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광주 곤지암천 실종 중학생을 위해 도와주세요

리디아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18-07-04 20:45:29

지난2일 폭우로 경기광주 곤지암천에서 인근학교 중학생이 실종되었어요..
오늘이 3일째인데 대대적인 수색작업에도 진척이 없습니다.
수풀더미랑 하천변 샅샅이 찾아야하는데
수색인원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인근 학교 학부모회 등에서
시청,교육청 에 인원보강을 위해 민원넣고있는 상황인데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 청와대 청원도 해요

한분이라도 더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동의부탁드려요

간절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5385
IP : 14.35.xxx.1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8:48 PM (118.130.xxx.162)

    경안천으로 흘러가 한강까지 가는건데
    생각보다 멀리 갔을수도 있어요~
    아가...엄마에게 어서 가자~
    서명할게요....

  • 2. Mn
    '18.7.4 8:48 PM (211.215.xxx.107)

    덕분에 참가했어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 3. ..
    '18.7.4 8:50 PM (220.77.xxx.81) - 삭제된댓글

    서명했어요. 아휴. 어쩜 좋나요.

  • 4. 동의합니다
    '18.7.4 9:00 PM (116.123.xxx.168)

    꼭 찾아야 할텐데 ㅜ

  • 5. 부디
    '18.7.4 9:02 PM (125.139.xxx.167)

    찾을수 있기를....서명했어요.

  • 6. 부모 애타는
    '18.7.4 9:10 PM (113.199.xxx.166) - 삭제된댓글

    그심정을 누가 알까요
    꼭 찾기 바라는 맘으로 서명하고 왔어요

  • 7. 서명
    '18.7.4 9:11 PM (49.171.xxx.38)

    서명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8. ㅇㅇ
    '18.7.4 9:1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실종된건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원보강 위해서 해당 관청이나 서에 전화를 하는 것이 낫지
    청와대 청원을 해야할 까요? 청와대 청원 20만명 한달인거 아시죠?
    한 달 내에 아이 찾아야죠. 서에 전화하고, 탄원하고 하는게 더 나을 듯하네요

  • 9. ㅇㅇ
    '18.7.4 9:1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해당 책임 부서 전화번호 주시면 전화할게요

  • 10. ...
    '18.7.4 9:27 PM (120.142.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서명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1. ㅡㅡ
    '18.7.4 9:38 PM (112.150.xxx.194)

    에휴. 어쩌다 그런일이ㅠㅠ

  • 12. ㅡㅡㅡ
    '18.7.4 9:43 PM (121.178.xxx.104)

    ㅠㅠ ... 서명했어요 ... 참 ..

  • 13. 어떻해요
    '18.7.4 10:00 PM (223.39.xxx.207)

    아가 3일동안 어디있니? 빨리 엄마한테 가~ 밥먹고 자고 학교가야지

  • 14. 꼭 찾기를
    '18.7.4 10:33 PM (121.180.xxx.195)

    중고등 아이가 있어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ㅠ

  • 15. 속상
    '18.7.4 11:09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네이버 댓글에서 무사히 구조 되었다는 글 보고
    안심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동의 했구요
    기적이 꼭 일어 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16. ..............
    '18.7.5 12:15 AM (180.71.xxx.169)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애기야 얼른 부모님 품으로 돌아와라 제발.......

  • 17. ㄹㄹ
    '18.7.5 12:30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어디엔가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깟 우산이 뭐라고...

  • 18. 저도 중1맘
    '18.7.5 1:48 AM (124.195.xxx.42)

    ㅠㅠ
    기사 보고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얼른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ㅠㅠ

  • 19. 청순마녀
    '18.7.5 2:01 AM (122.44.xxx.202)

    서명했습니다.
    저도 중학생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어제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요ᆢㅠㅠ
    간절히 기적을 바라며 빨리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길 빕니다.

  • 20.
    '18.7.5 8:29 AM (106.252.xxx.238)

    진짜 기적적으로 어디서 살아 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237 한우 불고기감 양념 아주 가볍게 맛있게 하는 방법 있나요? 2 불고기 2018/09/02 2,538
850236 임대주택 8년 등록의 허상 11 .... 2018/09/02 4,607
850235 다음까페 깝지기놈들 횡패 진짜 심하네요. 2 까페지기놈들.. 2018/09/02 513
850234 아이가 영어를 많이 좋아하는데 영유보낼 형편이 안돼요 8 ㅇ.ㅇ 2018/09/02 3,141
850233 맛있는 허브티. 브랜드 좀 알려주셔요~~ 7 도움요청 2018/09/02 2,462
850232 쓰레기란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70 ... 2018/09/02 19,226
850231 이정렬 변호사가 엘리엇청원 근거 틀리다고 청원하지 말라고 하십니.. 49 이정럴변호사.. 2018/09/02 2,433
850230 여호와 증인이라는 사람이 집요하게 32 증인 2018/09/02 4,384
850229 요즘 한국은처음이지?미국아재들 숙소 1 미국아재 2018/09/02 3,382
850228 이해찬대표님, 트윗지기 바꾸세요. 25 000 2018/09/02 1,067
850227 그런데 학원강사한테 왜 삽자루라고 부르는건가요? 5 궁금이 2018/09/02 3,151
850226 요즘 여자 정장 바지 길이가 궁금해요 2 주니 2018/09/02 4,003
850225 부산으로 출장가는데 파라다이스 호텔 근처에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4 .. 2018/09/02 1,449
850224 영화나 드라마처럼 순수하게 사랑해서 결혼한 3 경우 2018/09/02 1,854
850223 참기름을 사려니 부담이 되네요 13 가을 2018/09/02 5,981
850222 털보교도들 소름 끼치네요 66 .... 2018/09/02 1,809
850221 정조 의무 위반? 3 oo 2018/09/02 1,473
850220 버스 지하철 오후9시 근방 환승 질문 1 버스 환승 .. 2018/09/02 899
850219 피우진의 뛰어난 조직장악력-보훈업무 패턴까지 바꿨다 15 샬랄라 2018/09/02 2,431
850218 술말고 긴장이완시키는 차나 음식? 9 음십 2018/09/02 1,736
850217 런닝맨 쓰레기 7 아 진짜 2018/09/02 4,196
850216 빅데이터로 본 국민청원...이재명, 어린이집, 국민연금 5 ㅇㅇ 2018/09/02 630
850215 왜 밤빵속의 방이 맛있나요 4 알밤 2018/09/02 1,877
850214 고등과외 환불이요?? 5 ^^ 2018/09/02 1,292
850213 80세 엄마 크로스 백 10 카부츠 2018/09/02 3,785