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고기 구워먹고 등교하는 자녀들 많나요?

질문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18-07-05 07:06:19
아침이라 많이는 못 먹을텐데
주로 어떤 고기 구워 주시나요?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는 채소는 어떤걸로 준비하시나요?
IP : 218.39.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고기
    '18.7.5 7:09 AM (115.140.xxx.180)

    구워줘요 양파랑 같이요~

  • 2. 뭐든
    '18.7.5 7:16 AM (122.62.xxx.152)

    잘먹으면 좋지요, 아침엔 에너지 많이 필요 할테니...
    외국에선 아침에 햄 이나 베이컨 같이 먹으니 비슷하네요.

  • 3. ...
    '18.7.5 7:1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오늘 제육볶음 앞접시로 한접시 싹 먹어요
    김치랑 야채구운 목살
    족발 썰어뒀다 아채랑 냉채족발도 해주고 닭도리탕 찜닭 전날 해두고 한접시 덜어주기도 하고

  • 4. 시험 기간에
    '18.7.5 7:23 AM (123.212.xxx.56)

    등심이나 살치
    한조각에 밥 한주걱
    버섯,양파,아스파라거스 같이 굽고
    김치...국은 따로 없이
    적게 먹어도 든든한걸로...
    근대...
    1투뿔 등심 먹여도
    내신 5등급이 왠말이냐~왠말이냐~
    아드롸~~~

  • 5. ㅇㅇ
    '18.7.5 7:26 AM (121.168.xxx.41)

    삼겹살에 상추 좋아라 먹고 갑니다.
    아랫집도 아들만 둘인데
    이른 아침에 삼겹살 냄새 올라와요
    저 집도.. ㅎㅎ

  • 6. ㅇㅇ
    '18.7.5 7:27 AM (175.223.xxx.251)

    고기많이 들어간 볶음밥도 좋아해요.
    밥은 조금 야채고기많이 넣은 볶음밥해주면
    아무말 없이 잘 먹고 갑니다.

  • 7. 아침에도 고기라면
    '18.7.5 7:32 AM (221.164.xxx.101)

    털 보 키 즈 ㅋㅋ

    아침 고기 잘 먹을 수 있는 아짐입니다.
    고기 가볍게 굽고 샐러드에 얹어서도 먹고
    고기랑 쌈싸서도 먹고
    그냥 고기만 소스에 찍어 먹고
    그냥 고기만 시판쌈무에 싸먹고



    입에 침이 고인다
    너무 기름지게만 아니면 아침고기 좋습니다.

  • 8. ..
    '18.7.5 7:43 AM (222.237.xxx.88)

    고진교 신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기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미쑵니다!!!

  • 9. ㅁㅁ
    '18.7.5 7:5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안가려요
    양념갈비 삼겹 뭐든 다다
    아침엔 야채뻐근하게 격식찾진않아요

  • 10. 조금
    '18.7.5 8:20 AM (183.98.xxx.95)

    아주 조금 먹기때문에 버섯 양파정도

  • 11.
    '18.7.5 9:21 AM (175.117.xxx.158)

    고기 쇠고기 ᆢ구워요

  • 12. ...
    '18.7.5 9:24 AM (211.48.xxx.159)

    가지 애호박 버섯 양파 파프리카 등에 소금 후추 해서 고기와 같이 구워서 줘요

  • 13. 두현맘
    '18.7.5 9:37 AM (1.252.xxx.251)

    아들 고등학교 다닐때
    삼겹살.목살.소고기 골고루 구워줬어요
    야자하느라 저녁에 못구워주니 아침에 구워주니까 잘 먹어요

  • 14. 저는
    '18.7.5 9:42 AM (124.53.xxx.89)

    중딩 대딩 애들...아침부터 돼지든 소든 고기면 다 잘먹던데요..ㅎㅎ 그 느끼한 삼겹도 어찌 그리 잘 드셔주시는지...울 애들은 익은 김치나, 부추 겉절이 같이 구워주면 잘 먹어요. 가끔 파인애플이나 양파, 브로콜리도 곁들여주기도 하구요..

