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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년만에 집에 와서 육아 안하고 먹고 쉬는데 좋아요

아아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8-07-04 22:49:23
전 집이 회사와 코앞이고 남편은 멀고
아이가 남편이랑 케미도 별로고 ㅋㅋ 해서 8년 동안 칼퇴하는 날은 무조건 아이랑 놀거나 공부가르치거나 했고 한달에 한번쯤 야근하면 남편이 했어요.
오늘은 남편이 어쩐 일로 아이를 잘 어르고 달래서 숙제도 다 시키고 재미있는 책도 같이 읽는다면서 저보고 쉬래서 또 아이도 오늘은 아빠랑 하겠대서.. 혼자 본죽가서 호박죽 먹고 집에 와서 연어회 먹다 한숨 잤는데요.

눈이 맑아지고 ㅋㅋ 머리도 맑아지고 뭔가 원기가 충전된 것처럼 힘이 나요.
가끔 남편찬스 써야겠네요. 그동안 너무 무리했나봐요.
IP : 114.201.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11:04 PM (112.221.xxx.156)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가사 육아 똑같이 해야 해요.
    아빠한테 자주 양보하세요.

  • 2. --
    '18.7.5 1:26 AM (108.82.xxx.161)

    오늘 꿀잠예약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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