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보다는 잠인분 없나요?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8-07-05 00:51:44
저는 한끼 안 먹더라도 푹 자는 게 체력과 정신력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침밥 거르기 일쑤였고
시간 쪼개어 살던 수험생 시절에는
밥 먹을래 잘래 하면 무조건 잠이 우선이었어요
잠이 그만큼 모자랐으니까요.


학교 다닐 때도 밥은 대충 대충 먹고 빨리 오 분이라도 더 자는게 목표였을만큼 ㅋㅋ
왜 매점 가는 재미에 학교 다니는 애들도 있잖아요
저는 그것보다 쉬는 시간에 잠 보충 하는 즐거움 있었습니다ㅋㅋ

전 확실히 체질적으로 그런 거 같아요
잠을 푹 못자면 몸이 안 좋아요.
밥은 좀 덜 챙겨 먹어도 잠을 자면 괜찮거든요.ㅎㅎ


제 주변에는 푹 자는 것 보다도 끼니를 잘 챙겨 먹어야 든든하고 기분이난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이가 마흔이 됐는데도
아직도 잠이안줄어서
애키우는데 애로사항이많은 아줌입니다 .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

IP : 80.215.xxx.1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부르셨나요
    '18.7.5 12:54 AM (223.62.xxx.46)

    저는 잠이 부족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다 못해 성격이 잠깐이나마 변할 정도고
    생각도 제대로 안 되고 기분이 급 우울해져요.
    아무 일 없는데도.
    나중엔 당 떨어진 사람처럼 손이 떨리기도 해요.
    자고 나면 말짱~~~ 합니다. 밥이 다 무슨 소용인가요... 잠이 최고입니닷.

  • 2. 혹시 운동 하시나요?
    '18.7.5 1:00 AM (68.129.xxx.197)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잠이 확 줄어요.
    저는 운동에 게으름 피울때엔
    잠을 자도 자도 부족하고 개운한 기분이 안 드는데
    운동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할땐
    적게 자도 개운하고, 기운이 펄펄 나요.

  • 3. 저요
    '18.7.5 1:02 AM (61.82.xxx.218)

    아침에 10분 일찍일어나서 학교에 가면 집에와서 한시간을 낮잠을 자야 피로가 풀려요.
    특히 아침에 정신이 맑지도 않고, 활동도 잘 못하고 그야말로 병든닭처럼 졸렸어요.
    근데 나이드니 잠이 주네요. 슬퍼요.
    마흔살이시라니 좀만 기다려보세요. 전 요즘 6시간 자면 푹 잔거예요.
    잠든지 5시간만되면 꼭 깨요. 다시 잠들어도 다시 15분 20분 간격으로 깨고요.
    예전처럼 아침잠 푹~ 자는날 진짜 몸이 개운해요.
    잠이 보약입니다.

  • 4. 저 부르셨나봐요ㅜ
    '18.7.5 1:03 AM (218.145.xxx.178)

    나이 50이 넘었는데도 최고의 보약이 잠입니다
    몸살이나도 스트레스가 심해도 병원가도 안낫는 질병이 잠만 자면
    전부 해결됩니다
    한참 젊을땐 사흘을 내리 잠만 잔적도 있어요ㅠ
    식사는 아예 굶고 간간히 깨어서 화장실만 갔었지요ㅠ
    친정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뱀띠라서 그렇다는 말도 하시더군요
    아기때 동네에서 유명했대요
    하도 잠만 자서 죽은거 아니냐고?ㅠ
    동네어른이 그런말도 해서 친정엄마랑 싸움도 하셨다고....

    저희는 부부싸움도 못해요
    싸우다 제가 잠들어버리거든요ㅜㅜ

  • 5. 저요~~
    '18.7.5 1:05 AM (59.18.xxx.119)

    잠 넘 좋아요.
    자도 자도,,,그치만 나이 들수록 그 젊은 시절처럼 안 깨고 내리 12시간씩 자는게 안 되서 슬퍼요.
    애 키우며 고냥이 키우며 자면서도 소리를 넘 잘 듣게 됬어요. ㅠ

  • 6. 어머
    '18.7.5 1:06 AM (80.215.xxx.112)

    윗님
    형님으로 모실께요
    최고십니다!!

