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분들은 새알미역국 다들 아시죠?
1. 찜질방
'18.7.5 1:30 AM (223.33.xxx.24)찜질방 가면 파는 거
님 새일 찹쌀가루 익반죽 해서 빚기 귀찮으면
웬만한 동네 큰 마트만 가도
냉동식품코너에 있어요
가스렌지도 전혀 사용 안 되시면 할 수 없고
라면 물 끓일 정도의 가스렌지 있으면
시판즉석 미역 사다 끓이셔도 되요2. 찜질방
'18.7.5 1:30 AM (223.33.xxx.24)새일 ㅡ 새알
3. ㅇㅇ
'18.7.5 1:34 AM (175.197.xxx.70)주방 없는 기숙사라서요~ 실내 조리도 당연히 안되고요
그러고보니 찜질방에서도 먹었던 거 같네요.
근데 서울 올라오고는 찜질방에도 한 번도 못 봤어요ㅠ4. 새알미역국
'18.7.5 1:35 AM (122.44.xxx.202)새알미역국보고 반가워서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새알미역국은 요즘 흔히 말하는 제 소울푸드예요.
항상 제가 아플때마다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이예요.
전 어려서 편도선염을 자주 앓았는데 할머니가 미역국에 있는 뜨거운 새알로 편도를 지지면서? 먹으라고 하셨던게 생각나요ᆢㅋㅋㅋ
아ᆢ할머니 보고 싶어요~~5. ,,,
'18.7.5 1:37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흔하죠.... ㅋㅋ 223.33님처럼 찹쌀가루 있으면 만들어 먹어도 되구요...익반죽해서 빚으면 되니까.. 저는집에서 종종 만들어먹어요..
6. ...
'18.7.5 1:40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흔하죠.... ㅋㅋ 223.33님처럼 찹쌀가루 있으면 만들어 먹어도 되구요...익반죽해서 빚으면 되니까.. 저는집에서 종종 만들어먹어요.. 아니면 본가에 가서 만들어 드세요... 전 한번씩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니 좋아하는메뉴예요...
7. ..
'18.7.5 1:41 AM (175.119.xxx.68)주방이 없다잖아요
8. 뜨거운 물은 포트에 있는 물로
'18.7.5 2:06 AM (42.147.xxx.246)즉석미역 몇개 넣고 인절미 사다가 썰어 넣어 보세요.
9. ..
'18.7.5 2:11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서울쪽도 시장이나 식당 이런데서 파는곳도 있을텐데요...
10. happy
'18.7.5 2:58 AM (115.161.xxx.186)편의점 가요.
떡집서 하얀 찰떡 고명 없이 사고
편의점 미역국 즉석식품 사서
렌지 돌리면 끝11. 찹쌀 수제비
'18.7.5 3:07 AM (219.249.xxx.196)그거 찹쌀수제비 라고도 하죠
여기는 부산인데
마트 가면 냉동식품 파는데 찹쌀 동글동글 반죽해 둔거 포장제품 팔기도 하는데...
그거 구할 수 있으시면 전기포트에라도 즉석미역국에 끓여드시면 될텐데요12. ....
'18.7.5 8:1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저도 소울푸드...
엄청 자주 해먹는데 한 그릇 드리고프네요....13. marco
'18.7.5 8:20 AM (14.37.xxx.183)생떡국이라고 하지요...
미역을 넣을 수도 있고
소고기에 무 빚어 넣고 끓여 먹기도 합니다...14. ..
'18.7.5 8:25 AM (183.98.xxx.95)그래요?
처음 들어보는데요15. ...
'18.7.5 8:55 AM (112.220.xxx.102)전 먹어본적 없는데요
경남에서 쭈욱 살았어요16. 주방이 없다니
'18.7.5 9:20 AM (61.105.xxx.62)만얼마짜리 라면전기포트에 시판미역국(비비고나 오뚜기 등)이랑 냉동코너에 찹쌀새알파는거 사다가 같이 넣고 끓여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경남토박이인데 우리집은 그닥 안좋아해서 몇번 안먹었어요
17. ..
'18.7.5 9:40 AM (1.252.xxx.251)저 자랄때는 못 먹어 봤는더
부산와서 찜질방가니 새알미역국 있드라고요18. 노랑
'18.7.5 12:25 PM (121.151.xxx.105)찹쌀 수제비라고 하는데요
미역과 황태 불려서 참기름과 국간장 넣고
끓으면 찹쌀새알심 넣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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