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정신없네요
아직 완벽 정리가 안돼서 그렇겠지만요
조그만 원룸 산 짐 세 박스 푼건데 36평 집이 넘쳐요
아이가 옷을 좋아해서 옷이 많은데 특히 옷장은 부족하네요
하반기엔 군에 갈 계획이라 짐들이 계속 집에 있을거구요
이상하게 이번엔 이렇게 짐이 많아 부담스럽네요
집이 숨이 막히는거 같아요
시간 나는대로 또 버리기에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
날씨가 더워 그럴까요 장정 두명이 집에 있으니 집이 가득하네요
아들들은 집에 잘 없는데 집에 있으니 정말 집이 좁게 느껴져요
정신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이 군에 가려 짐 정리해 왔는데
사르르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8-07-05 09:57:36
IP : 175.223.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들이
'18.7.5 10:01 AM (125.185.xxx.137)성인이 되니 옷장이 넘쳐나 기존 수납장으론 대체불가더라구요
계속 정리하게 하고 수납장을 짜넣다보니 방바닥이 손바닥이예요2. ...
'18.7.5 10:11 AM (125.128.xxx.118)맞아요, 저도 아들 둘인데 고딩때는 교복입고 하니 옷이 몇개 없어서 작은 붙박이장 하나로 버텼는데 이제 대학생 되니 넣을 공간이 없어요...제대하면 책상 버리고 옷장을 사야되요
3. ..
'18.7.5 10:23 AM (116.127.xxx.250)내년에 작은아이 까지 대학가면 책장버리고 옷장 사야할판이애요
4. ㅁㅁ
'18.7.5 10:36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아들도 그런가요 ?
우리집인 사재기 깨비아가씨 하나있어
대략난감
버릴줄은 모르고 사기만 함5. 옷장고민
'18.7.5 11:47 AM (14.52.xxx.48)뭘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대학생 되니 교복때와 달리 늘어나는 옷때문에 옷장이 필요해요
책장을 버려야하는게 또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