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우는거 힘들어요.
6학년 아들 숙제시키다 분위기 험해지고,
둘이 소통도 안되고,
사춘기 딸 지내봐서 이러는거 소용없는거 아는데,
최소한의 공부(진짜 최소한이요)를 거부하는 아이 진짜 피곤하고 .피곤하네요.
새벽한시 가까운데 허한마음에 맥주한캔이랑 안주 들어가니 좀 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한시 맥주한캔 살찌는건 싫은데
휴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8-07-05 00:57:13
IP : 122.34.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5 1:00 AM (218.147.xxx.123) - 삭제된댓글고생 많으셨어요.
푹 주무세요.2. 원글이에요
'18.7.5 1:03 AM (122.34.xxx.117)윗분
감사합니다ㅠㅠ3. Mmm
'18.7.5 1:40 AM (115.161.xxx.93)토닥토닥.
4. ..
'18.7.5 1:4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L 마트를 갔는데요 모 맥주 미니미를 파네요.
135ml ...
혼자 마시는 맥주 350 용량 너무 많음
카스 미니 250 이건 파는 곳이 잘 없음
135 ml 한 모금 먹기 딱 좋은 사이즈
그런데 일본산입니다.5. ...
'18.7.5 2:34 PM (125.128.xxx.118)술 한잔이 하루의 노곤함을 씻어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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