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되니 이것저것 다 삐그덕
하자가 있어도 그냥 좀 아쉬운대로 쓰다가
맘먹고 세탁기 건조기 밥솥 전자레인지
다 최신형으로 바꿨어요
지출이 좀 있어서 당분간 허리띠 졸라메야지만
볼때마다 쓸때마다 넘넘 행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전 바꾸는 행복이 정말 크군요
...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18-07-05 08:12:12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5 8:34 AM (183.98.xxx.235)그래요 십년 넘은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곧바로 오고 소리도 그렇고 6월초에 싹 다 바꾸니 지옥의 여름이 한결 낫네요..
남편 말이 마누라가 더워서 못산다며 갱년기 어찌 견디냐고 난리난리 치던 스트레스 안받아 살 것 같다네요..ㅎㅎ
무엇보다 장마철 제습이 강화 되어 좋아요~2. ㅇㅇ
'18.7.5 9:05 AM (117.111.xxx.135)맞아요. 전자렌지, 세탁기 바꾸고 싶네요.
3. 그돈이그돈
'18.7.5 9:26 AM (119.149.xxx.131)오래된 냉장고 에어컨 밥솥 바꾸니까
전기세가 팍 줄었어요.
그래서 정말 만족합니다.
소비의 기쁨을 알게해줬어요.4. 아..
'18.7.5 9:40 AM (14.34.xxx.200)냉장고는요~~
5. ..
'18.7.5 11:54 AM (125.177.xxx.43)더 나이드니 사러 가는것도 귀찮아지네요 ㅎㅎ
김냉 한쪽이 고장인데6. asaggo
'18.7.5 12:27 PM (125.130.xxx.244)한밤중에 밥해야하는 늙은아짐인데요
냉장고에 유투브로 빨간머리앤 페파피그 아니면 벅스로 노래틀고해요
밥하는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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