  • 15. 중고딩맘
    '18.7.5 10:45 AM (211.252.xxx.132)

    오늘 아침도 소고기 안심 200g씩, 샐러드랑 밥 조금 먹고 갔어요.
    저녁에 먹으면 고기를 무한 흡입인데, 아침에 먹으면 적당량만 먹게 돼서 주로 아침에 먹여요.

  • 16. ㅎㅎ
    '18.7.5 11:58 AM (115.164.xxx.119)

    여기 댓글보니 우리국민의 힘이 엄마가 아침에 차려주는 밥상에서 나오는게 분명하네요.
    세상에 어느나라 엄마가 아침밥상을 이리도 정성스럽게 차려줄까요.
    토스트에 잼발라 먹여 학교보낸 저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한 생각이드네요.

  • 17. ㅇㅇㅇ
    '18.7.5 12:39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중고딩때는 고기반찬항상 아침에 했어요
    애들이그때아니면 먹을시간이 없어서
    고기먹이고 과일 간식 싸주고

  • 18. ...
    '18.7.5 2:4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주로 소고기 구워줘요.
    돼지고기는 기름이 너무 많아서.

  • 19. 소고기
    '18.7.5 3:42 PM (124.50.xxx.130)

    성장때문에 아침에 소고기구워줘요
    참소스에 반찬없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459 미용실에서 36만원 썼어요 ㅠㅜ 100 2018/07/29 27,889
838458 양파가 주가되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저장식품 말구요~^^ 13 잘될꺼야! 2018/07/29 2,213
838457 부러운 사람들이 있어요 5 ... 2018/07/29 3,635
838456 짧은 2박3일정도 해외여행 추천하신다면? 18 휴가 2018/07/29 3,835
838455 요즘 간단하게 먹는 점심 메뉴 6 ... 2018/07/29 4,242
838454 사우나 갈때 뭐 가져가야 하나요? 4 oo 2018/07/29 1,304
838453 롱패딩 요즘 세일하는데 살까요? 6 겨울 2018/07/29 2,557
838452 에어컨 냉기가 갑자기 약해졌어요 9 ㅇㅇ 2018/07/29 2,583
838451 왕구슬 얼음, 얼린 생수통~ 2 ~~ 2018/07/29 1,045
838450 안방 붙박이장 20자하면 넘 긴가요? 9 ^^;; 2018/07/29 2,210
838449 미용실에서 최악으로 머리를 망쳐놨는데 어떻게 해야....ㅠ 12 2018/07/29 5,347
838448 혹시 마포 성산시영 아파트 소유자님 계신가요? 9 가즈아 2018/07/29 2,549
838447 유아 충치치료 서울대병원 선생님 추천 좀 해주세요ㅠ 7 산톡끼 2018/07/29 918
838446 고등봉사 엄마가 대신 하면? 20 aa 2018/07/29 3,259
838445 초4 바늘시계 볼줄 모른다고 화내는남편 45 2018/07/29 4,160
838444 지금 EBS 에서 ** 쇼생크 탈출** 합니다~~ 6 phua 2018/07/29 1,114
838443 오늘 바람이 많이 부네요 12 종달이 2018/07/29 2,311
838442 한글파일에서 일부페이지만 삭제하기 가능한거죠? 1 질문드려요 2018/07/29 7,652
838441 반반 혼수는 딸도 아들과 동등하게 대우하는집이라는 생각... 5 ... 2018/07/29 1,327
838440 김경수가 낙마하면 누가 이득을 보나요 23 ㅇㅇ 2018/07/29 2,815
838439 10만명 경찰보다 4천2백명 기무사 특활비가 더 많음 5 ㅇㅇㅇ 2018/07/29 775
838438 서랍에서 자고있던 갈바닉기계.. 3 걍쓰자 2018/07/29 3,518
838437 경주! 1 경주가 2018/07/29 654
838436 중학생 애들 볼때용돈 얼마주시나요? 친구딸이나 조카요.. 11 음... 2018/07/29 3,168
838435 여름에 더운게 당연하고 4 오늘좋음 2018/07/29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