  • 7. ...
    '18.7.5 1:06 AM (221.151.xxx.109)

    저는 밥도 좋아하고 잠은 더 좋아해요 ㅎㅎㅎ
    고문 중에 제일 심한 고문이 잠 안재우기 래요

  • 8. 저 부르셨나봐요ㅜ
    '18.7.5 1:06 A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글을 보니 제가 더더욱 이상하네요ㅜ
    이나이에도 평균 9시간씩 자니까요ㅜ
    최소 9시간이하로 자는날은 하루종일 반죽어갑니다

  • 9. ㅡㅡㅡ
    '18.7.5 1:09 AM (49.196.xxx.236)

    철분부족이면 많이 졸려요
    저도 워낙 잠이 쏟아지곤 했는 데
    영양제 먹고 안피곤합니다. 특히 생리 전후로 빠져나간 거 보충이 중요해요. 엘레비트 좋은 데 " 엘레비트 멀티비타민"는 제겐 효과 없었고 그냥 오리지날이 더 맞아서 수유 끝났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먹어줘요.

  • 10. 그러니까
    '18.7.5 1:16 AM (90.90.xxx.90)

    운동부족에
    영양부족이란 말씀이십니까 ㅠㅠ

  • 11. 저 부르셨나봐요ㅜ
    '18.7.5 1:25 AM (218.145.xxx.178)

    늙은 아줌이 계속 답글달아 죄송해요ㅜ
    제가 3대 대형병원중 한곳 ㅇㅇ병원에서 1년에 한번씩 고급형
    건강검진 꼬박 받는 사람인데요
    아주 건강체질이구요
    철분등등 아무것도 부족한거 없구요
    심지어 필라테스.요가 10년째 운동중인 사람입니다

    결론은...
    제 스스로의 체질인것같아요ㅠ
    아기때부터 그렇게나 잠이 많았다고하니까요
    지금 이나이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일이 생기면 아예 굶고 하루종일 맘먹고 잠을 자요
    그럼 온몸이 다 개운하고 스트레스따위는 다 날아가지요

    참고로
    제가 사랑하는 잠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비싼?ㅠ 침대를 사서 애용하고 있습니다ㅠ

  • 12. 꼬꼬묜
    '18.7.5 1:43 AM (49.165.xxx.192)

    저도 밥보다 잠인데.. 윗님 침대 브랜드 힌트 좀 주세요..

  • 13. 아오
    '18.7.5 1:46 AM (90.90.xxx.90)

    저는 사실 운동부족에 영양부족 맞는거같아서요
    근데 사실 일년간 감기 한번도 안걸리구요
    건강검진에도 이상없어요
    다만 피곤한데 일이 많아서 잠잘 못자면 질염도 오고 그럴때가 잇더라고요!!!!

  • 14. ..
    '18.7.5 1:47 AM (175.119.xxx.68)

    저요.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어요. 하루 한끼? 입이 심심하면 커피 정도
    잠만 자라고 하면 그러고 싶어요

  • 15. 홍두아가씨
    '18.7.5 2:00 AM (116.45.xxx.19)

    잠만 많이 잘 수 있으면 돈 쪼끔 벌어도 좋아요! 보약 같은 잠입니다.

  • 16. 저도 부르셨나요~~
    '18.7.5 2:01 AM (183.96.xxx.37)

    학교 다닐 때 하도 자서 엄마가 죽으면 영원히 실컷 잔다~~빨리 일어나지 못햇!! 하며 늘 혼내셨어요
    에효 말도 마셔요 잠에 관련 수많은 에피소드는 넘나 많아서 여기에 다 풀지 못합니다
    밥할 시간 있음 자요
    굶고 만 하루 지나도록 자구요
    잠을 푹 자야 안 아프고 기분 다운돼지 않고 머리도 정상 가동 되는 잠이 많아 슬픈 사람입니당

  • 17. 다들
    '18.7.5 2:04 AM (39.7.xxx.119)

    그런거 아니였나요??;;;;;

    ㅋㅋ
    저도 완전 잠순이예요.

    한창 자던 시절엔
    6시퇴근하고 6시 40분에 집에 도착.
    옷만 갈아입고
    씻지도 않고 밥도 안먹고
    7시에 취침.

