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사는 멍뭉이 좀 버리지 마요

10년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8-07-05 12:34:58
https://www.youtube.com/watch?v=ZIy8nG4DJuo

눈물 나서,,, 증말

IP : 72.80.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5 12:47 PM (182.227.xxx.37)

    불쌍해서 열어보지는 못 하겠고
    키우기 전에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시작을 말아야 하는데

  • 2. 아이고야...
    '18.7.5 12:52 PM (121.138.xxx.77)

    댓글을 보다보니
    인간의 시간으론 10년인데 개에게는 80년 이라네요... ㅠㅠ

  • 3. . .
    '18.7.5 12:5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키워보니 버리는는 사람들 인간으로 안보여요.

  • 4. ..
    '18.7.5 1:02 PM (125.177.xxx.43)

    어휴 키워줄 사람 찾아보던지
    어찌 버리고 가나요
    맨날 좋다고 나 기다리고 붙어서 자는데

  • 5.
    '18.7.5 1:15 PM (110.70.xxx.254)

    강쥐는 절대 주인이 버렸다고 생각안한데요. 자기가 잘못해 주인을 놓쳤다고 생각해서 기다린다네요. 저희도 20대때 집안이 기울어 개인 주택서 다세대로 이사하며 밖에 키우던개를 주변지인집에 주고 떠나는데 강쥐가 그렇게 슬피을던모습이 30년지난 지금도 기억이나네요ㅠㅠㅠ 지금은 실내에서 키우는데 제자식중 하나같고 속썩이는 자식보디도 덜이쁠때가 있어요.

  • 6.
    '18.7.5 1:16 PM (110.70.xxx.254)

    덜이아니고 더이쁠때 ㅋ 오타

  • 7. 다누림
    '18.7.5 1:30 PM (14.241.xxx.215)

    너무 맘 아파서 엉엉 울면서 봤어요. ㅠㅠ

  • 8. ㅜㅜ
    '18.7.5 1:58 PM (124.5.xxx.51)

    11.70님 글 보니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 9. 슬퍼
    '18.7.5 2:15 PM (222.234.xxx.8)

    열어보지도 못합니다
    세상에 버리고 가다니요 ! !

  • 10. ...
    '18.7.5 2:42 PM (218.146.xxx.159)

    열어보지는 못 하고...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정말..어떻게 버릴수있을까..ㅠㅠ
    키워보니..안되겠던데..애증관계 던데..
    가슴아프다

  • 11. 누리심쿵
    '18.7.5 2:50 PM (106.250.xxx.62)

    싸이코패스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생명을 버릴수는 없어요
    더구나 보호자가 세상에 전부인 강아지인데..
    신생아를 버리는 싸이코패스와 똑같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89 이노래 듣고 오늘 소원 비세요 ... 12:28:40 29
1630988 파친코 보는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20:24 102
1630987 이거 무슨 증상일까요? 오른쪽 늑골 아래 통증 2 으으 12:20:00 148
1630986 영웅본색2에서 장국영이 응급실에 못 간 이유 뽐뿌펌 12:17:37 255
1630985 LA 촛불행동 시국선언 "올해 안에 윤석열 탄핵하자&q.. light7.. 12:16:21 142
1630984 떡 한말이 몇키로예요? 2 ㅇㅇ 12:14:42 164
1630983 응급실 경증- 폐렴, 요로감염(복통동반한), 장염(38도이상 발.. 5 .. 12:11:14 429
1630982 잡채에 쪽파 넣어도 될까요? 2 ㅇㅇ 12:10:59 233
1630981 굿파트너 전변은 5 ... 12:07:11 588
1630980 선물을 윗사람에게 많이 보내던 시대가 있었죠 7 명절 12:06:54 339
1630979 고양이한테 너무 서운해요 3 .. 12:06:44 333
1630978 가난하면 사랑을 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에요. 10 ** 12:05:44 510
1630977 아는집 시가 허구헌날 모이네요. 3 아는집 12:05:23 503
1630976 고양이 싫어요 27 소신발언 12:03:31 487
1630975 한마디도 섞기 싫은 시누 12 ... 11:55:48 1,247
1630974 당근에 올렸던 티셔츠랑 내복 친구 주면 실례일까요? 5 중고 아이옷.. 11:54:46 401
1630973 오늘 양재코스트코 사람 많나요? 많을까요? 1 123123.. 11:50:09 331
1630972 오전알바 120 벌어요, 오후알바 찾아요 30 알바 11:49:11 1,844
1630971 염장질일지도 모르나 시가 안간 추석 한갓져 좋네요. 1 ㅎㅎㅎ 11:47:53 379
1630970 명절 산소에 오늘 가시나요? 내일 가시나요? 5 .. 11:46:04 222
1630969 수학학원 숙제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 2 11:42:39 241
1630968 남향 베란다 온도 현재 36.3도, 밖은 다닐만 한가요? 4 ㅇㅇ 11:40:02 543
1630967 이쁘면 50이 넘어도 어디가나 대우받는걸 직접 옆에서 경험하네요.. 23 아무리 우겨.. 11:38:42 2,134
1630966 건강보험공단에서 연명거부 신청했어요 10 연명 11:33:39 952
1630965 푸바오가 엄마 아이바오 보다 늙어보여요 9 ... 11:31:45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