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시댁합가했는데 그 전에 여친도 합가해서 살았다하는 글이요..

... 조회수 : 5,607
작성일 : 2018-07-04 23:33:02

이런일이 종종 있나봐요.


제가 82에서만 세번째 비슷한 내용을 봤거든요..


강남...좋은 시부모님...


알고보니 전여친도 같이 동거...


저런 시댁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걸까요?

IP : 39.121.xxx.1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11:3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자작냄새가 너무 진하던데요 ㅎㅎㅎ

  • 2. 생각이란게 있으면
    '18.7.4 11:40 PM (119.198.xxx.118)

    그러겠어요??

    무슨놈의 집구석이
    그렇게 해괴망칙한지..

    전며느리 ? 살던 방에 그대로
    새며느리 들여와 살게하는것도

    전며느리는 나가고
    전며느리 개는 그대로 데리고 사는것도 이상해요

    보통 멘탈은 아니고
    해괴하다고 밖엔...

    진짜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다니까요
    뭔놈의 집구석이 ㅉ

    부모가 그런 작자면 그 아들은 어떻겠어요?

  • 3. ...
    '18.7.4 11:43 PM (39.121.xxx.103)

    그쵸? 정말 기괴한데 82에서만 세번째예요.
    오늘 보면서 또?? 이랬어요.
    내용도 너무 비슷해서...

  • 4. 또 댓글
    '18.7.4 11:51 PM (116.34.xxx.195)

    전 직접 봤는데요...
    식구중에 결혼관계된 일을 하는데요...별별 듣도 보도 못한 일이 정말 많아요.

  • 5. ㅇㅇ
    '18.7.4 11:5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전며느리도 데리고 살았으면서
    당당히 새며느리도 데리고 살면서 가르치겠다고
    말하는 시부모 진짜 특이하죠
    얼마나 대단한집이라고 데리고 살면서 가르친다는건지
    그걸 따르는 아들도 이상하긴 마찬가지
    남자집이 조건이 진짜 좋은가봐요

  • 6.
    '18.7.4 11:59 PM (211.36.xxx.94)

    얼마전에 대구유부남이 이혼도 안한 상태에서
    상가녀랑 결혼식 올려서 난리났었잖아요
    본처가 남편시끼 결혼식장가서 난리치고
    시모랑 시동생 신랑친구들이 본처 끌어내고
    경찰오고 난리났어요

  • 7. ....
    '18.7.5 12:02 AM (39.121.xxx.103)

    예전 드라마 사랑과전쟁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각색을 해서 드라마화했대요.
    실제상황은 더더더 막장이라 방송불가라..
    진짜 평범하게 사는게 큰 복이다싶네요.

  • 8. 돈이면 다되~
    '18.7.5 12:38 AM (61.82.xxx.218)

    돈이 있으니 그런 집안에 또 결혼한다고 여자 들어와요. ㅁㅊㄴ
    합가해서 사는데, 가사일도 안시키고, 가게도 내주고. 몇년있다가 분가시켜주고.
    댓글에도 원글이 이혼하면 그 집안은 또 여자 들일거다.
    그런거 다~ 참고도 결혼하는 여자들 있다란 댓글도 달리잖아요.

  • 9. ...
    '18.7.5 12:46 AM (218.55.xxx.93) - 삭제된댓글

    결혼했는데 서류상으로는 안하고 같이 살다가 깨진경우 아닐까요?
    신혼때 이혼하는 경우가 꽤 되던데 혼인신고 안한 상태라서 서류상으론 깨끗하니 굳이 얘기 안한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 10. 생각보다많음
    '18.7.5 8:20 AM (119.70.xxx.59)

    시댁쪽 친척인데 완전 교양넘치고 잘살고 다 갖춘 집인데 아들이 미국에서 의사거든요. 시민권있어서 의대진학했어요.미국아주좋은 의대에서. 외롭다한다고 한국에서 아가씨 소개해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식 안올리고 미국들어가 산다고하더라구요. 일년지나 안부물으니 그 아가씨 한국돌아갔고 갈때 돈 좀 쥐어 내보냈다고. 혼인신고안했고 그냥 동거한 셈이니 아들은 계속 총각인 상태죠. 충격받았네요 진짜. 딸가진 엄마로 소름 끼쳤음

  • 11. 정상아님
    '18.7.5 9:14 AM (218.224.xxx.13)

    능력없으니참고 사는거죠
    친정이 빵빵한데 저런 결혼하겠어요?
    몰랐으면 사기결혼이지만 돈앞에서 거짓말 묻고 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07 저를 뭘로 생각하면 팬티를 던질수 있을까요? 51 자괴감 2018/07/05 22,515
829806 해쳐 했답니다. 24 marco 2018/07/05 4,579
829805 외벌이 신혼부부가 4억짜리 집을 사려면 20년 걸린다고 집값폭락.. 9 주장하더라구.. 2018/07/05 3,564
829804 쿨톤? 웜톤?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무명 2018/07/05 1,683
829803 벨기에 난민받은후 예상치못한 현재 상황 '당국 통제 불가능' 5 ㅇㅇㅇ 2018/07/05 2,416
829802 졸업앨범 디지털형식으로도 주문받는 학교 혹시 없나요? 블루ㅣ 2018/07/05 349
829801 성매매는 '성 착취'로, 유흥접객원은 '폐지'해야 10 oo 2018/07/05 1,048
829800 문재인 비호하에 계속되는 삼성의 도둑질 23 .... 2018/07/05 1,180
829799 강남구에서 나오는 돈은 강남구에서만 쓰겠다고 했던 신연희 3 ..... 2018/07/05 1,592
829798 슈퍼눈팅 어플 저는 여전히 잘 써요(아이폰) 1 슈퍼눈팅 2018/07/05 647
829797 아이폰 텐쓰시는분들 7 아이폰 2018/07/05 898
829796 흰머리 염색 질문 5 아줌마 2018/07/05 2,495
829795 대학생 아들이 군에 가려 짐 정리해 왔는데 4 사르르 2018/07/05 2,714
829794 새아파트 분양 신청을 하려해도 구조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다.... 11 구조 2018/07/05 2,972
829793 검정, 흰옷 잘받는 사람 특징은 뭘까요 21 ........ 2018/07/05 10,852
829792 결혼이 만병통치인가요? 6 결혼 2018/07/05 1,896
829791 바이타믹스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9 바이타믹스 2018/07/05 1,708
829790 드라마 제작 환경 열악한게 한편으로 기회네요 3 ... 2018/07/05 916
829789 분당 소수 수학학원/중국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초등고학년 2018/07/05 643
829788 어린이집 수족구 돈다는데... 4 ㅠㅠ 2018/07/05 1,130
829787 김경수 지사가 시민들 제안에 안주머니에서 꺼낸것은? 11 ㅇㅇ 2018/07/05 2,499
829786 제 공약을 지키려면 조세권이 있어야 합니다! 23 민주당이명박.. 2018/07/05 1,452
829785 건조기에 넣어서는 안되는 옷은 뭐가 있을까요? 20 궁금 2018/07/05 19,442
829784 만학도?인데 학교다니는데요. 강사님한테 푹빠졌어요 7 착각의 여왕.. 2018/07/05 1,883
829783 보험 해지시 환급금 당일 지급 되나요? 3 ㅠㅠ 2018/07/05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