    12시간 수면후
    다음날 아침 7시에 기상.

    씻고 8시까지 출근.
    ㅋㅋㅋ

  • 18. 저요~
    '18.7.5 7:13 AM (115.140.xxx.180)

    전 심지어 운동도 많이해요
    운동하고 오면 밥먹기전에 잠부터 잡니다 저도 뭘잘못챙겨 먹어서 이러다 죽겠다싶으면 밥먹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낮잠 건너뛰면 정말 힘들어요

  • 19. wii
    '18.7.5 7:28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자다가도 새벽이나 아침에. 배고프면 일어나 먹고 다시 잡니다. 하다못해 컵라면이라도 하나 먹고 배가 든든해지면 또 푹 잡니다.
    저는 먹고 자는게 다 해결되어야 건강이 유지되요.

  • 20.
    '18.7.5 8:27 AM (183.98.xxx.95)

    아들과 제가 그래요
    그리고 야행성인거까지..
    뱃속에서부터 잠 많이 자더라구요
    딸아인 안그랬어요
    지금도 아빠닮아서 아침형이고 활동형이고

  • 21. 둥둥
    '18.7.5 8:39 AM (223.38.xxx.117)

    저요.
    애 챙기느라 일찍 못자서
    12시쯤 자고 6시반쯤 일어나요.
    그러니 얼마나 잠이 부족하겠어요.
    먹는거 보다 잠이 우선인 사람인데.
    버스 지하철 머리만 대면 자요.
    공부도 자고 남은 시간에했지
    잠 줄여가며 공부해 본적이 없어요ㅜㅜ

  • 22.
    '18.7.5 10:44 AM (211.114.xxx.160)

    저도 잠이먼저 잠못자면 넘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793 하체비만 40대 여성 실내수영복 9 건강유지 2018/08/19 3,684
844792 여기 자게도 넘어갔나봐요 49 한심 2018/08/19 4,264
844791 수중에 공돈 천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24 2018/08/19 5,317
844790 스킨 헝거 (skin hunger: 접촉 결핍) 25 배고프다 2018/08/19 5,746
844789 댄스 배우시는 주부님들 4 2018/08/19 2,932
844788 내가 그동안 몰랐던 사실-우리나라 부탄가스 6 ㅇㅇㅇ 2018/08/19 4,675
844787 대학에서 인서울 메리트가 뭔가요? 31 ㅇㅇ 2018/08/19 9,014
844786 "삼성물산 합병으로 국민연금 3161억 원 손실봐&qu.. 8 ㅇㄷ 2018/08/19 1,663
844785 코마트레이드와 이재명이수미청원 3일밖에 안남았어요. 4 여우72 2018/08/19 926
844784 세계일주 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7 여행 2018/08/19 2,561
844783 연희동 대림아파트 사시는분 계세요? 7 ... 2018/08/19 3,634
844782 거기가 어딘데라는 프로그램 굉장히 잼나네요 8 조세호 2018/08/19 3,590
844781 40대 체형과 50대 체형이 또 다른가요? 10 체형 2018/08/19 6,854
844780 정말 맞벌이 가정 자녀가 전업맘 자녀와 그렇게도 차이가 나고 다.. 79 2018/08/19 19,893
844779 20개월딸 2 딸바보 2018/08/19 1,272
844778 오늘자 김경수 도지사 14 모였네요 2018/08/19 2,913
844777 저는 밤에는 춥던대요 6 갑자기 2018/08/19 2,044
844776 26세 딸 26 2018/08/19 7,007
844775 민주당 경기도당 대회 풍경~! 27 한푼줍쇼 2018/08/19 1,816
844774 언론노조 MBC본부 “최기화·김도인 방문진 이사 선임 취소하라”.. 9 bluebe.. 2018/08/19 1,194
844773 문재인대통령이 그동안 한게 뭐냐고 묻거던 46 아이스폴 2018/08/19 4,751
844772 욕실에서 제대로 넘어졌는데요 14 ... 2018/08/19 4,970
844771 문재인 정부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 9 .. 2018/08/19 1,108
844770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보신분들 5 ... 2018/08/19 2,662
844769 아무리 정치에 냉소적인 사람이라도 이 정도는 눈치 챌듯 15 진짜 2018/08/19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