좋다고 나 기다리고 붙어서 자는데5. 흠
'18.7.5 1:15 PM (110.70.xxx.254)강쥐는 절대 주인이 버렸다고 생각안한데요. 자기가 잘못해 주인을 놓쳤다고 생각해서 기다린다네요. 저희도 20대때 집안이 기울어 개인 주택서 다세대로 이사하며 밖에 키우던개를 주변지인집에 주고 떠나는데 강쥐가 그렇게 슬피을던모습이 30년지난 지금도 기억이나네요ㅠㅠㅠ 지금은 실내에서 키우는데 제자식중 하나같고 속썩이는 자식보디도 덜이쁠때가 있어요.
6. 흠
'18.7.5 1:16 PM (110.70.xxx.254)덜이아니고 더이쁠때 ㅋ 오타
7. 다누림
'18.7.5 1:30 PM (14.241.xxx.215)너무 맘 아파서 엉엉 울면서 봤어요. ㅠㅠ
8. ㅜㅜ
'18.7.5 1:58 PM (124.5.xxx.51)11.70님 글 보니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9. 슬퍼
'18.7.5 2:15 PM (222.234.xxx.8)열어보지도 못합니다
세상에 버리고 가다니요 ! !10. ...
'18.7.5 2:42 PM (218.146.xxx.159)열어보지는 못 하고...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정말..어떻게 버릴수있을까..ㅠㅠ
키워보니..안되겠던데..애증관계 던데..
가슴아프다11. 누리심쿵
'18.7.5 2:50 PM (106.250.xxx.62)싸이코패스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생명을 버릴수는 없어요
더구나 보호자가 세상에 전부인 강아지인데..
신생아를 버리는 싸이코패스와 똑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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