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한테 욕하는 수영강사

..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8-07-04 23:28:03
요즘 많이 생기는 어린이 전문 수영장에 등록해서
두번째 시간인데 강사가 아이가 잘 못한다고 욕을 했다네요
아이 기분이 상해서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예요
정말 온몸이 뻣뻣하고 운동신경 없는데
이런 아이는 초반에 욕들어먹고 그만 두어야 하나요.
강사가 수영선수 출신이라는데 좀 독하게 생겼어요.
IP : 125.130.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
    '18.7.4 11:39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어린이수영장이면 4명쯤 소수에 고액인데 욕먹으며 운동배우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조치를 취하세요
    환불받고 소문 좋은곳으로 옮기는것도 좋은듯요

  • 2. ....
    '18.7.4 11:4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가서 사과받고 그만두시면 좋겠어요
    아이는 이미 자존심이 상할데로 상했을거에요
    보호자가 없으면 일부 양아치 같은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어른한테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요?

  • 3. 영화 4등 보셨나요?
    '18.7.4 11:43 PM (119.198.xxx.118)

    그 영화속 코치모습이 오버랩되서
    너무 끔찍하네요

    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싶어하면
    다른곳에 등록시키세요

  • 4.
    '18.7.4 11:54 PM (119.149.xxx.131)

    저도 그런곳 8월부터 등록했는데
    만약 그런 강사라면 당장 그만두고
    공식사과 받아낼꺼 같아요.

  • 5. 저도
    '18.7.5 12:07 AM (211.36.xxx.95)

    어린이 수영전문...거기 3달보냈는데 남자강사가 그닥 애들을 예뻐하는것 같진 않더라구요...초1 남자아이 보내다가 그냥 일반 수영장으로 보내요

  • 6. ㅅ ㅣ앙느무시키
    '18.7.5 12:1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학생 시절 무시카게 운동만 하면서 자기 수영코치한테 욕 얻어 먹고 배운데로 똑같이 욕하는군요.
    애 데리고 가서 사과 받고 사무실 얘기하고 관두세요.그래야 그 강사도 느끼는게 있을거에요

  • 7. 아마안
    '18.7.5 9:16 AM (119.65.xxx.195)

    욕이 쌍욕인가요? 아니면 윽박지름?
    욕이면 민원넣어야죠 무슨쌍욕을 하냐고
    좀 불친절할순 있어도 욕은 너무한거죠

  • 8. 못한다고 욕이라니
    '18.7.5 9:2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속상해하며 가만히 계실 일이 아닌데요.
    수영장 측에 기본 소양이 안돼있는 강사 원하지 않는다고 항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058 물없이 만드는 오이지에 소주 넣었을 때 알코올 성분?? 6 비누인형 2018/07/05 2,008
830057 허벅지 굵은분들 반바지 입을때 안 불편 하세요? 3 뚠뚠 2018/07/05 3,836
830056 부산에 한국조형예술고 공부 못해도 갈수 있을까요? 6 중딩 2018/07/05 1,357
830055 요즘 주식 왜이러나요??앞으로 어찌될까요? 13 안타까움 2018/07/05 6,660
830054 뭐 끓여드시나요? 5 2018/07/05 1,424
830053 연산 문제집(학습지) 추천해주세요 7 ㅁㅁㅁ 2018/07/05 1,533
830052 영문법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궁금이 2018/07/05 679
830051 목동 앞단지/뒷단지가 어디가 경계인가요? 3 네비 2018/07/05 1,570
830050 Finance 직군이구요. 커리어 두 가지중 하나 골라야 해요... 8 진지해요 2018/07/05 921
830049 매실 쓴맛 왜그런거에요?ㅜㅜ 2 ㅇㅇ 2018/07/05 849
830048 회먹고 식중독 걸렸는데 횟집서 배째라네요ㅋ 26 .. 2018/07/05 10,619
830047 이사 후 중대하자로 10일만에 다시 이사해야 하는 상황 3 SS 2018/07/05 2,483
830046 아이를 이해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16 막막 2018/07/05 4,208
830045 부모는 기억 못하지만 자식은 평생을 안고 가는 상처 4 ..... 2018/07/05 3,084
830044 시인이라면서 2 도종환은 2018/07/05 731
830043 빨래에 화장실청소용 옥시싹싹 넣어도 될까요 4 세탁기 2018/07/05 1,580
830042 mbc는 손정은 밖에 여자아나운서가 없는건가요 17 불편 2018/07/05 3,006
830041 지성용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3 지성용 화장.. 2018/07/05 707
830040 기업 아이디어 상품 기업 아이디.. 2018/07/05 318
830039 에브리봇 사용해 보신 분 11 청결 2018/07/05 2,500
830038 주중에 음식 넉넉히 해서 주말 대비하니 좋네요. 4 꾸미 2018/07/05 2,767
830037 내년 최저임금 첫 제시…노동계 '1만790원' vs 경영계 '동.. 4 ........ 2018/07/05 1,424
830036 시계 알 큰거 추천 부탁 드려요 3 시계 2018/07/05 873
830035 누수로 젖은거 말려주는곳이 있나요? 1 마미 2018/07/05 827
830034 나일론 100 세탁방법 질문이요~ 4 ... 2018/07/05 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